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일이 꼬이려니 이렇게도 꼬이나 봅니다.
1.6X에서 1.7로 갈아탈때도...
단순하게 FTP 프로그램 써서 통채로 올렸는데...
업로드 후 첵업 페이지 치니 화면이 안나오는겁니다. 앗 머지?!
순간 당황했었습니다.

흠...

하고선...
파일이 머가 잘못 올라갔나 봤더니...
특이하게 어떤건 덮어쒸우고 또 어떤건 덮어 쒸우질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rm -rf로 디렉들 날려주고 1.7로 갈아타는걸 성공했습니다.

흠, 그런데 갈아타고 난 후 몇몇 버그들(1.71에서 개선된 부분)들에 고통받고 있었기 때문에...
다시 오늘 시간을 내어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 그렇습니다.
왠지 오늘은 일진이 안좋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멍청하게 또 ftp로 올렸다가 첵업 화면이 빈화면이 뜨길래...
rm -rf 로 지우기 시작했습니다.

헉 그만 스킨과 플러그인까지 지워버린걸 한참 업로드 중에 알았습니다.
켁...

그런데...
그렇게 올린 후 config.php파일 수정하고 여차 여차 해서 나오게는 했는데...
아 이런 작동 안되는게 굉장히 많더라구요. ㅠ.ㅠ

가령, 스킨 수정하려고 하면 권한이 없습니다. 이렇게 나오고...
첨부한 이미지들은 쌩까고...

결국 config 파일을 지우고 다시 셋업을 했습니다.
햐 되는듯 싶었습니다.

헉 그런데... 왠일 ㅠ.ㅠ
아예 이제는 횐 화면만 나오는거였습니다.

다시 다시 백업해둔 컨피그 파일 올리니 또 제대로 나오긴 하는데...
관리자 기능에서 안되는게 너무 많아...

결국 새로 깔끔하게 지우고 깔 요령으로... 글을 백업받고...
계정을 삭제한 후 다시 생성해서 설치를 하였습니다.

햐 크린 인스톨의 개운함이람... 이런거지...

상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근 3년간 블로그 한 글들 xml 파일 용량이 87메가나 되네요.
ftp로 올린 후 글 복원 하려고 하는데...
헉 안되는겁니다.

잘못된 파일이라고...
아스키로도 올려보고... 바이너리로도 올려보고... 계속 잘못된 파일이라고 나옵니다. ㅠ.ㅠ

헉... 설마 하는 마음으로 드림위버에서 열어보니... 오픈 실패라는 에러 메세지...

그런데... 에디트플러스에서 열리긴 열리는데...
살펴보니 글자가 완전 엉망으로 나오네요...

흠...

제 탓이려니 하고... 그냥 새롭게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ㅠ.ㅠ

에효.

혹시나 해서 잡담하기에 글 올려보는데요...
그 글들 여기 계신 고수님들이면, 복구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계정 삭제전 풀 백업을 받았는데, tar로 받을껄...
괜히 Plesk라는 컨트롤 패널에서 지원하는 걸로 받았다가... 200메가 짜리 파일 하나 다운로드 했는데...
이걸로도 복구가 안되네요...

사실은 이젠 포기했어요 ㅠ.ㅠ

예전 English 언어팩 만들때 부끄럽게 참여했다가 이번에 태터 업데이트 하고 나서 Internationalization에 참여한 분들 올려주는걸 보고 공명심(?)에 다시 도전해보려합니다.
English는 이미 자리를 잡아가는거 갔고:-) 이 참에 스패니쉬로 재도전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1. Your virtual megaphone
2. Broadcasting your voice to the masses
3. Broadcasting your mind to the world.
4. defining your world in Tattertools.
5. You 2 world express
6. celebrting beautiful communication
7. Simply the most beautiful way to express yourself to the world(태터툴즈 한국어 캐치 프레이즈를 그대로 번역한 거)

1번 괜찮네요^^

미국 친구들 의견과 함께 조금 더 업데이트 합니다.

1. A way to expose your indentity to the world, Tattertools
2. A mirror of yourself, Tattertools
3. My one and only unspoken communication channel, Tattertools
4. Shake your life up!

다 완성된건 아니고요.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ideanote.info/en_07.zip 입니다.

여전히 다른 영문 블로그 툴 참고는 안하고 있습니다.
태터만의 특성을 지은 뒤에 현실감있게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6

(8 답글들, 공지사항에 작성)

화이팅입니다:-)

호욤:-(
작업 진행하면서... 머랄까 ㅡㅡ; 참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Wordpress와 typepad를 전혀 참고를 안했는데...

흠.. 반대로 생각해보니 이견이 많을꺼 같아 걱정이네요 >.<

좀 늦었습니다.

이제야 올립니다.

http://ideanote.info/en.zip

입니다.

문제 있는 부분의 태클과 지적 그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 영어 로케일 버젼도 금일 중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할꺼 같습니다:-)

10

(2 답글들, 지역화및 문서화 작업에 작성)

메일을 방금 확인하였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얘기 너무 즐겁게 나누었습니다:-)

메일 주시는데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아자 아자!

기존에 로컬화 작업에 참여하시던 Tatter&Friend 와 태터&컴퍼니의 담당자분이 계신가요?

