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삽질 끝에 알아낸 gvim에서 한글/영문 글꼴 따로쓰기
전부터 vim 설정을 잘못 해둬서인지, 한글+영문+일본어가 포함된 플러그인 xml 파일을 열면 글자가 모두 깨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내부 인코딩을 바꿔주는 set enc=utf-8로 해결하고, 덕분에(...) 모두 깨지는 한글 메뉴와 메시지들을 그냥 영문으로 싹 바꾼(lang english) 뒤, guifont 관련 도움말을 뒤지다가 찾아냈죠.
set guifont=Lucida_Sans_Typewriter:h9:cANSI
set guifontwide=DotumChe:h10:cDEFAULT
네, 이런 방법이 있었던 것입니다.. ㅠㅠb
이제 윈도우용 gvim 매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ps. 자, 그럼 이제 슬슬 태터툴즈 소스읽기에 들어가볼까요.. (...)
daybreaker (2006-07-03 03:08:27)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