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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일단 공식블로그(notice.textcube.org/ko)의 트랙백 스팸들은 지워두었습니다.

으음, 메일링 리스트 관리는 inureyes님이 하고 계신데 지금 4주 훈련 입소하셔서 바로 업데이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tattersite.com 관리 도구하고는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 같군요.) 나중에 돌아오시면 다시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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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글들, 버그 보고 및 QA (Quality Assurance)에 작성)

흐음.... 저는 바로 잘 되던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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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inureyes님 훈련소 가신 사이 릴리즈 발표 공지사항을 올리다보니 포럼 상단의 공지사항도 수정해야 하는데 이게 포럼 관리자 권한으로만 고칠 수 있게 되어 있군요.;; DB에 접근해서 살짝 저를 잠시 산지기 그룹으로 넣었습니다. 갑자기 바뀌었다고 놀라지 마세요- ㅋㅋ

...그리고 저는 등급의 끝이 어디인지 보았습니다. 아직 최종 등급에 도달하신 분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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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조만간 얼굴 볼 수 있겠군요~ =3=3

...학업은 이제부터 시작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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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포럼에 글 써보는 거 엄청 오랜만이군요.; 예전엔 잡담 게시판이라도 많이 썼었는데...

올해는 정말 바쁘게 지나가는 듯 싶습니다. 2월에 개강한 봄학기 끝나고 한 2주 쉬었다가 바로 인턴 시작해서 대학원 입시에 면접 끝나면 바로 가을학기 개강... 회사에서 인턴하면서 만든 걸로 가을학기 수업 때 활용할 예정이니 유지보수도 해야 할 테고 말이죠.;;

요즘 회사에서 Python + Django를 아주 질리도록(...) 쓰고 있습니다. 이제 나름 이 기술들에 대해선 좀 익숙해졌다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계점도 발견하고 있죠. 옆에서 Java + Spring/JSP로 웹개발하는 거 보면서 과연 어떤 것이 궁극의(?) 웹개발 플랫폼일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다만 Django가 제가 아는 다른 기술들과 비교했을 때 절때 꿇리지 않는 녀석인데도 단지 아는 사람이 국내에 적다는 이유로 본격적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네, 그래서 아마 가을학기때도 파트타임으로 일하게 될지도?)

파이어폭스 책도 하나 쓰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테지요.
...근데 이게 스크린샷을 워낙 많이 찍어야 하다보니 하다가 말리고 하다가 귀찮아지고 이러면서 진도가 잘 안 나가네요. -_- 장문의 글을 쓰는 것과는 다른 종류의 창작의 고통(?)인가 싶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글만 쭉 쓰고 스크린샷만 모아서 따로 쭉 노가다하고 이러기도 하지만...

올해는 가족 휴가도 반납입니다. 평일 저녁에 가끔 친구들과 저녁 먹거나 영화 보러 가는 정도 말고는 오히려 주말에 더 바쁜 것 같네요. (UP 재밌습니다. ㅋㅋ 해운대는 못봤음) 다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ps. 그래서 api.textcube.org는 9월에나 작업이 가능할 듯... orz

ps2. 어제 드디어 제 프로젝트를 회사 전체 subversion 저장소와 통합했는데 역시(?) 텍스트큐브만큼 커밋로그 자세히 쓰는 분들은 별로... 없더군요;;; 각자의 하루치 커밋로그 요약을 매일 아침 회의에서 공유하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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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텍스트큐브의 스킨 구조는 include...정도로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은 아니구요.
스킨 파일을 글자 하나하나 읽어서 텍스트큐브 전용 태그들을 인식해서 그에 맞게 필요한 것만 잘라오거나 필요한 부분을 실제 내용으로 바꿔치기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쪽 용어로는 parsing이라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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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저는 언제 용족에 들어갈까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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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글들, 아이디어 및 기능 제안에 작성)

흠, Map으로 바꾸는 건 고려해봐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번째껀 일단 대학원 원서 쓰고 책 쓰고 .... (먼산)

위경도 좌표계 추가하면서 이걸 여러 개 붙일 수 있게 할 것인지 고민했었는데 결국 하나만 하기로 정했습니다. 여행 후기 포스팅과 같은 경우는 아예 구글맵을 삽입하거나 지역 구분이 필요한 경우는 포스트를 따로 작성하는 것이 더 낫겠죠. 그리고 향후 모바일 블로깅이 활성화되면 그때그때 위치정보를 달고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smile

순수하게 설치만 한다고 검색이 되지는 않습니다만, 다른 곳에 텍스트큐브 블로그로 가는 링크를 남기면(댓글 달 때 홈페이지를 입력한다든지, 트랙백을 보낸다든지...) 검색엔진들이 알아서 찾아와서 검색되게 해줄 겁니다.
다만 티스토리처럼 바로 연동이 된다기보다는 검색엔진 자체의 크롤링 성능에 의존한다는 점이 다르지요.