일단 어떤 작업을 우선 순위를 둘지 정해서 혼자라도 시작을 하겠습니다.
아니면 우선 순위를 정해주시면 더 좋고요^^

현재 작업진행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면 더 좋을꺼 같아요:-)

어쨌든 의견을 달아주시리라 믿고 우선 시작을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다 준비가 되어 움직일수는 없는 문제이니...
우선 작은거부터 영어권 로컬화 작업을 시작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진행되면서 하나 하나 이슈들은 정리가 되리라 생각되고요^^;

이올린 플랫폼의 경우,

언어별로 아예 나눠주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브라우저의 언어로 판단을 하는것도...
또 어디에서나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혼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계 각지에서 이올린 싱크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해외 거점에 현지 서버에서 지원해줘야 바람직하단 생각입니다.
해외 망과 구간 장애 발생시엔 속도와 서비스 연결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미국 지역이라면, 서버 지원을 받을 곳은 많을것이라 예상됩니다.
맡겨주시면 알아보겠습니다. 정 안되면 사비라도 털어서 ㅠ.ㅠ

단지 해외 서버 운영시 Peris님이 지적해주신 느린 지역의 존재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먼저 의견을 드리자면...

1. 태터툴즈의 영문화 관련
시스템상의 Fine IT English 부분은 해외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 경험이 있는 분이면 쉽게 접근이 가능할꺼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도 전체적인 큰 기능과 사용 단어에 대한 명확한 Define 작업이 선행되고 그 다음부터 세부적으로 메시지를 영문화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령, 분양해준 블로그를 User로 할지 Account로 할지 등등요.

이에 맞춰 세부 영문 Help 페이지도 작성이 되면 될꺼 같습니다.


2.3번 내용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보고 리플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3번 내용 중 현지 서버 운영은 어느정도 방안이 있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chester 작성:
Remengen 작성:

제가 궁금한건 그럼 어디서부터 어떻게 지역화(로컬화)를 시작하고 참여할 수 있는지랍니다.

공식홈의 영문화 정말 필요하지 않나요^^;

네 데이빗님..안그래도 데이빗님이 제기하신 문제에대한 답글을 준비중입니다만..
제가 오늘 업무에 밀려서 답을 못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안으로 응답하겠습니다

매우매우 곱하기 100000 정도로 영문판은 중요합니다..
곧 인사올리겠습니다. !!!!

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지역화에도 체계적인 업버젼 제공 등 여러 지원 방법이 있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대략 방침을 잡아주시면 열혈 참여로 태터를 영어권에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그럼 어디서부터 어떻게 지역화(로컬화)를 시작하고 참여할 수 있는지랍니다.

공식홈의 영문화 정말 필요하지 않나요^^;

앗 죄송합니다. php 버젼도 있었군요:-)

마잇 작성:
소필 작성:
inureyes 작성:

구현은 간단한데... 다중사용자들 모두가 그걸 원할까요?
처음부터 아는 사람들이 모여 같이 사용하는 경우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많이 싫어하실 것 같애요 smile

저같은경우는 친구들하고 같이 하기때문에 왠지모르게 통합 RSS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봤어요 ^^;

planetplanet이라는 툴이 이런 역할을 해주긴 합니다. 일종의 메타 블로그 사이트(올블로그 같은)를 만들거나 RSS리더의 역할도 가능합니다. 급히 필요하신 상황이면 설치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상당한 규모의 사이트들에서 자주 쓰이는걸 봤습니다.

소개해주신 planetplanet이라는 좋을꺼 같은데... 일반 호스팅 계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안타깝습니다 ㅠ.ㅠ

다른건 없나요?

압축 파일을 올리면 자동으로 풀리는 방법은 어떨까요?
외국에 있는 몇몇 파일 관리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 구현된 기능들을 본거 같은데요...

단순한 벌크 등록 방법이랑 확실히 틀리게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압축 파일로 받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영문쪽에 참여를 하고 싶은데...

지역화 작업에 참여하시는 분은 아직... 아무도 안계신건가요?

혹시 이걸 보시고 영문쪽에 참여를 같이 하실 분이 있다면 손 좀 들어주세요.

Peris님이 알려주신 포스팅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

태터를 사랑하다보니, 제가 욕심이 컸나봅니다.
암튼, 지역화에 대해서 관련 이슈들을 더 읽어보고 어떤식의 참여가 가능한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우선은, 각 플러그인과 태터의 로컬화 파일들에 대해 여러가지 언어로의 번역본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라도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해당 언어에 대한 서비스와 지원까지는 아직 무리더라도 말이죠.

안녕하세요.
열혈 정신으로 몇시간 전에 이메일로 영문 버젼 참여 의사를 밝혔다가 이런곳이 있다는걸 뒤늦게 알고 부끄러워하고 있는 데이빗이라고 합니다.

태터와 같은 멋진 툴을 전세계 유저와 나누기 위해서는 영문 버젼과 영문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필요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몇가지 고민을 해보고 있답니다.

1. 다른 언어를 위한 버젼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영문 서비스의 준비가 필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직 시기상조일수도 있지만, 준비만 된다면 내공있는 한국의 블로그 툴을 전세계인이 쓰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태터로 통하는 세상 :-) 와우 생각만 해도 너무 즐겁네요.

2. 그러기 위해선 영문 서비스 지원 범위를 정해야 할꺼 같습니다.
어디까지 영문 서비스 지원을 해야 하는지? 또는 유저 지원 범위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단지 알아서 쓰고 찾아서 해결하라는 식도 가능은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블로그툴의 실제 사용자가 상당히 대중적이란 점을 고려하면 그 범위가 넓으면 넓을 수록 좋단 생각이 듭니다.

3. Tatter&Company의 영문 서비스 계획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지 또 어떠한지도 궁금합니다.

4. 초기 영문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현재의 한글 서비스보단 책임있는 운영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탭 리더를 두고, 관련 스탭을 정해서 운영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미 포럼의 운영 제안에 나와 있는 의견들이지만, 보다 참여 범위와 책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포럼에 남기는 첫번째 포스팅이라 아직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올리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는 마음에...
조금씩 적응해 나가면서 열혈 참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데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