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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지역화 게시판에 써야할지 기능 제안에 써야할지 난감한데 일단 이곳에 올립니다.
주제에 안맞는 게시물이면 적절히 옮겨주실거라 믿으며 글을 시작하지요 smile

현재 태터툴즈는 글로벌 화의 편의성을 위해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모든 텍스트에 이미지를 못쓰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더 미려한 관리자 화면을 만들어 내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쓸수 없기때문에 디테일한 부분들을 손보기 힘든게 태터툴즈 관리자 모드의 단점이고 이걸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언어별로 CSS를 마련하던지 하여 이미지 바꿔치기로 미려한 관리자 화면을 만들수있었으면 좋겠군요.

디자인은 태터툴즈가 가지고 있는 장점중 하나이며 더 나아질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전 그 여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깝고, 더 개선될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어쩔수없이 포럼에서는 기술적인 부분들의 논의가 더 활발하지만, 디자인은 태터툴즈의 사용자가 아직까지 느끼고 있는 장점중 하나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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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으음...제가 코드를 보기에는 텍스트 위에 CSS를 통해서 모든 이미지 요소를 오버래핑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어떤 부분이 불가능한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smile

혹 메뉴별로 지금보다 복잡한 형태의 이름에 따른 id나 class가 필요하신 것인지요?

덧) 메뉴가 아니라 설정화면 각각의 모든 텍스트에의 적용? 을 의미하시는지... 아직 잘 와 닿지가 않습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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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css를 통해서 텍스트위에 이미지 오버래핑이 가능합니다만 태터툴즈에서는 언어팩을 바꿀경우에 문제가 생깁니다.

지금 태터툴즈는 모든 언어가 하나의 CSS를 쓰고 있기 때문에 태터툴즈의 언어를 영어로 바꾸어도 영어가 아닌 한글 이미지가 나올수 있습니다.
각각의 언어마다 다른 이미지가 오버래핑 되고 글자의 길이에 따라서 크기가 달라지기도 해야합니다만 지금은 모든 언어가 같은 CSS파일을 쓰기땜에 많은 제약이 생깁니다.

물론 글로벌화를 진행하는데 작업해야할 사항들이 더 생기겠지만 미려하게 보이는것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요약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의 구조로는 이런걸 못합니다. ㅠㅠ
http://forum.tattertools.com/ko/attachment.php?item=9&download=1

이런 디테일이 모이면 무시못할정도의 위력을 가지게 되지요..

qwer999 (2007-01-11 18:21:16)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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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qwer999 작성:

css를 통해서 텍스트위에 이미지 오버래핑이 가능합니다만 태터툴즈에서는 언어팩을 바꿀경우에 문제가 생깁니다.

지금 태터툴즈는 모든 언어가 하나의 CSS를 쓰고 있기 때문에 태터툴즈의 언어를 영어로 바꾸어도 영어가 아닌 한글 이미지가 나올수 있습니다.
각각의 언어마다 다른 이미지가 오버래핑 되고 글자의 길이에 따라서 크기가 달라지기도 해야합니다만 지금은 모든 언어가 같은 CSS파일을 쓰기땜에 많은 제약이 생깁니다.

물론 글로벌화를 진행하는데 작업해야할 사항들이 더 생기겠지만 미려하게 보이는것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요약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의 구조로는 이런걸 못합니다. ㅠㅠ
http://forum.tattertools.com/ko/attachm … download=1

이런 디테일이 모이면 무시못할정도의 위력을 가지게 되지요..

공감 100%!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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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확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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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확실히 버튼들을 이미지로 바꾸면 미려해지긴 합니다만 언어팩 제작하기가 난감해질 듯한....;;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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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음 차라리 이미지를 다르게 해서 언어별로 관리자 스킨을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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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inureyes 작성:

음 차라리 이미지를 다르게 해서 언어별로 관리자 스킨을 만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복잡해질겁니다. 언어팩 마다 버전을 따로 관리해야 할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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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어차피 지금 관리자 화면도 관리자 스킨 기능이 있기도 하니까요.

