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Tistory의 활성화 문제...
Tistory에 이제 제법 많은 사용자분들이 자리를 잡으신 것 같네요.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만 따져도 수천명 정도 이상은 될 거 같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Tistory가 활성화된 것을 모르겠는 것은...
그동안 너무나도 기본기에 충실(?)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독립적인 공간의 확보라고 할까요???
각 블로그들 사이에 다리를 놔주는 것까지는 못하더라도 이정도만 지원해줘도 훨씬 더 나은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1. 우선 즐겨찾기에 등록하는 블로그를 셋으로 나누는 것이 어떨까요?
ⓐ Tistory나 tattertools에 위치하는 블로그
ⓑ 외부의 블로그
ⓒ 외부의 사이트
ⓐ나 ⓑ의 경우에는 RSS를 확인해서 새로운 글이 올라왔을 경우에 new아이콘을 띄워주는 것은 어떨까요?
ⓒ는 단순히 즐겨찾기용이구요. ^^;;
2. new 아이콘의 노출은 블로그 주인이 할 수 있도록 만든다.
즐겨찾기 해 놓고 보는 사람이 아니라 글을 올린 사람이 new아이콘을 노출시킬 것인지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죠. 뭐 이것은 일종의 프라이버시니까요. ^^
3. 추천글 기능....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설계를 해 놓은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구현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뭐 하여튼....
Tistory도 어느정도는 사용자들이 사귀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내일을 향한 꽃봉오리 몇 개를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