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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다음이 티스토리의 운영권을 지분을 100%매입 하면서 장악하게 되었는 데......
티스토리 측의 입장은 텍스트 큐브와 호완부분은 서비스 하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문제는 텍스트 큐브에서 바뀐 좋은 점은 티스토리 자체 내에서 얼마나 받아드려 질지 아니면 얼마나 자체 계발을 하여 다른 방향으로 가되 좋은 기능을 내놀지 걱정입니다.
네이버도 에피소드2를 업데이트 하더군요!! 이글루스도 SK커뮤니케이션즈로 운영주가 바뀌면서 블로그 업데이트 속도가 빨라졌구요.
그런데 티스토리는 뭘 믿는지 베타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에도 불구하고 기능적 업데이트 소식이 없더군요.
불안합니다. 티스토리가 텍스트 큐브의 기능을 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런지......
TNC와는 지속적으로 다음측에서 티스토리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는 한다고 하던데......
그거랑 텍스트 큐브의 기능의 티스토리에 일부 반영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인것 같구요.......
티스토리의 2007년 하반기 과연 어떻게 블로그 시장에서 활로를 찾을것인지 걱정입니다.

어디에 기대고 싶은 사람, 한숨 나오는 하루를 보낸 사람,  혼자서 울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밤하늘의 하얀별처럼 저 하얀별이 밝켜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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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지금 상황에서 이렇다 저렇다 선급히 말할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8월에 티스토리가 베타를 떼고 정식 오픈을 하게 되는데 그후 서너달은 지켜봐야겠지요.

그보다 더 급한문제는 고객센터의 운영이라고 봅니다.
지금의 티스토리에선 사용중 문의가 있거나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공지블로그를 제외하고 연락되거나 직접 컨텍할 수 있는 방안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공지 블로그에 아무글에 무턱대고 질문 댓글을 달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다음으로 이관되었으나 다음 고객센터에서 담당을 하게 될지도 의문이네요.
어찌보면 그 과정이 바른 방법임에는 맞지만, 티스토리의 서비스를 다음고객센터 측에서 얼마나 알고 답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다년간의 노하우라고 딱 박았으니 잘 해나가겠죠.
다음을 믿는 것 외엔 지금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는듯하네요.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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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다음이 인수하면서 태터팀의 일부도 함께 이동한다는 보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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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golden 작성:

다음이 인수하면서 태터팀의 일부도 함께 이동한다는 보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었나요?

네 이동하셨습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영구적인것인지, 아님 8월 정식오픈을 위한 도움을 주기위한 단기간적인것인지 언급이 없습니다.

LonnieNa (2007-07-23 23:12:28)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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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LonnieNa 작성:
golden 작성:

다음이 인수하면서 태터팀의 일부도 함께 이동한다는 보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었나요?

네 이동하셨습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영구적인것인지, 아님 8월 정식오픈을 위한 도움을 주기위한 단기간적인것인지 언급이 없습니다.

그레서 걱정입니다.
단순한 호완작업만 하고 정말 획기적인 텍스트 큐브의 기술을 받아드리지 않코 자체적으로 계발한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릴 테니까요.......

어디에 기대고 싶은 사람, 한숨 나오는 하루를 보낸 사람,  혼자서 울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밤하늘의 하얀별처럼 저 하얀별이 밝켜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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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아니, 그것보다...
왜 하얀별님이 활로 찾을 걱정을 하시는지... (물론, "해서는 안된다! 니까짓게 뭔데 걱정따위를 하냐!"... 이런 건 아닙니다만....)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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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나니 작성:

아니, 그것보다...
왜 하얀별님이 활로 찾을 걱정을 하시는지... (물론, "해서는 안된다! 니까짓게 뭔데 걱정따위를 하냐!"... 이런 건 아닙니다만....)

흠, 이 발언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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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유마 작성:
나니 작성:

아니, 그것보다...
왜 하얀별님이 활로 찾을 걱정을 하시는지... (물론, "해서는 안된다! 니까짓게 뭔데 걱정따위를 하냐!"... 이런 건 아닙니다만....)

흠, 이 발언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말 하는거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고민한 이유가 유마님이 이런 글 올리실까 해서였습니다.
전 누구나 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욕먹을 거 알면서) 수면위로 떠오르게 한 것 뿐입니다.