현재 태터툴즈 스킨도 스킨 다국어 이미지는 제공하지 않으니 그냥 관리자 스킨을 언어별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으려나 싶습니다만...

덧) 1.1 코어의 관리자 스킨 위치는 style/admin 입니다. 베타버전에는 몇가지 관리자 스킨이 있었는데, 지금은 일단 기본 스킨 뿐이네요. smile 레이아웃 굳은 후에 고친다는 분들 다 어디로 가셨나 ~ smile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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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inureyes 작성:

어차피 지금 관리자 화면도 관리자 스킨 기능이 있기도 하니까요.

현재 태터툴즈 스킨도 스킨 다국어 이미지는 제공하지 않으니 그냥 관리자 스킨을 언어별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으려나 싶습니다만...

덧) 1.1 코어의 관리자 스킨 위치는 style/admin 입니다. 베타버전에는 몇가지 관리자 스킨이 있었는데, 지금은 일단 기본 스킨 뿐이네요. smile 레이아웃 굳은 후에 고친다는 분들 다 어디로 가셨나 ~ smile

음... 좀 더 넓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중국어 이미지 버튼을 사용하고 있는 중국어용 관리자 스킨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다가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돌렸다고 했을 때, 텍스트는 한국어가 나오지만 버튼은 중국어가 나오겠죠. 지금 상황에서 언어별로 스킨을 따로 제작하면 간편하게 설정 하나만 변경해서 언어설정을 바꿀 수 있는 현재의 강점을 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킨을 업로드해야 하는 삽질을 다시 해야 하는 거죠...:|

처음부터 basic.ie7.kr.css처럼 언어에 특화된 CSS를 로딩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것을 지원한다고 했을 때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input type="submit"이군요. 단적인 예로 글쓰기 화면의 하단에 몰려있는 4개인가 5개인가 하는 버튼 묶음을 보시면 됩니다. 이것들을 IE6에서 보시면 완료하기 한 녀석만 굵은 실선 테두리가 그려져 있죠. 디폴트라는 표시입니다... 위의 이미지 버튼에 이 굵은 실선이 그려져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ㅡㅡ;; 이 녀석들을 전부 button type="submit"으로 변경하면 되지만, 이렇게 하면 배경 이미지를 마음대로 넣을 수가 없다는 문제점 때문에 필연적으로 display="block"을 사용해야 되고, 이렇게 되면 float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버튼에 text-align을 적용할 수가 없어서 버튼의 위치 정렬을 자동을 맞춰줄 수 없다는 단점이 따라오죠... (너무 멀리 갔나...)

결론은... 버킹검... 이 아니고... 버튼은 처음부터 input type="image"로 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는 거...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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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언어별로 css를 따로 둔다고 하더라도 실제 작업량이 굉장히 많아 지지는 않을겁니다.
언어별 CSS에서는 언어별로 이미지링크만 바꾸고 간혹 사이즈가 다른 녀석들만 체크해서 사이즈 조절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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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graphittie 작성:

음... 좀 더 넓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중국어 이미지 버튼을 사용하고 있는 중국어용 관리자 스킨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다가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돌렸다고 했을 때, 텍스트는 한국어가 나오지만 버튼은 중국어가 나오겠죠. 지금 상황에서 언어별로 스킨을 따로 제작하면 간편하게 설정 하나만 변경해서 언어설정을 바꿀 수 있는 현재의 강점을 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킨을 업로드해야 하는 삽질을 다시 해야 하는 거죠...:|

처음부터 basic.ie7.kr.css처럼 언어에 특화된 CSS를 로딩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과연 중국어 언어권 사용자가 중국어용 관리자 스킨을 사용하다가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변경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특정 언어권 사용자의 경우는 그 언어권의 관리자 스킨을 default로 포함/설정을 해놓은 상태로 배포를 하는 것이 실질적인 삽질을 막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요?
(관리자 스킨을 추가로 다운로드 받는 경우는 해당 언어권의 게시판/포럼 등을 통해서 받게될테니 언어권에 특화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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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Peris 작성:
graphittie 작성:

