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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도메인 포워딩과 2차 블로그 주소의 차이

태터툴즈에서 티스토리로 갈아 타려고 하는데요.
태터툴즈에서 사용하던 독립 도메인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도메인을 구입한 사이트에서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지금 도메인을 티스토리 주소로 포워딩 신청하면 간단할 듯 한데요,

검색하다 보니 티스토리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dnsever를 이용한 2차 블로그 주소로 독립 도메인을 이용하고 있더군요.

도메인 구입 사이트에서 포워딩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dnsever를 이용한 2차 블로그 주소로 독립 도메인을 쓰는 것과 결과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나요?
장단점 같은 게 있는지..
어떤 게 더 추천할만 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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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도메인 포워딩과 2차 블로그 주소의 차이

포워딩의 경우 세부 주소의 지원이 안될 수 있습니다. 가령 RSS같은 주소를 구입한 도메인에서 지원하기 어렵습니다.

gendoh.abc를 포워딩 받는다면 gendoh.abc/rss 라는 주소를 피드로 사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더불어 퍼머링크(글 주소)도 gendoh.abc로 사용하기 힘들죠.

기존 독립도메인을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에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만 티스토리처럼 도메인을 지원한다면 구지 어려운 서비스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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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도메인 포워딩과 2차 블로그 주소의 차이

예..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단순 포워딩일 경우 rss나 링크 주소를 독립 도메인 주소가 들어간 형태로 사용할 수 없다는 말씀이지요?
그럼 dnsever를 이용해서 티스토리 2차 도메인 서비스로 독립 도메인을 사용하면
rss와 링크 주소를 독립 도메인 주소가 들어간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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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도메인 포워딩과 2차 블로그 주소의 차이

자문 자답입니다.
dnsever를 통해 티스토리 2차 블로그 주소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rss, 하위 링크 주소 등이 독립 도메인 형태로 표시 되네요.

도메인 회사를 통한 포워딩보다
dnsever를 통하는 쪽이 여러모로 깔끔하네요. 이 걸로 정착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