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박수칠 때 떠나라!
안녕하세요....
요 며칠간 인터넷을 완전히 끊었었습니다.....
그 이유는 며칠전 성적 공시를 받아보고 경악했기 때문입니다...
태터 프로젝트에 뛰어들은 후, 지난 학기대비 평점이 1.0이나 떨어졌습니다.... ![]()
그래서 얼마나 기나긴 당분간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계와 태터계에서 당분간 멀어져 있으렵니다....
제 진짜 본분인 회계 공부에 극심한 지장을 주면서까지, 태터에 전념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 결심하에 제 블로그도 아파치 설정상에서 Disable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몇 달이 지난 후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회계 공부와 컴퓨터가 양립할 수 있을만큼, 제 자신이 영글으면 이 곳에 돌아오겠습니다...
그 때 즈음이면 제 고향 누더기골에도 청포도가 먹음직스럽게 열려있겠지요.... ![]()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 날까지... 안녕히...
사족) 저에게 주어진 Moderator 권한은 거둬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