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웹2.0 서비스, 문제는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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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유명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한국의 웹2.0 사이트’ 리스트를 작성한 글을 올렸다. 이에 따르면 국내에 이미 50개가 넘는 웹2.0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수익모델을 갖춘 서비스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결국 웹2.0 서비스는 ▲ 거래 중계나 ▲ 개인이 생산한 콘텐츠 판매 등 크게 두 가지 방식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기업 차원에서 하던 활동이 사용자 단계로 낮춰져 판매 채널이 만들어 진 것으로, 특히 롱테일 관점에서 소외되기 쉬운 소수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정보도 검색을 통해 취급이 가능해 진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윙버스라는 웹2.0 서비스가 나왔지만 네이버처럼 수작업 의존도가 높고, 이러한 형태의 플랫폼 설계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향후 정보 제공자에게 수익을 돌려주기 위한 기준을 어떻게 정립할 지도 의문점이다.
여기서 플랫폼, 플랫폼 하는데 플랫폼의 구체적인 내용들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그 플랫폼이라는 것이 링크프라이스나 아이라이크클릭에서 하는 수익배분형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예상이 됩니다.
만약 그정도의 플랫폼이라면 약간은 실망이 됩니다.
왜냐면 크게 새로울 것이 없는 모델이기때문입니다.
뭔가 다른 차원의 플랫폼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뭘까요?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