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사례를 모아봅시다 smile

최근의 스패머들의 반격을 때려잡기 위해 겐도님께서 작업중이신 관계로 멀쩡한 댓글이나 트랙백도 스팸으로 인지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1.1 에서는 그나마 괜찮은게 휴지통으로 들어가는 것 같지만 1.0.x 에서는 차단되었다는 메세지만 나와서 혼란스러워 하는 사용자가 좀 있네요.
해당 사례들을 자꾸 새 글로 작성할 것이 아니라 이곳에 모두 모아서 보고를 하는 것이 좋을듯 싶어 올립니다.

블로그 서핑중에 관련된 사례를 발견하시면 일시적인 현상임을 안내해드리고, 이곳에 해당 사례를 모으도록 하지요.

일단 포럼내에 올려진 사례와 제가 발견한 것만 링크합니다.
모두 함께 모아봅시다 >_</

http://bipanjaenge.new21.org/tt
http://sangsangbox.net/917#comment2687
http://com0021.oranc.co.kr/tt/31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2099 에서 보고, 수정된 문제입니다 smile

203

(13 답글들, 토의 및 과제 설정에 작성)

inureyes 작성:

역시 이 때 즈음 되면 나오는 말이,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까요^^

줄여서, '결자해지' big_smile

204

(13 답글들, 토의 및 과제 설정에 작성)

coolengineer 작성:

루이체님께는 간단히 po 포맷에 대해 소개해드렸지만, 시간이 나는대로 현재 language 밑에 있는 파일들과 po 파일간의 상호 변환 프로그램을 제작해보겠습니다. po 파일은 inureyes 님의 참여에 앞서 준비해야할 문제인듯합니다.

심지어 TortoiseSVN에서는 도움말도 po 파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po가 단지 gettext 의 도구가 아니라 번역의 중심에 있는 포맷이라고 생각하고 변환기는 각 응용에서 맞게 사용하는 것이지요.

얼마전에 태터툴즈의 빈 언어팩 파일을 기준으로 poEdit 처럼 쉽게 작업할 수 있는 웹인터페이스라도 만들어볼까 하고 아주 조금! 끄적대다가 미뤄놨습니다ㆀ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으로 translation 에 사용되는 po 포맷에 대한 문제는 여러모로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smile

205

(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김치샐러드님의 "그림보여주는손가락" 으로부터 인용합니다.
http://blog.naver.com/2x5/140023640119

http://blog.laziel.com/box/keepmoving.jpg
http://blog.laziel.com/box/keepmoving_2.jpg



결론: 멈추면 죽는겁니다 = ㅅ=>

계속 달립시다 cool

유마 작성:

포럼에서의 지나친 간섭은 없느니만 못하게 되지요..

현재 사용자 지원에 대해 포럼에서 이렇다 할 간섭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생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그저 황송해서 그 내용이 어떻든 그 결과가 어떻든 사고치지 않는 이상 냅두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마 작성:

사실 사람이 하는 일에 실수는 있습니다. 그에 대해 책임을 져라...
글쎄요... 저는 이렇게 말하기 보다는.. 그냥 최선을 다해 답변을 하자 라고 말하는 편이 옳다고 봅니다.
이유는 제 글의 제일 첫번째 말한 바와 같습니다.

'책임자'의 존재를 거론한 것은 blame 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문제가 생겼을때 그 문제를 끌어안고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적어도 QnA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도 답변을 하겠지만, '이 사람'은 반드시 믿을 수 있는 답변을 주리라고 기대할 수 있는 존재의 필요성을 뜻하는 것입니다.

2번은 예를 들어, 태그 목록 전체보기 같은 것을 만들어서 사전 단어 목록 보듯 출력해준 다음,
마우스만으로 슥슥 페이지를 넘겨가며 원하는 단어를 찾아 드래그해서 태그 입력 상자 위에 drop! 해서 태그를 넣는 방식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이올린으로부터 모든 태그를 받게 하는 것은 효율면에서나, 부하면에서나 곤란한 이야기일 것 같고..
자기 블로그 내에서 사용되었던 태그들을 이런 방식으로 보여주고 재활용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208

(5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pingback 의 확장으로 생각해보면 흥미로운 기능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워낙 트랙백 스팸들이 많고, 지능화 되다보니 자칫 스패머들에게 몽~땅 악용되는 문제도 고민해봐야겠네요.

