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로그인하시고, 왼쪽의 웹싸이트 누르시면 블로그에 가 집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TC로 갈아타고 블로그를 전면백지화?하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도메인도 바꾸고 했는데, 아무리 사람들에 제 블로그를 몰라도 그렇지 어떻게 댓글이 하나도 없냐 했는데
누군가의 제보로

댓글 입력시 오류? 가 나오는 걸 발견~!

해당 항목 다 입력하고 submit 누르면

[이름을 입력해 주세요] 라고 얼럿창이 뜬답니다 -_-

스킨의 문제인가 해서 다른 스킨으로 바꿔보아도 동일한 상태가~_~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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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우아 상줘요 그분 상줘요!
텍스트큐브 이상한 색깔 레어 티셔츠라도 ^^

주변에 태터툴즈(텍스트큐브)를 직접 설치해서 쓰는 여성 유저가 몇이나 계신가요?
티스토리 말고, 블로그 하면서 알게 된 사람 말고, 정말 주변인들 중에서.

'여성유저'라고 했지만, 그건 제 입장을 단지 대변한 것 뿐이고
'블로그의 ㅂ도 모르는'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Y 열심히 하다가 약간 싫증나서 네이버 블로그에 좀 새침하고 쉬크?한 분위기로 글도 좀 쓰면서 블로그를 꾸며보다가
TT(또는 TC)를 시작하면서 어찌어찌해서 BKlove님이 만드신 태터툴즈 설치 메뉴얼을 혼자 독학하면서
블로그를 설치한 20대 중반 전후의 여성유저가 있다 칩시다.

도메인, 호스팅, dns변경, FTP로 착착착 설치 하다가, 또는 설치 잘 해서 잘 쓰다가
버전 업해서 갈아타거나 운영 도중에 무슨 문제가 생겼거나 할 때 막막한 기분을 아시나요?
정보는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데 내가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쉽지가 않고, 그건 Q&A 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데
궁금할 때 냉큼 물어볼 수 있는 "동네 오빠" 같은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흐흐 "동네 오빠" 괜찮지 않아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허물없이 편하고 나보다 몇 살이나 많아서 대학생이라서 모르는 게 없는 "동네 오빠"

좀 비벼볼려고 TNF 포럼에 어찌어찌해서 왔건만 뭐랄까 모른다고 말하는데 용기가 필요한, 나와 전혀 다른
전문적인 집단?같이 느껴지는 이 포스~

그래서 말인데요, 텍스트큐브 동네오빠 서비스 이런거 어떨까요? ㅎㅎ
ONE to ONE 으로 설치부터 AS까지 동반자가 되어주는 거예요!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고 싶은 그 심정을 시원~하게 해소해주고 네트워크도 맺고 한번 도움 받고 나면
나도 동생 하나 키우는 뭐 이런 피라미드식 확장?!?


- 이상 블로그 운영에 심한 차질을 빚다가 문득 좋은 생각이 떠올라 혼자 흐뭇한 xizhu 였습니다 smile

제가 TNF에 있으면서 개인적인 소망이 그라피티에님을 꼭 한번 뵙는거입니다. 하하
늘 베일 속에 계시잖아요
다음버전 UI 도 기대합니다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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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늘 느끼는 거지만, 루나모스님은 어쩜 그렇게 잘 찾으실까.

전 타이완 애들도 이렇게 쓰는지 첨 알았어요.
지피(지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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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안녕하세요 헤헤

2008chinalove@gmail.com

열심히 테스트해서 이상한 거 말씀드리면 되는거죠?
아마 제가 하게 됨으로써 문턱을 확 낮추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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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어쿠, 본의아니게 염장포스팅이 되었네요 힉힉
바다는 갈지말지 묘연하고 한라산은 꼭 등반해야 하는~ 목포항에서 배타고 단체로 가지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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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제목은 왜 저렇게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냄새를 좋아합니다. 뜨거운 만큼 땀방울이 맺히는 만큼
강렬한 햇빛에 중독되는 만큼 더 활활(活活) 살아있음을 느끼곤 합니다. 폴 발레리 시 중에 '...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 겠다....' 라는
구절처럼 삶에의 의지와 희열이 강렬해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뜨거운 여름의 한복판에 태터캠프가 있었고 고맙고 기쁜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리둥절하면서도 들뜬 마음이
있었어요. 사용자 입장에서 참여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을 때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것,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그 자유를 더 많이 누리고 싶고 더 많은 이들도 느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나와 다른 패턴의 생각과 일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고 같이 공감하고 대화할 수 있었고
저 사람은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개발자, 긱, 파워블로거, 누구누구~ 이런 타이틀이 아니라 '사람' 자체로 만날 수 있어서
여섯 시간이 아쉬울만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다양한 만남들도 기대가 되었구요.