음... 좀 더 넓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중국어 이미지 버튼을 사용하고 있는 중국어용 관리자 스킨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다가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돌렸다고 했을 때, 텍스트는 한국어가 나오지만 버튼은 중국어가 나오겠죠. 지금 상황에서 언어별로 스킨을 따로 제작하면 간편하게 설정 하나만 변경해서 언어설정을 바꿀 수 있는 현재의 강점을 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킨을 업로드해야 하는 삽질을 다시 해야 하는 거죠...:|

처음부터 basic.ie7.kr.css처럼 언어에 특화된 CSS를 로딩하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과연 중국어 언어권 사용자가 중국어용 관리자 스킨을 사용하다가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변경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특정 언어권 사용자의 경우는 그 언어권의 관리자 스킨을 default로 포함/설정을 해놓은 상태로 배포를 하는 것이 실질적인 삽질을 막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요?
(관리자 스킨을 추가로 다운로드 받는 경우는 해당 언어권의 게시판/포럼 등을 통해서 받게될테니 언어권에 특화되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관리자 언어설정이라는 게 존재 의미가 없잖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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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저는 1.0.6 즈음의 디자인도 좋았다고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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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love 작성:

저는 1.0.6 즈음의 디자인도 좋았다고 생각되요^^

이걸 이번 1.1.1 확장팩에 넣어보고자 교주님과 제가 도전해 보았으나... 결론은 다시 짜는 게 낫다... 로 되어 못 넣었습니다.-0- 다시 보니 누가 발로 짰는지 참 발 간수가 안 되는구나 싶은 게 막 동정이 가더군요.;;

그나저나, 전 이 글타래의 주제가 꽤 중요한 문제라고 보는데,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으신가 보군요. 리눅스스럽다는 평가를 듣는 태터툴즈가 한 단계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래픽의 도입이 중요합니다. J.Parker님께서 만드신 통계 플러그인을 생각해 보죠. 저걸 방문자 통계처럼 테이블로 보여줬다면 또 한 번 리눅스스럽다는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비유를 하나 더 하자면  DOS에서 Windows 98로 넘어가는 것과 같은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적으신 글들을 보면 두 가지 개념이 합쳐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언어설정, 다른 하나는 관리자 스킨. 언어설정은 텍스트를 제어하고 스킨은 그래픽을 제어합니다. 그런데 지금 Qwer999님과 제가 주장하는 바는 이미지화 된 텍스트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언어설정과 관리자 스킨 기능을 통합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주님과 Peris님이 말씀하신 바는 관점을 달리 하면 Qwer999님과 제가 주장하는 바와 통하는 바가 있습니다. 현재의 1.1 관리자 스킨에 이미지로 중국어를 박아넣는다고 하면 이 스킨은 언어설정 부분에서 중국어에 특화된다는 제약을 받게 됩니다. 교주님과 Peris님의 말씀은 이 이미지화된 중국어를 한국어로 대체하면 바로 한국어 설정에서 쓸 수 있다고 하시지만, 이 스킨은 또 한국어에 특화된다는 제약을 받게 됩니다. 즉, 언어와 스킨을 떼어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따라서 무엇인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언어에 특화된 CSS를 하나 추가해 준다.

현재 관리자 스킨은 기본 3개의 CSS를 로딩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xxxx.kr.css 형식을 갖는 언어권 관련 CSS를 추가하여 언어관련 이미지 속성은 이 파일에 몰아넣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2. 언어설정과 스킨 설정을 통합한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스킨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는 이미지의 도입이 필수적이고, 이미지를 도입하면 언어설정과 스킨을 따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둘을 합쳐버리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단, 소스를 좀 많이 뜯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겠지요.