어째 옆길로 새려는 듯한 기미가 자꾸 보여서 중간 정리하겠습니다.

건더기 작성:

이 건의 경우 개발진 분들께서 일단 태터툴즈의 시스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나리오 별로 해결책을 레퍼런스 북 형태로 가공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큰 회사 고객센터에는 각 사례별 대처목록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레퍼런스가 있어야 답변도 똑고르게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LonnieNa 작성:

물론 매번 용어에 대한 풀이를 하면서 댓글을 작성하는것도 좀 그렇지만,(그 부분에 대해선 용어정리라든지 부분에대한 보강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사바사바 용어 가 안되니 그건 안됩니다.' 라고 해놓고 보면 사실상 초보자 분들은 사바사바 가 뭔지 모르는게 문제이죠. 안된다고 하니 안되는것인줄 아는데 뭔가 찝찝하달까요?

J Parker 작성:

최대한에 해결방안을 제시해드리고 싶지만, 저조차도 태터툴즈에 초보라 생각하기에, 쉽게 답변을 달지 못한점도 간혹 있는것 같습니다.

사용자 지원을 위한 (정책적) 레퍼런스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데에 일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용어는 어느 선까지 풀어주어야 하며, 매번 풀어서 설명하기 어려운 용어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말투와 답변내용의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한다- 라는 고객상담 가이드라인(레퍼런스)가 있다면 한결 도움이 되겠지요. 이것은 동시에 내가 주고 있는 답변이 맞는 건지, 이렇게 답변해줘도 되는건지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는 문제 역시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론니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지금 고객지원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은 전문 콜센터 직원도 아니고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도 아닌 순수한 자원봉사자 분들입니다. 현상적인 문제를 지적하였지만 이것이 개개인의 습관이나 의식의 문제로 이어져서는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다. 담당자를 비판하여 "네, 다음부터는 신경써서 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자 했다면 굳이 토론의 형식을 빌릴것도 없이 1:1로 지적했으면 되었을 일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담당자들이 실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보완해 줄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갔으면 합니다.

첫 토의 주제인 '사용자 지원'에 대한 토론을 발제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나마 이 발제를 계기로 깊이있는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smile

시작하기 전에

먼저, 그동안은 자칫 기존에 애써 사용자 지원을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의 의욕을 꺾게 되거나 특정인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이 될 것을 우려하여 구체적인 사례의 직접 언급을 피해왔으나, 더 이상 수박 겉핥듯이 할짝할짝 해서는 문제의식에 대한 검증 및 공유가 어렵겠다는 판단하에 이 글에서는 대놓고 문제를 제기하는 부분이 있을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결코 현재 봉사하고 계신 담당 멤버분들의 노력이나 그 성과를 폄하하거나 모욕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미리 이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누차 강조하고 있는 이유는 이번엔 좀 수위가 높을 것이라는 예고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고 토론에 참여하시기 전에, 최대한 침착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접해주실것을 부탁합니다. 온라인상에서 글과 글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는 토론의 특성상 때때로 의도하지 않은 오해를 낳고 이것은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문제점

저는 현재의 태터툴즈 사용자 지원체계 전반에 결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전부터 메일링을 통해서 누누히 제기해 온 문제이기도 하고, 최근의 MT에서도 강력하게 제기한 문제입니다.

1. 대표성의 결여
많은 사용자들이 혼란과 불만을 토로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태터툴즈 사이트의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얻어가는 답변의 정확성에 대한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TNF 모더레이터분들께서 티를 내지 않고 암약하고 있는 이유가 "멋대로 사용자 대표를 자처하는 사람들"로 비추어져 TNF가 특수집단화 되거나 그러한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든 답변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동시에 "누구도 답변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상황이 됩니다. 질문을 올려도 명확하게 누군가 답을 주리라는 보장이 없고, 그 답이 정확하다는 확신 역시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소통과 별개로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에 대한 인지는 신뢰도의 형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누가 이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답변을 보장할 의무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누구든간에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사용자 지원 책임자의 존재를 사용자에게 드러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닉네임으로 오랜기간 활동해서 신뢰를 쌓는 것은 그 효율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요구합니다.

