얼마전에 저도 1.1.0 기준으로 UI 개선이 시급하다! 라고 쪼았었지요[...]
일단 다들 기능 구현을 버그없이 해내려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괴로워하고 계시니 UI 개선은 1.1.0 Release 이후에 격하게 토론해보아요 > _ <

지난번 포스팅으로 아주 쿡쿡 후벼하고나서 나름대로 이래저래 개선안을 제안해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고민해보다가.. 이건 단순히 디자인 측면이 아니라 시선 이동, 동선 및 행동패턴 파악은 물론 사용자 심리를 들었다놨다 할 수 있는, 절묘하게 쫀득한 인터페이스를 만들기 위해선 많은 자료 조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노팀장님께서도 강조하셨었던것 같은데요, '이렇게 해주면 사용자가 좋아할 것이다' 가 아니라 '내가 사용자로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더라' 하는 생각들을 모아서 열심히 고민해봐야 괜찮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아픈곳 헤집어놓은 제가 할 소린 아니지만; 좀 여유를 갖고 사알살 입질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ㅡ '>

건더기 작성:

저도 않되네요... orz

전부터 신경쓰였던건데-_- 않되다 가 아니라 안되다 입니다.

맞는 표현인지 간단히 확인하려면 '않'은 '아니하'의 줄임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이것을 바꾸어 읽어보았을때 어색한지 확인해보세요.
다만 존대말의 형태 -(ㅂ)니다 와 결합할 때에는 어느정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e.g. 

그건 그렇지 않다 = 그건 그렇지 아니하다 (o)       
그렇게 되지 않는다 = 그렇게 되지 아니하는다 (x)


저도 않되네(요) = 저도 아니하되네(요) (x)

but,

저도 되지 않습니다 ≠ 저도 되지 아니하습니다  (x)
                           = 되지 않는다 = 되지 아니하(는)다
                           ∴ 저도 되지 아니합니다 (o)

같은 뜻을 전달하는 말이지만 '않되네요'는 잘못된 표현이지만, '되지 않습니다'는 옳은 표현입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왕이면 생활속에서 잘못 쓰고 있는 맞춤법들 하나씩 고쳐 나갔으면 합니다.
정확하게, 거창하게 '국문법 준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단 '바른말'을 써야겠죠?

건더기 작성:

어차피 같은 IP인데, 소스상에서 sync.eolin.com으로 도메인을 바꿔주시면 않될까요?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했습니다.
이 말을 '둘 다 IP 는 같은 것 같은데, 소스상에서 sync.eolin.com 으로 바꾸어보면 어떨까요?' 로 다듬으면 어떨가요?

228

(15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DNS에 문제가 있으신 경우 시작-실행 에서 nslookup /flush 를 하시면 왠만하면 됩니다[..]
그래도 안 되는 경우에는 며칠 기다리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ㅂ';;

229

(1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나니 작성:
LonnieNa 작성:

딴소리인데..(나니님 또 딴지 거실라..)

잡담란에는 역시 딴소리가 있어야 제맛 'ㅅ')/
(딴지는 2mg 정도 첨부하고;; )

타우린 10mg, 비타민 1mg, 딴지 2mg!
몸에 좋은 드링크! DSR! 그렇죠, 딴소리죠~

230

(1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LonnieNa 작성:

ange 라는 텍스트를 요 며칠사이 본 영화에서 본거 같아요..
데스노트였었나.. 스쳐가는 기억엔, 버스에 붙여있었던것 같은데..(영화 보다가 졸아서..'_')

.... 라이언 일병 구하기 (훈련병 ange) <-

231

(5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아이디어 신선하네요 smile

하지만 "블로그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해당 블로그에 대해 선의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에 띄지 않을 뿐이지, 스패머를 비롯해서 악의적인 접속자의 수도 결코 무시할 수 없겠지요. 익명으로 블로그 운영자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에 해당하는 태그를 달 수도 있을 것이고 별의별 광고태그에 대한 대처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트랙백이나 코멘트와 달리 태그들은 검색과도 연동이 되어야 그 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악용시의 여파는 생각보다 범위가 넓습니다.

현재로서는 태그 클라우드의 양적 성장보다는, '정말로 연관이 있는 태그'를 달기 위한 질적 성장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문자들이 코멘트를 달면서 해당 글에 대해 직접 태그를 달아주는 것도 관련된 방법 중 하나겠습니다만, 과도한 양적 팽창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 ㅅ ')a

gendoh 작성:

현재 구현중이겠죠?

왠지 느껴지는 이 포오스! ㅇㅂㅇ)bb
역시 겐도사마! 역시 백명의 집단지성을 이긴 겐도지성[..]

* 관리자 기능 Administrative Utility
** BlogAPI
** 피드 구독 통계
** 키워드 통계

* 보안 Security
** 트랙백 추적
** EAS

* 출력 Public Display
** 키워드 출력
** 댓글/방명록 이모티콘 표시
** 블로그 아이콘 표시
** 태터툴즈 생일 표시
** Graphic Statistics

* 사이드바 sidebar
* 자투리 ?

정도로 분류하면 어떨까요.