또한 이 둘이 합쳐지면 관리자 스킨 선택 콤보박스 부분이

1.1 관리자 스킨(한국어)
1.1 관리자 스킨(중국어)
1.1. 관리자 스킨(일본어)
레드 카펫(한국어)
레드 카펫(중국어)
레드 카펫(일본어)
...

이런 식으로 좀 난잡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이 글타래의 주제를 UI가 딸린다고 평가받는 태터툴즈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개선해야 하는 제1순위 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더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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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확실히 graphittie님 말씀처럼 스킨은 이미지를 담당하고, 언어설정은 텍스트를 담당하다보니 "이미지화된 텍스트"에서 꼬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관리자 화면이나 각종 js에 관한 부분들은 i18n 부분을 완전히 뒤집어서(-_-) 스킨과 일체화시키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언어리소스 자체를 관리자 스킨과 합-_-체시켜버리는 것이죠. (관리자 화면이 아닌 외부 블로그 화면에서 표시되는 에러 등의 각종 javascript 문자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포함시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영문으로만 뜨는 경우도 있고..)
어차피 외부 블로그 스킨의 경우 치환자만으로 모든 텍스트가 결정되는 게 아니라서 언어권별로 별도 번역 절차를 거쳐야 할 테구요.

다만 이렇게 할 경우 i18n 과정에서 각 언어별 번역이 완료된 후 이미지 부분만 따로 편집하는 절차가 추가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식 스킨이 아닌 3rd-party 관리자 스킨들의 경우 번역을 모두 TNF가 담당할 수는 없을 테니 아무래도 외국에 배포하는 것이 조금 문제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그 경우도 일반 스킨처럼 각 언어권에서 자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하면 지금까지 만들어온 구조를 전부 다 ..... (...)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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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네. 저도 이미지의 도입(?)에는 적극 찬성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텍스트 위주의 스킨과 이미지 위주의 스킨을 위해 현재의 구조를 뜯어고칠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미지 위주의 스킨을 위해 현재의 다국어 지원 구조가 사라져서는 안되죠.)

일단 배경 이미지는 css로 전부 대체가 가능할테고(현재 그렇게 되있죠?; ),
텍스트 이미지는 언어 파일(ko.php, en.php ...)을 추가하여 텍스트 대신에 이미지 태그를 사용하는 꼼수(-_-)도 있죠.
(뭐 이것도 css로 제어가 가능하다면 필요가 없기야 하겠지만.. 이런 것도 재밌을거라 생각됨;; )


1.1 관리자 스킨(한국어)
1.1 관리자 스킨(중국어)
1.1. 관리자 스킨(일본어)
레드 카펫(한국어)
레드 카펫(중국어)
레드 카펫(일본어)
...

그리고 보통의 경우 위와 같이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권의 스킨만 존재하겠죠.

1.1 관리자 스킨 <- 텍스트 위주의 다국어 지원
레드 카펫(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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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언어권 선택 -> TT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언어권 관리자 스킨 다운로드 -> style-admin 업로드 -> 설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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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아, 논의가 자꾸 헛도는 느낌인데요. 다국어 지원구조를 없애자는 말씀이 아니라, 스킨과 통합입니다. 언어지원 구조가 텍스트만 잡고 있으니 여기에 이미지도 추가하자는 말씀이에요. 관리자 언어를 한국어에서 중국어로 전환하면 중국어 이미지도 같이 전환되는 구조를 원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전부 텍스트만 전환되잖아요...

Peris 작성:

일단 배경 이미지는 css로 전부 대체가 가능할테고(현재 그렇게 되있죠?; ),

순수하게 이미지만 사용했을 때는 문제가 없죠... 이미지화된 텍스트를 사용했을 때 언어 변경 시 이 이미지들이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Peris 작성:

텍스트 이미지는 언어 파일(ko.php, en.php ...)을 추가하여 텍스트 대신에 이미지 태그를 사용하는 꼼수(-_-)도 있죠.
(뭐 이것도 css로 제어가 가능하다면 필요가 없기야 하겠지만.. 이런 것도 재밌을거라 생각됨;; )

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공식적으로 지원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DOM 구조를 어지럽힐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미지 태그만 넣으란 법은 없잖아요...

