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댓글 쓸 때 보다 편리하게

방문해준 사람이 와서 댓글을 달았을 때 그거보고 다시 댓글을 달 때인데요.
지금은 쿠키로 이름이 있어도 이름란에 자동으로 포커스가 가네요..
쿠키가 있다면 내용란으로 포커스를 주면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댓글의 댓글 기능만 좀 동떨어진 느낌이 나는데요..
새 창으로 떠서 그런지.. 이걸 그냥 바로 댓글을 넣을 순 없을까요?
새 창 안뜨고 다른 기능들처럼 바로 댓글 입력하는 폼이 뜨면 편할 거 같은데..
다른 사이트보면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 가끔 그렇게 해놓은 곳이 있더라구요.

2

답글: 댓글 쓸 때 보다 편리하게

ceris 작성:

방문해준 사람이 와서 댓글을 달았을 때 그거보고 다시 댓글을 달 때인데요.
지금은 쿠키로 이름이 있어도 이름란에 자동으로 포커스가 가네요..
쿠키가 있다면 내용란으로 포커스를 주면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 댓글의 댓글 기능만 좀 동떨어진 느낌이 나는데요..
새 창으로 떠서 그런지.. 이걸 그냥 바로 댓글을 넣을 순 없을까요?
새 창 안뜨고 다른 기능들처럼 바로 댓글 입력하는 폼이 뜨면 편할 거 같은데..
다른 사이트보면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 가끔 그렇게 해놓은 곳이 있더라구요.

두번째 아이디어는 저도 찬성하는 바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댓글에 댓글" 버튼을 클릭하면 입력 폼에 해당하는 DOM 노드를 끼워넣고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의 새창 기반 댓글-댓글 입력 폼은 스킨이 아닌 태터툴즈 본체에 내장된 기능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in-page 방식의 입력을 지원하려면 태터 본체의 구조가 바뀌어야 할테고 그에 따라 스킨들도 지원이 따라야 할 것 같네요.

그와 더불어 한가지 생각나는 것은.. 얼마전에 제 블로그의 댓글 입력 인터페이스에 YFT를 적용해본다고 쿵짝쿵짝 하던 와중에.. 하나의 댓글 단위로 div 및 id가 할당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네요. 스킨에 종속적인 문제인지 본체의 지원이 있어야 하는 문제인지는 확실히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암튼 댓글 하나를 깔끔하게 감싸는 컨테이너를 못찾아서 결국 반쪽짜리 YFT가 되었지요 ㅎㅎ

saber (2006-04-20 01:25:26)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3

답글: 댓글 쓸 때 보다 편리하게

ceris 작성:

방문해준 사람이 와서 댓글을 달았을 때 그거보고 다시 댓글을 달 때인데요.
지금은 쿠키로 이름이 있어도 이름란에 자동으로 포커스가 가네요..
쿠키가 있다면 내용란으로 포커스를 주면 좀 더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내용으로 포커스를 보내버리면 패스워드를 입력할때 다시 뒤로 돌아와야되니 좀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패스워드로 포커스를 주는건 좀 어색하기도 하고..;

4

답글: 댓글 쓸 때 보다 편리하게

관리자로 로그인했을땐 다들 패스워드 입력안하지 않나요?
댓글에 관리자로 그에 대한 댓글달 때 패스워드 필요없이 이미 이름과 홈페이지 주소 있으니까 내용란에 바로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 ^^

5

답글: 댓글 쓸 때 보다 편리하게

ceris 작성:

관리자로 로그인했을땐 다들 패스워드 입력안하지 않나요?
댓글에 관리자로 그에 대한 댓글달 때 패스워드 필요없이 이미 이름과 홈페이지 주소 있으니까 내용란에 바로 글을 쓰게 되더라구요.. ^^

관리자로 로그인이 되어있으면 이름, 홈페이지, 패스워드 등은 입력하는 부분조차 없지 않나요? smile
포커스도 내용에 가서 있고요.

6

답글: 댓글 쓸 때 보다 편리하게

제가 착각했습니다 죄송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