어쨌든 더 많이 배우고 싶은 마음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또 현재의 나의 부끄러움을 자각할 줄 아는 삶의 긍정적 자극이 되었던 것도 같습니다. smile

이 뜨거운 여름, 각자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텍큐 1.5 파이널베타도 앞두고 있고 늘 집중해야 할 것들이 눈앞에 산재해 있습니다.
초복 중복도 지나고 이제 이 여름도 끝나가겠죠?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는 그 일에 열정을 바치시는 계절 되시길.
그리고 휴가 꼭 챙겨서 즐거운 쉼도 보내시길.
(저도 실은 내일모레부터 일주일간 제주도갑니다 하하)

사실 휴가 갔다온다는 인사 하려다가 새벽이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후후
모두 happy sunny summer day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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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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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답글들, 태터 캠프 및 모임에 작성)

로니나님을 포함해 오늘 오신 TNF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구요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날씨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았고요, 참가해주신 분들의 열린마음과 끊이지 않은 *웃음꽃*에 들뜨고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캠프를 통해 각자의 자리와 영역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던 시간 감사드립니다.

다음 캠프때 뵙겠습니다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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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작성하다가 저장하기 버튼 안 누르면 임시저장본으로 저장되는거 아니었어요?
근데 또 어쩌다가 글 다 썼는데 뭔가를 잘못 눌러서(뭔지는 모르지만 ㅆ 을 쓰려고 Shift+ㅅ 를 누르는데 키보드보다 스케일이 작은 노트북에서 손가락이 잘못 가서)
페이지가 초기화 되는 황당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 때는 임시저장본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옛날부터 임시저장본에 대해서는 혼자 미스테리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그렇죠...
다만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J.Parker님 LonnieNa님 캠프에서 뵙겠습니다 smile

현재 58분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홍보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나날이 참가신청이 쇄도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D-2이네요 두둥.

태터캠프에 처음으로 발을 딛으시는 분들을 많이 뵙고 싶습니다.

지금 서울 하늘은 흩뿌옇습니다.
50층 넘는 건물에 올라갔었는데 구름 위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캠프에서 뵐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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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답글들, 태터 캠프 및 모임에 작성)

아하 그 절대반지의 알오티시시군요 -_-;
캠프 당일 준비에 대한 정확한 안내는 금요일에 다시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토요일에 뵐게요 wink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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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답글들, 태터 캠프 및 모임에 작성)

건더기님 안녕하세요.
지난 4월 태터캠프에서 뵈었던 건더기님의 포스를 아직 기억합니다 ^^

훈련 받으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캠프에서 뵙겠습니다 smile
(근데 병역특례 중이세요? 왠 훈련?)

nanun 작성: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석할 수 있는지요?
블로그도 잘 모르고, TC도 잘 모르지만,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석을 하고는 싶지만,
제가 가도 되는 자리인지가 발목을 잡네요..

와우! nanun님 너무*100 반갑습니다!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smile

저도 불과 두 달 전에 nanun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궁금해서 혼자 갔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nanun님을 초대할 수 있게 되서 참 감개무량하답니다.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들으시고 모르시는 부분, 특히 외계어처럼 들리시는 부분은
(저도 잘 모르지만^^) 제가 통역해드릴게요 흐흣

방금 축구 한골 넣었네요! ㅎㅎ ;;
그럼 이번주 토요일, 캠프에서 뵙겠습니다. 제가 발견하면 꼭 아는척 할게요 smile

민폐라니요 그럴리가요~ ^^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큰 힘이 납니다 ^_^
그럼 캠프에서 뵙겠습니다 smile

의견 감사드립니다.

가입형 서비스의 내부 DB 홍보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메일 발송 홍보는 우리는 어려울 것 같고요,

또한 홍보의 경우 @광고 ~~ 이렇게 나가야 하고 그러면 다분히 또 햄(스팸)같아 지잖아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블로그 홍보였습니다.

이참에 작게나마 큰 바다와 같은 태터툴즈 유저들의 작은 강줄기를 모으고

태터캠프로 안내와 초대를 [블로그 방명록_BLOG guestbook]으로 띄우는 방법이었습니다. 

