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태터캠프 / 잡상
내일이 태터캠프네요. 말할 거리?를 만드느라 몇 주간 무언가 열심히 진행 중입니다.
가끔 살다 보면 다른 사람의 열정에 감동하는 때가 있습니다. 지난 1년을 정리하면서 그러한 순간들을 되새겨보니 그런 모습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잡상은 떨치고 얼른 파워포인트 준비 해야 겠네요. 노트북이 수리 들어가서 데스크탑에 막 오피스 깔았습니다. ![]()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