2. 일관성의 결여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한 명의 사용자로서 답변을 주고자 하는 의식은 좋습니다. 그러나 답변의 내용 역시 한 명의 사용자로서의 답변이어서는 곤란합니다.
최소한 어떤 정책을 갖고 사용자에게 답변을 줄 것인지 사용자 지원 프로세스에 대한 정비가 필요합니다. 말투의 교정, 용어의 사용 등 콜센터 직원들처럼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 사용자가 어떻게 해결에 이르게 할 것인가에 대한 Rule 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한번 확인해주세요.

" mod_url 때문일겁니다....htaccess 파일 상단에서 #가 앞에 있어서 주석처리된 세 줄을 살려놓아보시길...  정확하게는 1.1때문이라기 보다는 IE7 때문... "

1) 말 끝을 흐리는 것은 자신감이 없거나 답변할 의욕이 없어보입니다.
2) .htaccess 파일이라니, 어디에 있는데요? 사용자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면 최소한의 정보를 함께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해보시길 이라는 어조는 해보든가~, 하는 식으로 무책임해 보이거나 고압적으로 느껴질 위험이 있습니다.
4) IE7 을 사용하고 있음을 사용자가 이미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이야기도 애초에 덧붙여두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의 답변은 " IE7에서 URL을 전달하는 방법이 변경되어 mod_url 모듈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태터툴즈가 설치된 폴더의 .htaccess 파일의 첫 세줄 앞에 붙은 # 표시를 삭제하시고 다시 확인해주세요." 라는 정도로 다듬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이 글의 경우에 대해서도 같은 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훨씬 나은 답변이 가능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설계가 변경되어서 개선이 불가합니다... 근본적으로 설계가 변경되어야 하는 사안입니다... 개발진에서 설계 변경을 논의중입니다... "

1) '불가합니다' '안됩니다' 같은 단정적인 거부의사 표현은 섣불리 사용해서는 곤란합니다
2) 이 역시 마찬가지로 과도한 말줄임표로 인해 말끝을 흐리고 있으며 말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것을 "말씀해주신 사안은 근본적인 설계 자체가 변경되어야 하는 부분이라서 즉각적인 수정은 어렵습니다만, 개발진에서 적절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정도로 다듬었다면 어떨까요? 서론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렇게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는 것은 해당 답변을 작성하신 건더기님을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답변을 달아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가이드라인의 부재가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예를 들면 이러한 기준으로 이렇게 다듬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의 제시를 위함임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용자에게는 질문할때 이러이러한 사항을 얘기해달라며 일정한 Form 을 요구하면서, 정작 답변에는 아무런 정리도 안되어 있는것은 넌센스 아닌가요?

3. 정확성의 결여
이것도 2번의 연장선상에서 다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만, 이 글에 대한 답변이 달리는 것을 보면 정말 난감합니다. 건더기님께서 태터툴즈의 다중사용자 기능까지 생각지 못하고 "회원개념이 없으니 연동도 불가하다" 라는 답변을 다신 것 자체도 문제가 있습니다. 내용면에서도 '정확한' 답변을 주기 위한 답변 체계가 필요합니다. 그저 아는대로 답변을 주실 것이 아니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더라도 한번 더 FAQ를 확인하고 답변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이런식으로 엉뚱한 답변을 내놓거나 제대로 된 답변을 주지 못해서는 곤란합니다.

더불어 3번 항목의 예시로 제시한 글은 1번, 2번과도 이어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불가'보다는 '어렵다' '곤란하다' 정도의 표현으로 순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의 태터툴즈 구조상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팀블로깅 역시 차칸아이님께서 소스의 수정을 통해 구현해 내셨던 것을 생각하면, 아예 가능성을 차단하는 발언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해 "왜 연동이 불가능합니까. 다중 블로그 기능은 태터툴즈 기능 아닙니까?" 라고 추가된 답변은 정정이라기보다는 다분히 시비조로 보이는데 심지어 그 다음 댓글은 "(앞으로는 나니님께서 태터 소스 코딩하셈... ^^;;" 이라니, "그렇게 잘났으면 당신이 하시지?" 라는 식으로 밖에 읽을 수 없는데요. 이건 거의 싸우자는 분위기가 아닌가요. 이걸 사용자 지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자기들간의 교통정리도 안되어서 접촉사고를 내는 모습이 보이는데, 사용자인들 이런 답변에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까?