IE에서 특정한 경우(?)에 글자 크기가 갑자기 변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경우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에디터 영역의 가로 크기는 기본적으로 스킨의 좌우폭을 따라갑니다. 따라서 가로 크기가 더 크게 제작된 스킨을 이용하시거나 스킨을 수정하시면 됩니다. (스킨 자체를 수정하지 않더라도 단지 에디터 크기만 키우고 싶으시다면 스킨 디렉토리의 index.xml에서 가로폭 설정만 고쳐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로 크기는 에디터 아래쪽의 작은 화살표를 이용하여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습니다.

ps. 호야지기님께: 호야지기님의 상황과 질문하신 분의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섣불리 예측해서 말씀하시는 건 자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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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글들, 질문과 답변 / 사용자 지원에 작성)

"...라고 쳤을 때 ...로 되게끔"이라는 건 redirection을 의미하는 것이군요.

.htaccess 파일의 RewriteRule 설정에 다음을 RewriteEngine On 다음 맨 처음에 추가하면 될 것 같습니다.

RewriteCond %{HTTP_HOST} =abcd.com
RewriteRule ^/tc/(.*)$ http://www.abcd.com/tc/$1 [R,Q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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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구글맵 플러그인 패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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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글들, 질문과 답변 / 사용자 지원에 작성)

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id=6938

이 글을 참고해보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사용 환경을 자세히 적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E의 경우 전용 스타일시트를 이용하면 수정 가능합니다.

http://hyeonseok.com/pmwiki/index.php/Css/Scrollbar

그러나 다른 웹브라우저에서는 지원하지 않고, 링크한 글에 있는 것처럼 기본 컨트롤은 가능하면 디자인을 변경하지 않는 것이 더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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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좀더 큼직큼직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아마도 rewrite.php와 같이 URL 잘라주는 부분에서 플러그인이 동작하는 데 필요한 특정 전역 변수를 제대로 설정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만... 우선 OTL 프로젝트 좀 끝내고 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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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inureyes 작성:

ㅎㅎ 스타트렉 두 번 봤습니다~ 강추라는!

ㅋㅋ 요즘은 그런 "블록버스터 CG" 위주의 영화를 보더라도 그 바탕에 깔린 세계관이나 사회·문화가 어떨까 하는 쪽으로 생각이 미치곤 합니다. 스타트렉의 세계에서 산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일단... "Java"와 "Javascript"는 전혀 다른 언어...입니다; 헷갈리기 쉽게 이름이 지어지긴 했는데 아무튼 완전히 다른 언어구요.

jQuery를 요새 제 주변에서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Prototype이나 mootools가 Javascript의 prototype-based OO의 특징을 잘 살려서 만들어졌지만 Prototype은 너무 무겁고 성능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었고, mootools는 버전업하면서 하위호환성 깨먹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등을 돌렸죠. Dojo나 YUI처럼 제 갈길 가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러더니 어느 순간 jQuery가 대세가 되어버리더군요;;

jQuery가 좋은 점(이자 동시에 javascript 언어를 100% 활용한다고 말하기 힘들어지는 부분)은 기존에 정의된 object들을 전혀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 다른 프레임웍과 충돌 없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그래서 점진적으로 이전하기가 용이합니다), plugin으로 기능 추가하는 관습이 커뮤니티에 잘 정착되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겠네요. 문법적으로는 method chaining이 주요 특징이지만 순수하게 그것 때문에 인기를 끈 것 같지는 않고, 위와 같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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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일본의 경우 국가에서 지원하는 전문 번역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의 전문 자료가 나오면 일본어로 번역하는 게 상대적으로 빨리 이뤄진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그런 것도 없고, 인구 면에서도 만족할 만큼의 양이 번역되어 나올 만큼 각 전문분야별로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바닥이 좁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쪽은 특히 영문레퍼런스를 직접 보지 않으면 발전하는 흐름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남을 위해 레퍼런스를 번역해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빨리 발전하는 분야다보니 더욱 그런 현상이 심한 것 같아요. 사회적으로 좀더 여유로워지고, 기업들도 이익 추구만 하는 것이 아닌 전체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그런 흐름을 만들어서 다른 언어 사용자들이 따라오게 한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

왠지 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id=7501 이 문제 같군요...
서버 관리자분께 패키지 업데이트를 요청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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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lunamoth 작성:

아 이것이 바로... 인류 최대의 난제군요...

전 짜장에 한표~

전산학(or 컴공)의 최대 난제는 노트북과 프로젝터를 스므스하게(...) 연결하는 거라는 얘기도 있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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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12학점밖에 안 듣건만 왤케 빡센지...-_-
OTL 프로젝트 런칭하고 나서 이미 딜레이된(...) 네트웍 과제(IP fragmentation/reassembly 구현하기) 좀 해볼라치니까 메인 작업컴과 각종 동아리 서버들 있는 교양분관 네트워크에 초당 7~13만개의 broadcast UDP 패킷을 뿌리는 놈이 나타나서 온통 먹통되어버리고, IP 추적해서 해당 PC 주인 찾아 랜선 뽑아놓게 했는데도 해결되지 않아 결국 쥐쥐치고 기숙사 방으로 철수해 돌아왔더니 이번엔 dev.textcube.org 서버가 말썽이네요.

...왜 꼭 뭐좀 하려고 하면 네트웍이 말썽이고 서버가 뻑날까요... 머피의 법칙인가요...ㅠㅠ
어차피 dev.textcube.org 서버야 IDC에 재부팅 요청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뭘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