태터툴즈가 (쓰기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더라도) 일단 '블로그 툴'인데 분류를 '블로그'라고 넣는것은 어폐가 있어보입니다. 사용자 측면에서의 Functionality 를 기준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딱부러지게 분류하기 어려운 플러그인이 있다면 '기타 others' 로 분류하거나, 되도록 가장 대표적인 기능에 해당하는 분류로 정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왕 쓰는거 '미지정' 보다는 '분류없음'과 같이 보기 편한 말로..

문득 생각한거지만.. 저걸 쓰는 위치가 skin/{skinname}/skin.html 이기 때문에 그 위치에서의 ROOT 인 ../../plugins/ 를 찾는게 아닐까?[..]

...대체 뭐가 오류인지 도통 모르겠네;

235

(6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이왕 강좌 분위기 된 김에.. 조금 덧붙이자면;

되도록 register_globals = off 를 전제하고 코드를 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습관들이기가 뭣해서 그렇지, 익숙해지고 나면 나중에 코드 알아보기도 쉽고 (이게 쿠키값인지, POST값인지..), 서버의 register_globals 설정 차이로 곤란해지는 일은 없게 됩니다 smile

정~ 일일히 써주시기 귀찮다면 이렇게 취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foreach($_COOKIE as $key=>$value) { ${$key} = $value; }
이걸 첫 줄에 넣어두면  $_COOKIE['theme'] = 'asdf'; 가 $theme = 'asdf'; 가 됩니다.
다만 이것은 잠깐 편리하긴 하지만 썩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것 처럼 register_globals = off 환경을 전제로 제대로!
변수를 써주시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smile

graphittie 작성:
inureyes 작성:
나니 작성:

교주님은 숲속나라의 교주님이셨던거였습니다(?)

사실 우리 숲속나라 교육의 성과로 검프와 같은 걸출한 인재도 나왔었죠. cool

고닌이도 개그다... 이 대목에서 웃는 사람은 센스를 의심 받을지도.-0-;;

상당히 하이레벨이네요[...]

검프 다음은 낙서사마?[...이런걸 두고 보통 '포스트 검프'라고도...]

inureyes 작성:
laziel 작성:

이런 얘기는 고생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밖화수 한 병씩 돌리지는 못 할 망정,
엄마손 홍초를 한 사발씩 돌리는 짓이 되지 않을까 해서 좀 망설였습니다..

지금 밖화수가 박카슨지 이해했습니다. 근데 아직도 엄마손 홍초가 뭔질 이해 못했어요 ㅠ_ㅠ

홍초(붉은 식초)라는게 있는데, 이게 몸에 좋댑니다.
그래서 시중에 음료 형식으로 나오는데 이거는 시큼한 맛을 많이 없애고 단맛이 높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만드는(엄마손) 진짜배기 홍초들은 좀 많이 시고 떨떠름합니다[...]

238

(14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나중엔 프리덤쪽에 Export 모듈 쓰는김에, 나눠서 Export 하기나 구현해봐야겠네요. 이어서 Import 는 겐도사마 말씀처럼 여러모로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지만.. 애초에 내보낼때 적당한 분량으로 나눠서 (용량단위로 쪼개는건 좀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지만;; 최소한 기간단위라도) 내보내면서 migrational=true 로 해놓으면 수십메가짜리 XML 파일 덩어리를 업로드하느라 고생하진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draco 님께서 알려주신문제입니다.
Userid = 1 이고, updateCycle = 0 으로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신규 피드를 업데이트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제대로 찾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1-beta 브랜치를 기준으로(아마도 이 부분안 안바뀌었을듯 해서[..])
lib/model/reader.php 를 살펴보니 updateRandomFeed() 라는 함수가 해당되는 것 같은데요

modified < (gmmktime() - ($updateCycle * 60))

마지막으로 피드를 업데이트한 시간이, 현재로부터 업데이트 주기 이전 시간인 것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집하지 않음'에 해당하는 것은 $updateCycle = 0 인데, 이것이 0 이 되면 결과적으로 modified < gmmktime() 이 됩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모든 것을 업데이트 대상으로 삼는 상황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만... 맞는지요.

$updateCycle 이 0 이면 http://dev.tattertools.com/browser/bran … p?rev=2155 를 기준으로
611 에서 613번째 줄에 해당하는 부분을 아예 실행하지 않고 'No feeds to update' 를 리턴하게 해야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치 않은지라 함부로 커밋하지는 못하고[..] 포럼에 올립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 1.0.6.1 도 동일하네요.
  http://dev.tattertools.com/browser/bran … p?rev=2155

240

(12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제가 AMD + S-ATA2 환경입니다[..]
AMD도 , SATA도 둘 다 지원은 됩니다.

..... nForce4 칩셋의 SATA 컨트롤러를 인식 못해서 탈이죠.
메인보드 제조자 멱살을 잡고 탈탈탈 흔들어야[..]

이런 얘기는 고생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밖화수 한 병씩 돌리지는 못 할 망정,
엄마손 홍초를 한 사발씩 돌리는 짓이 되지 않을까 해서 좀 망설였습니다..

