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is 작성:

방문해준 사람이 와서 댓글을 달았을 때 그거보고 다시 댓글을 달 때인데요.
지금은 쿠키로 이름이 있어도 이름란에 자동으로 포커스가 가네요..
쿠키가 있다면 내용란으로 포커스를 주면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댓글의 댓글 기능만 좀 동떨어진 느낌이 나는데요..
새 창으로 떠서 그런지.. 이걸 그냥 바로 댓글을 넣을 순 없을까요?
새 창 안뜨고 다른 기능들처럼 바로 댓글 입력하는 폼이 뜨면 편할 거 같은데..
다른 사이트보면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 가끔 그렇게 해놓은 곳이 있더라구요.

두번째 아이디어는 저도 찬성하는 바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댓글에 댓글" 버튼을 클릭하면 입력 폼에 해당하는 DOM 노드를 끼워넣고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의 새창 기반 댓글-댓글 입력 폼은 스킨이 아닌 태터툴즈 본체에 내장된 기능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in-page 방식의 입력을 지원하려면 태터 본체의 구조가 바뀌어야 할테고 그에 따라 스킨들도 지원이 따라야 할 것 같네요.

그와 더불어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얼마전에 제 블로그의 댓글 입력 인터페이스에 YFT를 적용해본다고 쿵짝쿵짝 하던 와중에.. 하나의 댓글 단위로 div 및 id가 할당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네요. 스킨에 종속적인 문제인지 본체의 지원이 있어야 하는 문제인지는 확실히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암튼 댓글 하나를 깔끔하게 감싸는 컨테이너를 못찾아서 결국 반쪽짜리 YFT가 되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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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클베 블로그에 어떤 분께서 리플 달으셨는데..
천만태터사용자 모집에는 역시 근영낭자가... (-o-)=b

crizin 작성:

그리고 [CODE ][ /CODE] 블럭도 그냥 없애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HTML 코드를 보여주고 싶은 경우에는 <xmp> 같은 태그를 써 직접 적거나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되고.. 아니면 위지윅에디터에서 작성후 4가지 박스 스타일을 클래식처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게 해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xmp 태그는 XHTML 표준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HTML 4.0부터 제외되었는지 XHTML 1.0 부터 제외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0-)
w3schools 같은델 보면 xmp는 deprecated로 나옵니다.
pre 태그를 대신 쓸 수 있지만 귀찮아지는 면이 있기 때문에.. 코드 입력을 할때 모종의 자동화는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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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breaker 작성:

네, 송준화 교수님이십니다. -_-;
참고로 다음 번 프로젝트는 IPC(Inter-Prcoess Communication), TCP/IP와 multithread를 이용한 remote shell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OTL

커허~ 학생들 조교들 할것 없이 전부 죽어나겠네요 -_-;;; 조교들도 프로젝트 나오면 미리 다 만들어봐야 해서리..;;
암튼 홧팅입니다 ㅎㅎ

tag rename 기능은 저도 간절합니다.

지금은 tag rename이 필요할때는 그냥 MySQL에서 update 쿼리를 쏘고 있습니다만-_-

tag rename 기능의 구현 자체는 간단할 것 같습니다.. UI만 적절히 만들어지면 내부적으로는 update 한방이니까요.

아무래도 태그 기능은 태터툴즈의 핵심 중의 하나이다보니.. 이 기능이 들어간다면 플러그인 보다는 core에 들어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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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답글들, 잡담하기에 작성)

JCrew 작성:

에... 쓸데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은근히 KAIST 출신분들이 많네요~^^

음... chester님의 영향일까요? ^^a

그냥 이동네에 Geek(-_-)들이 많이 살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
지난주에 SK Comms 분들을 만났는데.. (싸이월드, 네이트온 등..)
역시 설치형 블로거들은 여전히 대한민국 1% geek들이다..라는 결론을 얻었지요 -_-;;;;

Ever_K 작성:

아참 그리고 저같은경우 미리보기기능이 자기맘대로 되더군요.

어떨때는 미리보기를누르면 정상적으로 잘되다가 어떤때에는 미리보기를 눌러도 눌리지가않아서 이용이불가능하고.. 컨디션에맞춰서 랜덤하게 작동하는것인지 희한하게 그렇게되더군요. 버전은 1.0.2 입니다..

가입하고 첫글 한번 이리 남겨봅니다. smile

저도 미리보기 기능이 오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릭해도 아무 반응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버전은 1.0.2 이구요.. (지금껏 매 버전업마다 바로바로 업글하다가 한동안 정체상태로군요.. ^^;;)
미리보기 문제에 대해서는 쓰레드에서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다들 별 이상 없으신지..

chester 작성:

블로그에서 다중파일 다운로드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네용^^^
egoing 님이 관련한 작업을 진행하셨는데 webthink 님과 협업하실 수 있도록 조치해 드려야겠네용 smile
감사합니다. !!

혹시 태터툴즈를 사진갤러리 같은 용도로 쓰시려는 분들을 위한 기능이 아닐까요?
앨범 사진 한큐에 다운받기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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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별 영양가 없는 일로 정신없다가 이제야 놀러와봤네요 smile
daybreaker님 SP가 혹시 송교수님 과목인가요?
3년전에 교수님께서 처음 SP 맡으셨을때 웹서버 만들기 실습조교 하면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shell이라니.. 그동안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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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드디어 오픈했군요..
지난주부터 연구실 제안서 모드로 달리느라 신경쓸 겨를이 없었네요..-0-
다음주면 해방이라 늦게부터나마 태터툴즈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