요약
1. 누가 "정확한 답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에 대해 사용자가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 이 역할을 '누가' 할 것인것에 대해서도 처음부터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어떤 답변을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사용자지원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어떻게'의 형식정의
3. "어떤 답변을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 체계의 정리가 필요하다. '어떻게'의 내용정의

덧붙이는 말
수차례 고치고 또 고쳤지만, 여전히 읽기에 따라 다소 과격한 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서론에서 당부드렸듯이, 문제의식을 강력하게 환기하기 위함임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들비니다. TNF 가 결코 남들과 다른 특권 집단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그러나 태터툴즈가 TNF의 작품이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충분히 인식하고 사용자가 언제든 믿고 와서 질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도우는 것과, 사용자와 똑같은 수준에서 툭툭 던지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더불어 사용자 지원을 TNF 라는 집단이 수행하려면 그 '사용자'에게 TNF의 존재가 명확히 인식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태터앤프렌즈는 기존에 존재하는 단체나 조직과는 사뭇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설명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의 존재에 몇가지 수사를 붙여 비교하는 것입니다. '뭔가 다르다' 라는 이미지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TNF 존재를 '구체적인 어떤것'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프로모션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나름대로 많이 정리한다고 했는데, 잘 전달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머릿속에 draft 하게 밀어넣고 고민하던 것들을 아직 양념이 배기도 전에 불판에 올려놓는 기분이네요 cool

211

(5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새벽녘에 썰렁해서 사무실에 나~와보니
한 귀퉁이에 낙서사마 피로에 절여져 있네
겐도님 코 고는 소리가 조그맣게 들리네

겐도님은 일점일일 버그패치 하셨나보다
트랙에 커밋하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릴리즈 후보 확인 하겠네

낙서사만 업데이트 올려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릴리즈 후보 확인 하겠네
이제 사무실에 이인용 라꾸 라꾸 필요해


(음율 맞추느라 고생했습니다[...] 노래 들으시면서 맞춰 불러보세요)

http://dev.laziel.com/box/godeungeo.wma

그라피티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RSS리더가 티스토리에서 빠진 이유는 서버 부하 때문이라기보다는 보안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배포판은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신뢰를 전제로 하는 다중사용자 모드 정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티스토리와 같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대규모 서비스에서는 서비스 안정성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배제되었습니다.

먼저 추가해야 하는 기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급한 RSS 리더의 추가는 많이 늦어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그라피티에님께서 말씀하셨듯, 개발상의 편의를 위해 사용자 편의를 무시해버리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cool

한가지 덧붙이자면, RSS 리더기들은 그 주소목록을 OPML 이라는 형식의 파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한RSS을 비롯한 많은 RSS 구독 서비스나 프로그램이 있으므로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것으로 사용하시다가, 차후 티스토리에 RSS리더 기능이 돌아오면 그때 OPML 파일로 구독 대상 목록을 뽑아서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왕 기다리신거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_<;

이곳 포럼(punBB)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 처럼, 수정하는 경우 그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았다가
" 마지막 수정 0000-00-00 00:00:00 (John Smith) " 같은 문장을 추가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Core 에서는 lastUpdate 만을 기록하도록 하고, 코멘트 수정 내역을 일정기간 보관하여 update log (누가 언제 수정했는지) 를 저장하는 플러그인을 제공해서 취향에 따라 자세한 로그를 원하는 사람은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일반적으로는 원문은 보존하고 최종적으로 누가 수정했는지의 기록을 저장해서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214

(4 답글들, 버그 보고 및 QA (Quality Assurance)에 작성)

gendoh 작성:

<gen&doh'">

잠시 3초정도 아무 생각없이 저 텍스트를 바라보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컥 했습니다;

setup.php 838 ~ 862 사이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설치시에는 비밀번호 길이를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자 모드에서 비밀번호 확인시 (예: 데이터 삭제)에는 6자 미만 입력시 관리자 비밀번호를 입력한것으로 쳐주지도 않습니다.

설치시 관리자 비밀번호를 6자 미만으로 입력할 수 없도록 검사하는 부분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smile

216

(4 답글들, 버그 보고 및 QA (Quality Assurance)에 작성)

http://www.tattertools.com/ko/bbs/view. … mp;no=6868 를 보고 확인해본 내용입니다.
more/less 영역의 속성인 more text 와 less text 에 따옴표를 조합해서 넣어보았습니다.