1.1 관리자 스킨(한국어)
1.1 관리자 스킨(중국어)
1.1. 관리자 스킨(일본어)
레드 카펫(한국어)
레드 카펫(중국어)
레드 카펫(일본어)
...

예. 보통 이렇지는 않겠죠. 대한민국 내 태터툴즈 사용자 중에서 과연 관리자 화면을 중국어로 쓰는 사람이 몇 명 있겠습니까. 티스토리는 동일한 이유 때문에 관리자 언어설정과 스킨 기능이 빠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새 버전 낼 때마다 꼬박꼬박 일본어 랭귀지, 중국어 랭귀지 포함해서 내고 있습니다. 중국애들은 자기네 홈페이지도 있고 그룹도 있는데 걔네들더러 하라면 되지 왜 우리가 중국어까지 포함하고 배포하고 있을까요... 기본으로 포함되는 것은 툴의 퍼포먼스나 잠재력에 대한 예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설정을 변경하면 이미지화된 텍스트까지 바뀐다는 것을 기본 관리자 스킨이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에 배포되는 태터툴즈라고 해도 1.1 관리자 스킨(중국어), 레드 카펫(중국어)만 포함해서 배포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자유도입니다. 선택의 자유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대로라면 대한민국 배포판에 왜 4개국어가 포함되어 있는지부터 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1.1 관리자 스킨(중국어)
레드 카펫(중국어)
...

이런 상황이 더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국어 버전을 원하시면 한국어판을 다운로드 받아 업로드 하시라'고 안내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사용자가 납득을 해줄지 의문입니다. 구색 갖춘 언어설정 기능이 있는데, 그걸 사용했더니 안 되고 따로 뭔가 또 받아 업로드하라고 하면 '그럼 이 기능은 뭔데?'라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예. 이미지에 박혀 있는 텍스트는 언어 설정의 영향을 받지 않거든요. 직접 수정해서 사용하시거나 스킨 제작자한테 만들어 달라고 그러세요.'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을, 소수니까 무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소수를 만족시키면 다수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한민국 마케팅도 그렇잖아요. 까다로운 아줌마 그룹 공략에 성공하면 별 생각 없는 나머지 그룹은 그냥 따라오죠... 몇몇 소수의 까다로운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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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네.. 저도 ".... (...)"으로 생략한 부분에서 언어구조를 없애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관리자 스킨과 합쳐야 하기 때문에 다 갈아엎어야 된다라는 의미였습니다. 이거 좀 큰 일이 되겠군요.;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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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흐름과는 좀다른 이야기가 될수있지 않을까하는데.. 태터툴즈관리자화면디자인개선이라는 제목과는 맞는것같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관리자스킨이라는 기능은 참 매력적으로 보이고 사용자역시 눈여겨 볼만한것 기능이기는한데.. 제작하거나 수정하는것이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이래서는 다양한 스킨이 나오기 참 힘들지 않을까요? 저역시 손을 대봤지만.. 블로그스킨기능이 워낙 직관적이고 쉬워서 그런지 smile  그에비해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CSS에만 의존한 관리자스킨이라 id나 class명을 파악하기위해 태터툴즈 관리자쪽 코드를 일일이 파악을 하거나 해당 관리자화면으로 접속하여 소스보기로 해당자료들을 보는 작업들을 반복하다보니.. 결국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관리자화면의 스케일이 블로그화면보다 방대하다보니.. 어쩔수없는부분인것같긴한데... 좀더 직관적이고 쉽게 스킨을 만들수있게 할수는 없을까요?

