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고친 파일 경로를 잘못 적었네요.

library/view/html.php이 아니라 library/function/html.ph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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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관심 있는 구경꾼에 가까운 저보다는 텍스트큐브 개발진께 감사 드려야 맞겠지요.^^
한때는 저도 텍스트큐브 개발이 끝나는가 싶어서 답답했고,
새 판으로 바꾸고 삽질을 하다가 알게 된 땜질 정보를 블로그에 올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요 몇 달 사이에 아쉽던 점들이 많이 고쳐져서
텍스트큐브가 몰라보게 달라진 기분입니다.

텍스트큐브에서 덧글에 http://로 시작하는 웹 주소가 있으면 자동으로 주소 고리(하이퍼링크)가 걸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덧글의 맨 앞에 있는 웹 주소가 있을 때와 https://로 시작하는 주소가 있을 때에 고리 걸기가 되지 않아서,
library/view/html.php 69째 줄부터 나오는 내용을 아래처럼 고쳐 쓰고 있습니다.

function addLinkSense($text, $attributes = '') {
  return preg_replace('@(^|\s|"|\')(https?://[^\s"\']+)@i','$1<a href="$2"' . $attributes . ' rel="external nofollow">$2</a>',$text);
}

\^를 ^로 바꾸고 http를 https?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바라는 결과는 나오는데, 본래 뜻에 맞게 어긋나게 고친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덧글의 웹 주소가 잘 걸리도록 살펴서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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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TNF 설립 목적에 웹 공간에서 표현하는 자유와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를 쓰는 사람으로서 TNF의 이념과 bada님의 생각에 깊이 동감합니다.

PC 통신을 쓰던 때에는 남의 간섭을 받지 않고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개인 게시판을 가지는 것이 꿈이았습니다. 개인 공간을 만들더라도 그 공간에 다른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게 하기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웹이 쓰이고 텍스트큐브 같은 도구들이 있어서 꿈에 그칠 것 같았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매우 중요할 수 있지만, 당장 관심이 적거나 너무 민감해서 책이나 언론을 통하여 알려지지 못하고 잊혀지는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정보들을 텍스트큐브 블로그에 차곡차곡 쌓아 두어서, 언젠가 다른 누구에게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만약에 텍스트큐브가 사라진다면, 잊혀질 뻔한 생각과 정보를 건질 기회가 줄어드는 셈입니다.

워드프레스 같은 다른 훌륭한 블로그 도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를 막상 운영해 보면, 영문 환경에 주로 맞추어진 스킨(테마)을 골라서 다듬느라 잔손이 꽤 가기도 합니다. 텍스트큐브는 한글 환경에 맞추어 나오고 이점을 살려서, 워드프레스만큼 많이 쓰이지 않더라도 꾸준히 사랑 받는 소통 도구로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

가로 폭 640에 그림 폭 600으로 지정한 스킨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스킨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tinyMCE 편집기에서 왼쪽/오른쪽 두루말이 막대(스크롤 바)가 나타나고,
가로 폭을 꽉 채운 그림의 옆이 잘려 나옵니다.

/plugins/ED_tinyMCE/override.css 파일의 45째 줄에서

.mce-edit-area {
    padding:20px!important;
    box-shadow:0 0 5px rgba(0,0,0,0.3);
    border:1px #eee solid!important;
}

padding 값을 9px 이하로 줄이면 두루말이 막대가 생기지 않고 그림도 잘리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inyMCE 편집기에서 주소 고리(링크)가 들어 있는 곳에 커서가 놓여 있으면,
위지윅 편집기에서 쓰던 주소 설정 창이 '미리보기'와 '저장 후 돌아가기' 단추를 가리면서 뜹니다.
그 창으로 주소값을 적용하면 적용되지 않으므로, 위지윅 편집기의 요소가 나오지 않게 고쳐 주셨으면 합니다.

1.8부터 스킨 경로가 바뀌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블로그 스킨들을 skin/blog/에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참 모르고 지나치고 있었는데
세션 처리가 안 되어서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아마도 1.9 발표후보판부터 그러는 듯...)

interface/index.php 55째 줄

&& (!isset($_SESSION['mode']) || !in_array($_SESSION['mode'],array('desktop')))) {

여기를 아래처럼

/*&& (!isset($_SESSION['mode']) || !in_array($_SESSION['mode'],array('desktop')))*/) {

이렇게 주석문으로 만들어 세션 정보를 살피지 않게 하면 자동 접속이 되기는 합니다.

소설을 써 본다면 여러 아이피에서 스팸을 날리는 것 때문에 방문자 수가 늘었다가
어느 날 스팸 방문자가 뚝 끊기면서 방문자 수가 낮게 기록되는 수 있을 겁니다.