'모어
→ 문제없음

'모어'
→ 모어 텍스트 클릭시 줄 1, 문자 35 ) 가 필요합니다 오류 발생 (about:blank)
     출력, 글 수정시에는 별다른 문제 없음


"모어
→ 일반적인 상태에서, 줄 263 문자 29 종결되지 않은 문자열 상수입니다 (entry/{postId})
     글수정으로 돌아가보면 More Text 가 사라져있음
   

모어"
→ 일반적인 상태에서, 줄 263 문자 29 종결되지 않은 문자열 상수입니다 (entry/{postId})
     글수정으로 돌아가보면 More Text 에서 " 만 나오지 않음

"모어"
→ 일반적인 상태에서, 줄 263 문자 29 종결되지 않은 문자열 상수입니다 (entry/{postId})
     글수정으로 돌아가보면 아예 More Text 가 출력되지 않음

저랑 겐도사마랑 같은 모델인데 (SKT SCH-V890, KTF SPH-V8900) 내장된 웹브라우저에 차이가 있는것 같더군요 (당연한거겠지만).
겐도사마 핸드폰에서는 UTF-8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제쪽에서는 깨져서 보입니다. 테스트할 당시에 겐도사마께서도 하신 말씀이시지만, EUC-KR 을 UTF-8 로 변환해서 보여주는거라면 문제가 안되지만 UTF-8 을 EUC-KR 로 변환해서 보여주게 되면 일부 글자가 손실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특히 한자!!)

...겐도사마께 6개월이면 차도 바꿔야 할 period <-

218

(18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나니 작성:
건더기 작성:

자꾸 이러시면 소심한 A형은 삐지지 말입니다... roll

오호라. 한번 소심하면 영원히 소심하다는 AB형과 겨뤄보시겄습니까~?

...소심한데(A)에다 유별나기(B)까지 하다는 그 AB형[..]

219

(18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건더기 작성:

우리에게 무안단물을~~ (응?)

키보드에 무안단물을 뿌렸더니 '찌지직~'하는 소리가 나면서 버그가 모두 수정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할렐루야!
하얀 종이에 무안단물을 자고 일어났더니 과제가 다 되어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할렐루야!
완성하지 못한 원고에 무안단물을 부었더니 다음 마감분까지 완성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입영통지서에 무안단물을 뿌렸더니 면제로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영화 포스터에 무안단물을 발랐더니 사진속의 여자가 내 여자친구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tongue

220

(8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이 포스팅을 빌어서 저도 함께 조의를 표합니다(_ _)
94세 별세시니 호상好喪이지요. 당연히! 여기보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221

(18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겐도사마의 QA를 한번 받아보면, 정신세계의 시야가 넓어짐을 느끼게 됩니다[...전문용어로 우주가 느껴진다고도]

222

(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전 지금 남원입니다<-
11.11 1.1 화이팅 > _ </

gendoh 작성:
LonnieNa 작성:
LonnieNa 작성:

오늘 보니 발행은 되는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것 같아요.
1.1에서 첨부한 이미지는 발행에 안찍히나 봅니다.

이 글을 올리고 다시 이올린가보니 이미지가 나오는군요.
이미지 업로드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나.. ~_~

이미지 리사이징이 있어서 후딜레이가 좀 있습니다.

PS.
'경직'이라고 할 뻔 했다;;;

....후딜레이나 경직이나, 전문용어!ㅇ<-<

NIS(국정원)은 물론 CIA, 모사드, MI6, MSS 의 정보망도 꼬리를 팍 내리게 만드는 최강의 정보망!
다같이~ LNS! 그렇죠, 류냠수(lunamoth)죠~ 괜히 신장神將 이라고 불리는게 아니예요 big_smile

무시무시한 정보수집 능력을 갖고 있는 구글이라도 못찾아내는게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http://tattersite.com/~laziel/nomargin.jpg

하지~만, 루나모스님은 손길은 피할 수 없다는거~
구글신은 피할 수 있어도 루나모스님의 눈은 피할 수 없다는거지요~ cool

225

(1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BLue 작성:

여담입니다만,

글 제목보고
여성들이 마술에 걸리는 날인줄 알았답니당~~~
(끙~~^^;;;;)

오늘은 대한민국 블로그가 마술에 걸리는 날입니다 smile
TT1.1 이 정식 릴리즈되고 나면 한바탕 들썩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