더 큰욕심이라면 이러한 스킨기능이 외형만을 바꾸지않고 각 스킨마다의 특성처럼 사용자에게서  "이 관리자스킨이 좀더편하고 직관적이라 사용합니다" 라는 말을 들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에 그러니깐 제개인적인 생각은 관리자스킨기능을 현재의 CSS기반의 시스템에서 블로그스킨기능처럼 직관적이고 자유롭게 넘겨버렸으면 좋겠다! 입니다 smile
블로그스킨처럼 기능(?)만 태터툴즈에서 지원해주고 외형이나 구성등은 모두 스킨에 맞겨버리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더라도 굉장히 힘들겠죠?

개인적으로 관심있던부분이라 오랜만에 유령회원이 나타나봤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하루되세요~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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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관리자 스킨도 header.html / footer.html / style.css 구조에 치환자로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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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버전별로 관리자 화면 변화가 빨라서 차라리 css 대응이 더 버전업에 대한 반응이 빠를수 있을겁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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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inureyes 작성:

버전별로 관리자 화면 변화가 빨라서 차라리 css 대응이 더 버전업에 대한 반응이 빠를수 있을겁니다...

기본 관리자 화면은 심플하게 가야죠. 변화에 못 따라갈 정도로 무거운 것은 '기본'이라는 이름에 맞지 않죠.

ncloud 작성:

흐름과는 좀다른 이야기가 될수있지 않을까하는데.. 태터툴즈관리자화면디자인개선이라는 제목과는 맞는것같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관리자스킨이라는 기능은 참 매력적으로 보이고 사용자역시 눈여겨 볼만한것 기능이기는한데.. 제작하거나 수정하는것이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이래서는 다양한 스킨이 나오기 참 힘들지 않을까요? 저역시 손을 대봤지만.. 블로그스킨기능이 워낙 직관적이고 쉬워서 그런지 smile  그에비해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CSS에만 의존한 관리자스킨이라 id나 class명을 파악하기위해 태터툴즈 관리자쪽 코드를 일일이 파악을 하거나 해당 관리자화면으로 접속하여 소스보기로 해당자료들을 보는 작업들을 반복하다보니.. 결국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관리자화면의 스케일이 블로그화면보다 방대하다보니.. 어쩔수없는부분인것같긴한데... 좀더 직관적이고 쉽게 스킨을 만들수있게 할수는 없을까요?

더 큰욕심이라면 이러한 스킨기능이 외형만을 바꾸지않고 각 스킨마다의 특성처럼 사용자에게서  "이 관리자스킨이 좀더편하고 직관적이라 사용합니다" 라는 말을 들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 에 그러니깐 제개인적인 생각은 관리자스킨기능을 현재의 CSS기반의 시스템에서 블로그스킨기능처럼 직관적이고 자유롭게 넘겨버렸으면 좋겠다! 입니다 smile
블로그스킨처럼 기능(?)만 태터툴즈에서 지원해주고 외형이나 구성등은 모두 스킨에 맞겨버리는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가능하더라도 굉장히 힘들겠죠?

개인적으로 관심있던부분이라 오랜만에 유령회원이 나타나봤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하루되세요~ smile

솔직히 말씀 드려서, 관리자 스킨은 대중화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저 엄청난 것들을 하위 레거시 유지하면서 개발할 생각을 하면... 등에 식은 땀이... 저는 관리자 화면은 파워 유저들 손에 넘겨 주고 싶습니다. 블로그 스킨처럼 아주 다양한 종류는 아니더라도, 몇 가지 종류가 돌아다니는 상태 정도면 오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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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툴즈 관리자 화면 디자인 개선을 위한 제안.

파워 유저들이 관리자 스킨에 대한 접근이 그리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반 블로그 스킨처럼 접근용이한 부분도 아니고...
혹, 만들었다 하더라도 태터 버전업에 따른 추가 기능들을 얼마나 수용할수 있을지도 문제네요.

당신의 삶속에 매화꽃 향기처럼 늘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하길...
# J.Par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