TT 1.1 RC2 를 설치해서 써보고... 솔직히 경악했습니다.
컴퓨터에 제법 익숙해져있(다고 생각하)는, 저에게도 뭐가뭔지 모르겠더군요(-_-);

IE7 대응 작업을 위해 스타일시트가 잠시 깨져보이는 것은 감안하더라도.. 속도가 느린건 겐도사마나, 대굇수께서 어떻게든(!) 하시리라 믿더라도..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이동통신사업자의 부가서비스 설명서를 모두 모아 책상위 한가득 펼쳐놓은 기분이었습니다. 기능보다 중요한것은 UI. 특히 블로그 대중화의 첨병이라는 타이틀을 (의도든 아니든) 짊어지게 된 태터툴즈라면 더더욱 말이죠.

최근 클럽박스 clubbox.co.kr 가 업데이트 하면서 UI 가 좀 더 편안해졌습니다.
다운로드, 업로드 같이 폭넓게 알려져 있는 것 외에는 하다못해 '바구니에 담기' 같은 버튼에 조차 물음표 아이콘을 달아두었습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그걸 누르면 왠지 도움말을 얻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말이죠. 역시나, 클릭하면 팝업창으로 그 버튼을 눌러서
어떤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그 기능의 역할은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습니다. 사용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도 함께 말이죠.

http://blog.laziel.com/box/clubbox_help.jpg

용어를 한글로 바꾸어 다듬는 것 보다, 애초에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트랙백을 '글걸기'라고 써놓는 것 보다는 그 옆에 물음표 아이콘 하나 달아놓고, 클릭하면 balloon 형태로라도 이게 뭐에 쓰는 놈인지 표시해주는 배려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러그인 패키징을 간소화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만.. UI 자체를 좀 더 쉽게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User's need
http://blog.laziel.com/box/mcguyberknife.jpg

Our proposal
http://blog.laziel.com/box/toolbox.jpg

242

(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저는 폭풍처럼 밀어닥친 몸살감기와 맹렬히 전투중입니다.
....길게 쓸 기운도 없네요;

243

(12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내가 예언했지? 삽질에 비해 기쁨은 별거없다고[..]

244

(1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안정성에 문제가 발견되어 연기되었습니다.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기다려주십시오.
매끄럽지 못한 중국어라서 미안합니다.
되도록 이곳에서는 한국어나 영어를 사용해주십시오.

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었지요. 뭐..제가 중국어를 할 줄 알아서는 아니고[..]
번역기를 돌려서 최대한 매끄럽게 만들어보려고 이래저래 해봤지만 실제로 읽는분이 어떻게 읽으실지는 모르겠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론니나님의 멘트가 정답일...

245

(10 답글들, 토의 및 과제 설정에 작성)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TNF 전체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사람이 슥슥 작성해서 '선포'하면 그것을 '해석'하는 흐름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것은 전체적인 이념이나 청사진에 대한 것인만큼 어느정도 포괄적인 표현을 써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환경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를 고민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mile

이광민님께서 해석하시는 '환경을 만든다'는 표현이라든가, 이런 행동들을 하려는 건가? 이런 활동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것들을 거침없이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우리는 이렇게 해선 안된다'라는 규약이나 규칙과는 성격이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_< 더불어, '이런 방향이 낫지 않겠나' '이런걸 지향하는게 좋다!' 고 생각하시는 것들을 말씀하셔서, 넓은 범위에서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주시는 것 역시 언제나 TNF에서는 환영받고 있습니다 cool

다소 이야기가 옆으로 샌 것 같습니다만, 지적하신 '표현의 모호성'에 대한 답이 되었을까요~

246

(1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soncy 작성:

如果能看懂中文,请用中文回复,谢谢!
盼望好久了 big_smile

因为问题由稳定发现, 它延期了.
感谢您的期望, 请等待有些天.
原谅我的坏中文 smile

使用英语或韩国语在这里, 请.

gofeel 작성:

T4tt3RT00L5라고 배포하면....:rolleyes:

...그럴것도 없이 그냥 tetotools [...]


패터툴즈 pattertools
태퍼툴즈 tapertools
태터톨스 tattertols
태터풀즈 tatterpools
페퍼풀스 pepperpools

.
.
.

심지어

루나몬스 lunarmonth [..]
타타챠 tatacha
체리 zche-lee
에티파라 eittihparag (거꾸로 써보세요)

같은 짝퉁도 가능할.......



짝퉁의 시장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응?)

248

(9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graphittie 작성:

헉... 공부에 지쳐 책상에서 잠든 아들을 위해 손수 이불을 펴시고 번쩍 들어 옮겨 누이셨을 어머니께 경의를.(어이)

....혼자삽니다<-

249

(9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전 어제 낮에 3시쯤에 피로가 몰려와서 잠깐 책상위에 엎드려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새벽 3시고, 이부자리에 누워있더라구요[..]

......내일이 과제 제출 마감인데 orz;

250

(2 답글들, 티스토리(TiStory.com)에 작성)

티스토리는 티스토리대로 준비하고 있는게 있답니다 w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