더운 오후. 힘내세요!

lunamoth 작성:

좀전에 고필님한테 얘기하려다 말았습니다만, 온라인 초대장을 뿌려? 보는것은 어떨런지요?

참여자가 고착화? 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xizhu 작성:

아 네 정말 좋은의견이에요 루나모스님.
저도 그 생각을 했었어요. 정말 일일이 얼굴(블로그를) 을 맞대고 친근하게 초대하는 홍보방식을요..

1. 기 참가자
2. 1,2회 참가하기로 댓글 달았으나 참가하지 못한 자
3. 그밖에 TNC 블로그 / 태터툴즈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들어와 댓글을 남기시는 사용자들

이런 식으로 블로그 사용자 DB를 만들어서
초대장을 예쁘게(이왕이면 디자인까지 들어간? 아니면 정말 텍스트라도) 만들어서
게스트북을 통해 초대하는 방법을 생각했었습니다.

어떨까요?
DB를 모으는게 조금 단순작업일수도 있는데 그건 제가 할게요.
닉네임/ 블로그 주소/ 방명록 URL 을 리스트업해서 초대장 폼을 만들고 방문자명 : 태터캠프로 로긴해서
뿌리면 좋을 것 같아요.

초청장을 발송하는 홍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문제는 1. 실동원력이 있는가 2. 그만큼 정보제공성, 거부감없는 친근함 3. 절대 스팸같이 말아야 함
등을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참신 의사를 댓글로 말씀해주신 인원이 총 39명입니다.
1회 태터캠프 참신인원만 120 여명인 것을 생각하면 하염없이 저조한 상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잠이 안 옵니다~(원래 야행성에 살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트랙백 이벤트를 위한 내블로그 캠프 소개글도 적어서 트랙백 날렸고
요즘 푹 빠져있는 미투데이에도 오늘부터 매일같이 캠프 홍보만 할 예정이랍니다.
시쥬의 미투데이 태터캠프 홍보멘트

그런데 어떡하죠?

저 혼자의 힘으론 너무 미미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태터캠프 홍보운동 7계명

1. 블로그에 캠프에 대한 어떤 글이라도 써 주세요.
2. 그리고 트랙백 이벤트에 날려주세요.
3. 미투데이 하시는 분은 미투친구들을 초대하세요.
4. 아니 그냥 이번주 토요일 서초동 다음에서 미투번개를 여세요.
5. 회사 동료나 지인들 중 TT블로그를 사용하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을 이번 기회에 초대하세요.
6. 정 없으면 혼자 오시지 마시고 여친 남친 같이 오세요. 아니면 친구를 데리고 오세요.
7. 여러분은 이제부터 태터캠프 에반젤리스트로 명 받았습니다 !!!


힘을 믿습니다. 아자



- 태터캠프 생각에 잠을 못 이뤄 오늘도 이시간에 냉장고를 뒤적이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란 xizhu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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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답글들, 이올린에 작성)

bwana 작성:

아이들에게도 블로깅하는 것 알려주고 싶어서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올린에 연결될 것을 생각하면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발행되는 글들을 위해서... 혹 kid.eolin.com 이랄지... 아니면 발행부분을 선택적이게 하거나.. 어린이용 테터툴즈 버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wana님의 나귀새끼 블로그가 참 인상적입니다. smile
아이들에게도 블로깅하는 것을 알려주고 싶으시다는게 참 신선해요.
위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새로운 아이들만의 메타블로그가 TC나 wing을 통해 생기기를 바랍니다.

키즈메타블로그, 언젠가는 많은 수요가 오리라 봅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처럼 저도 매일 가서 읽고싶을 것 같아요 smile

앗, 지금 생각나서 관련 내용을 글로 적고 있는데
다시 문제의 블로그에 가보니 스킨이 바뀐듯 하던데 내린 건가요?
그리고 왜르케 중국 사이트는 로딩이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어요.
한번 볼라치면 꾹 참고 기다려야하지요. -_-
http://www.zj-blog.com/testblog/
여기는 아예 안 뜨는데요.

트랙백 이벤트
(참고:태터캠프 레어 기념품 광고? ) → 링크가 제대로 안 걸리고 있습니다 ~_~

태터캠프 트랙백 이벤트 많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더불어,

마이크로 블로그(me2day 등등)도 트랙백 가능하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그런데 트랙백 기능이 없으니까, 링크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