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굉장히 우울합니다.
아마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주말 내내 정말 많은 것들을 돌아보고, 생각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반은 자책감이고 반은 분노인 듯 합니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공책에 적어 보았는데, 바라보고 있으려니 더 우울해 지는군요. 이틀 전에는 엄청나게 화가 났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책감이 화를 덮을 정도가 되어 갑니다.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