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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태터캠프 / 잡상

내일이 태터캠프네요. 말할 거리?를 만드느라 몇 주간 무언가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가끔 살다 보면 다른 사람의 열정에 감동하는 때가 있습니다. 지난 1년을 정리하면서 그러한 순간들을 되새겨보니 그런 모습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잡상은 떨치고 얼른 파워포인트 준비 해야 겠네요. 노트북이 수리 들어가서 데스크탑에 막 오피스 깔았습니다. smile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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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캠프 / 잡상

막 오피스 하니 천막친 오피스텔이 생각나네요.
여름휴가 대신 오피스텔 안에 천막쳐서 에어컨 켜놓구 테이블에 오렌지 쥬스 가져다 놓구 자던..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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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캠프 / 잡상

화이팅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못 가게 될 듯 싶습니다.
하루만 달랑 시간을 비우는 건 괜찮은데 요즘 체력 소모가 심해서 요양(..)을 좀 하면서 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시험기간 동안 또 달려야지요.

그럼..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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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캠프 / 잡상

대학만 아니여도 갔을걸.......(학기 중간에 낀 큰 시험 준비중......)

어디에 기대고 싶은 사람, 한숨 나오는 하루를 보낸 사람,  혼자서 울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밤하늘의 하얀별처럼 저 하얀별이 밝켜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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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캠프 / 잡상

지금쯤 얼추 행사장 정리를 하고 계시겠군요.

저는 그동안 밀린 포스팅하고 쉬는 중입니다.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네요..ㅠㅠ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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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캠프 / 잡상

오늘 시간 맞춰서 양재역 까지 갔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발길을 돌렸습니다 ㅜㅜ
일 다 보고, 또 시간은 왜 남는건지... 뒤늦게 가기엔 좀 뻘쭘한 시간대여서 그냥 서점에나 갔다 왔어요;

밥먹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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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캠프 / 잡상

마냥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의 삶속에 매화꽃 향기처럼 늘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하길...
# J.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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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캠프 / 잡상

긴급 동기회가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죄송~
참석하신 분들은 잘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

따뜻한 5월의 햇살 속에 한가로이 잠든 작디작은 선인장처럼...
내일을 향한 꽃봉오리 몇 개를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