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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현재 참신 의사를 댓글로 말씀해주신 인원이 총 39명입니다.
1회 태터캠프 참신인원만 120 여명인 것을 생각하면 하염없이 저조한 상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잠이 안 옵니다~(원래 야행성에 살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트랙백 이벤트를 위한 내블로그 캠프 소개글도 적어서 트랙백 날렸고
요즘 푹 빠져있는 미투데이에도 오늘부터 매일같이 캠프 홍보만 할 예정이랍니다.
시쥬의 미투데이 태터캠프 홍보멘트

그런데 어떡하죠?

저 혼자의 힘으론 너무 미미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태터캠프 홍보운동 7계명

1. 블로그에 캠프에 대한 어떤 글이라도 써 주세요.
2. 그리고 트랙백 이벤트에 날려주세요.
3. 미투데이 하시는 분은 미투친구들을 초대하세요.
4. 아니 그냥 이번주 토요일 서초동 다음에서 미투번개를 여세요.
5. 회사 동료나 지인들 중 TT블로그를 사용하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을 이번 기회에 초대하세요.
6. 정 없으면 혼자 오시지 마시고 여친 남친 같이 오세요. 아니면 친구를 데리고 오세요.
7. 여러분은 이제부터 태터캠프 에반젤리스트로 명 받았습니다 !!!


힘을 믿습니다. 아자



- 태터캠프 생각에 잠을 못 이뤄 오늘도 이시간에 냉장고를 뒤적이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란 xizhu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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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어~?
우리 회사에만 해도 갈 사람 많은데.. 너무 많이 가면 민폐 끼친다고 내만 간다고 했는데..
그게 xizhu님의 잠자리를 힘든 게 한 짝이 되었군요. 반성합니다. ^^

"욕망하는 자가 발언하고, 발언하는 자가 권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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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민폐라니요 그럴리가요~ ^^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큰 힘이 납니다 ^_^
그럼 캠프에서 뵙겠습니다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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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석할 수 있는지요?
블로그도 잘 모르고, TC도 잘 모르지만,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석을 하고는 싶지만,
제가 가도 되는 자리인지가 발목을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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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nanun 작성: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석할 수 있는지요?
블로그도 잘 모르고, TC도 잘 모르지만,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석을 하고는 싶지만,
제가 가도 되는 자리인지가 발목을 잡네요..

아무나 다 오셔도 좋습니다.
처음의 발표 세션 부분에서는 조금 어려운 얘기들(?)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습니다만 뒤의 BOF 세션에서 다른 블로거 분들하고 이야기도 나눠보시고, 텍스트큐브를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한 번 구경도 해보시고.. 이러면 재미있을 거에요. smile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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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nanun 작성: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석할 수 있는지요?
블로그도 잘 모르고, TC도 잘 모르지만,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석을 하고는 싶지만,
제가 가도 되는 자리인지가 발목을 잡네요..

와우! nanun님 너무*100 반갑습니다!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smile

저도 불과 두 달 전에 nanun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냥 궁금해서 혼자 갔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nanun님을 초대할 수 있게 되서 참 감개무량하답니다.
호기심과 열린 마음으로 들으시고 모르시는 부분, 특히 외계어처럼 들리시는 부분은
(저도 잘 모르지만^^) 제가 통역해드릴게요 흐흣

방금 축구 한골 넣었네요! ㅎㅎ ;;
그럼 이번주 토요일, 캠프에서 뵙겠습니다. 제가 발견하면 꼭 아는척 할게요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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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현재 58분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홍보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나날이 참가신청이 쇄도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D-2이네요 두둥.

태터캠프에 처음으로 발을 딛으시는 분들을 많이 뵙고 싶습니다.

지금 서울 하늘은 흩뿌옇습니다.
50층 넘는 건물에 올라갔었는데 구름 위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캠프에서 뵐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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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xizhu 작성:

현재 58분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홍보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나날이 참가신청이 쇄도해가고 있습니다.
이제 D-2이네요 두둥.

태터캠프에 처음으로 발을 딛으시는 분들을 많이 뵙고 싶습니다.

지금 서울 하늘은 흩뿌옇습니다.
50층 넘는 건물에 올라갔었는데 구름 위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 캠프에서 뵐게요 @_@

신청 안하고 오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ㅎ
그날 뵙겠습니다. 배나온 아자씨 찾아주세요.ㅋ

당신의 삶속에 매화꽃 향기처럼 늘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하길...
# J.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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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xizhu 작성:

현재 58분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홍보해주시고 노력해주셔서
나날이 참가신청이 쇄도해가고 있습니다.

그게 신청자 수가 문제가 아닌듯 싶네요.
여러번 한건 아니지만,
지금껏의 상황으로 볼 때 저 수는 단순한 수에 불과 할 뿐 그날 가봐야압니다.
많이 신청해놓고 절반도 안오는 경우도 있고 신청한 수보다 두배도 더 올 수도 있겠지요.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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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현재 참신(참가신청)인원 39명. 잠이 안 옵니다.

맞습니다. 정말 그렇죠...
다만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J.Parker님 LonnieNa님 캠프에서 뵙겠습니다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