하얀별님, 유마님. 하고 싶은 얘기 다 하면서 사십시오. 저도 그냥 지금처럼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살테니까.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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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나니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하얀별님은 티스토리 사용자입니다. 사용자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의 활로에 관해 걱정하는 것이 무슨 잘못일까요?... 제가 텍스트큐브에 관해 나서서 테스트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날에 대해 이 곳에서 토로하듯, 하얀별님도 자신이 사용하는 티스토리의 앞날에 대해 토로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는 것입니다.

하고싶은 말씀이야 마음껏 하십시오. 다만, 해도 될 선과 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그 구분선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활로를 걱정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티스토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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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제가 항상 기분 나쁜게 뭔지 아십니까?
이렇게 열받아가며 글 적었는데 정작 하얀별님은 입다물고 아무 말도 안하다가 어느날 뜬금없이 나타났다 다시 버로우 한다는 겁니다.

전에도 말씀 드린 적 있었죠? 왜 말 한 마디도 없냐고.
이런 얘기가 공론화 되면 그 어떤 대답이 있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예, 저 성격 못났습니다. 근데 이 못난 성격에 더 스크래치 내는 일이 바로 이런겁니다. 열받은 사람만 병신되는거죠.
아~ 이 놈 왜 혼자 열받아 하는거지? 난 가만 있는데.... 라는 시추에이션도 아니고 말이죠.

쫌 이런 얘기가 나오면 어떤 응답이든 (욕설이라도) 하란 말입니다 쫌!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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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나니 작성:

제가 항상 기분 나쁜게 뭔지 아십니까?
이렇게 열받아가며 글 적었는데 정작 하얀별님은 입다물고 아무 말도 안하다가 어느날 뜬금없이 나타났다 다시 버로우 한다는 겁니다.

전에도 말씀 드린 적 있었죠? 왜 말 한 마디도 없냐고.
이런 얘기가 공론화 되면 그 어떤 대답이 있어야하는 거 아니냐고.

예, 저 성격 못났습니다. 근데 이 못난 성격에 더 스크래치 내는 일이 바로 이런겁니다. 열받은 사람만 병신되는거죠.
아~ 이 놈 왜 혼자 열받아 하는거지? 난 가만 있는데.... 라는 시추에이션도 아니고 말이죠.

쫌 이런 얘기가 나오면 어떤 응답이든 (욕설이라도) 하란 말입니다 쫌!

아 제가 이 사이트를 즐겨찾기를 안시켜 놔서요!!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잘 지내다가 생각나면 드러오는 거죠!!
문제는 약간 무관심 해 졌달까요?
예전에는 활동 자주 했는데 말입니다.
죄송합니다.

어디에 기대고 싶은 사람, 한숨 나오는 하루를 보낸 사람,  혼자서 울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밤하늘의 하얀별처럼 저 하얀별이 밝켜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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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유마 작성:

나니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하얀별님은 티스토리 사용자입니다. 사용자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의 활로에 관해 걱정하는 것이 무슨 잘못일까요?... 제가 텍스트큐브에 관해 나서서 테스트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앞날에 대해 이 곳에서 토로하듯, 하얀별님도 자신이 사용하는 티스토리의 앞날에 대해 토로하는 것이 무슨 문제냐는 것입니다.

하고싶은 말씀이야 마음껏 하십시오. 다만, 해도 될 선과 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그 구분선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에게 활로를 걱정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티스토리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답변을 다 해주셧군요!!^^::

어디에 기대고 싶은 사람, 한숨 나오는 하루를 보낸 사람,  혼자서 울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밤하늘의 하얀별처럼 저 하얀별이 밝켜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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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자주 접속 하지 않는거랑 답글 안다는거랑 무슨 관련이?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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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나니 작성:

자주 접속 하지 않는거랑 답글 안다는거랑 무슨 관련이?

가끔 들어올때 문제가 위에 한 5개 새글만 읽고 아레 새글인든 지난번에 제가 남긴글인지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 ^^:::::

어디에 기대고 싶은 사람, 한숨 나오는 하루를 보낸 사람,  혼자서 울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밤하늘의 하얀별처럼 저 하얀별이 밝켜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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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티스토리와 텍스트 큐브 그리고 걱정

자자 다들 릴렉스. 기술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이파커님의 맞춤법 플러그인을 수정하여 포럼 글쓰기 창에 달테니 이것으로 모두 즐거운 포럼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smile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