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feel 작성:플러그인의 버전업은 대부분의 경우 기능의 추가이지만, 치명적인 기능 오류나 보안버그를 품을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universe의 별개 version관리(물론 plugin에 따른)도 필요하고, 치명적인 오류에 대한 공지도 필요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1.1.1/1.1.2와 같은 core의 minor update에 맞추어 universe Pack의 plugin 추가 및 기능 업데이트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이정도가 되면 universe를 kubuntu처럼 별개의 Project로 봐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역시... 미뤄뒀던 플러그인 자동 업데이트를 꺼내 들어야 하는가...
......
사실 universe 패키지 말고 다른것들도 여럿 생각을;
예를 들면 '과학도/공학도 전용 패키지' (latex 플러그인과 gnuplot 플러그인이 기본 내장인)
또는 '사진 전용 패키지' (exif 플러그인과 라이트박스 등이 기본 내장이라거나)
그리고 '커플 패키지' (날짜 계산및 기념일 플러그인과 멀티 블로깅(이건 좀 있어야 소스 트리에 들어오지만) 시 이름에 하트 찍어주기 라거나?)
에에 또 뭐가 있으려나. 솔로부대 패키지도 가능합니다. (역시 특정 일자 관련해서 취침경보 띄워준다거나 하는 플러그인.)
생각해보니 '즐거운 패키지' 도 있을 수 있겠군요. (차칸아이님의 머릿속 플러그인이라든지 조각보용 게임 패키지를 포함한 플러그인이라든지.)
가능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죠 하하^^ universe는 그 중 '그냥 블로깅' 을 위해 부족한 일부를 모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요는 한데, 코어에서 해결하기는 그런 부분들 
그리고 역시, 플러그인은 맘에 드는걸 골라서 자신만의 패키지를 만드는 것이 재미죠^^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