검색기가 자주 긁어 가면 방문자 수는 적은데도 전송량은 많을 수 있습니다.
정말 검색기가 많이 긁어 가서 전송량이 많았다면,
멀지 않아 검색기를 통한 방문자 수가 늘 징조로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파치의 RewriteRule로 글 걸기(트랙백) 주소로 마구 들어오는 걸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pat.im/1029

위 주소로 들어가서 덧글 쪽에 보면 텍스트큐브의 글 걸기 주소로 접근할 때 403 오류를 보게 하는 명령문이 있습니다.
.htaccess 파일 앞쪽에 끼워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도 안 된다면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

보관목록(/i/archive/??????)과 글 분류의 목록이 안 나오는 문제도 같은 방법으로 풀 수 있습니다.
글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http://pat.im/1043

i 이동기기 접속 화면에서 보람말(태그) 목록에 나오는 주소로 들어가면, 보람말에 얽힌 글들이 8개가 넘어서 두 쪽 이상이 되면 글 목록이 보이고, 8개가 못 되면 글 목록이 나오지 않습니다.

/interface/i/tag/index.php의 26째 줄에 다음처럼 조건문(굵은 글씨)을 끼워 넣어서 보람말에 얽힌 글 목록이 보이게 할 수 있었습니다.

if($blog['entriesOnList'] < $list['count']) print printMobileListNavigation($paging,'tag/' . $suri['id']);

옛 페이지 캐시가 남아 있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cache/pageCache에 있는 파일들을 수동으로 지워 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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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답글들, 질문과 답변 / 사용자 지원에 작성)

myid와 다음이 오픈아이디 발급을 그만두는 바람에 저도 옛 아이디로 접속을 못하고 있네요.
구글이나 블로거를 통하여 받아 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http://pat.im/1029

.htaccess 파일을 고쳐서 XE에 글을 거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인데
태터툴즈/텍스트큐브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글을 걸지 못하게 막을 수 있을 겁니다.

IE에서 '호환성 보기'로 보거나 불여우, 크롬, 오페라 같은 다른 웹 탐색기로 바꾸어 보면 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index.xml에 들어간 정보는 스킨을 새로 적용할 때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memcached를 끄고 써 보면 어떤가요?
memcached 쓰면 로그인할 때 자꾸 말썽이 생겨서 쓰기를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글에 들어간 그림을 새 창을 열지 않고 키워서 보여 주는 기능은 플러그인 자료실에 있는 Lightbox TT AZ나 Highslide JS 플러그인을 써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jquery와 충돌한다는지 하는 문제가 걸려서 그냥 플러그인만 깔아 쓰기는 껄끄러울 겁니다. 저는 Lightbox TT AZ를 조금 고쳐서 쓰고 있습니다.

텍스트큐브를 다시 설치하지 않고 도메인 주소만 바꾸었다면 config.php에
주소나 경로값이 잘 바뀌어 들어갔는지 살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8.7은 베타판이어서 자료실 분류에서 안정판이 아닌 테스트판에 찾을 수 있고, 1.8.7판 개발은 아직 시험판인 1.9판으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지금은 1.9 베타 6을 쓰는 쪽이 나은 것 같습니다.

캐시를 지워 보시지요.
혹시 캐시를 지워서 해결된다면 캐시 기능을 끄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리 화면에서 텍스트큐브 관리 → 서비스 관리 → 서버로 들어가서 페이지 캐시를 끌 수 있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니들웍스 블로그를 보니 1.9 발표후보 1라고 나오네요.
생각보다 오래 기다렸지만 1.9 정식판이 곧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tt 붙은 건 테터툴즈에서 쓰던 것이고 텍스트큐브에서는 쓰지 않을 테니 지워도 될 것 같은데요.
phpmyadmin에 테이블 골라서 sql 파일로 내보내기(export)한 다음에 지우면, 나중에 필요할 때 복구하기 좋습니다.
아래는 전에 제가 phpmyadmin으로 테이블 골라 백업하는 방법을 소개했던 글입니다.

http://pat.im/388

iframe이나 embed 태그가 사라지는 문제는 여는 태그와 닫는 태그와 붙여 있을 때에 텍스트큐브의 위지윅 편집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해결 방법은 아래 글에 나와 있습니다.

http://pat.im/470
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id=6817

/attach/1에 그림 파일들이 잘 올라가 있나요?
파일이 잘 있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 보아야 하겠지만, 밖에서 볼 때는 파일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길 때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호스팅 계정을 옮길 때에 첨부 파일은 따로 복사하여 넣는 쪽이 오류를 만날 확률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