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습니다. 집에 가서 업그레이드 해봐야겠네요.

다른 건 몰라도 티셔츠 사고 싶어요

결국, idtail.com 으로 트래픽을 몰아주는 거군요. 즉, 홍보...

오랜만에 보는 결자해지군요. +_+

이것 저것 훔치고 베끼는 것이 주특기인데 스킨이라고 못 베낄려고요 -_-;;;

이제 trunk에서 받아 사용하면 되는건가요?
개발버전이 재미있긴(?) 한데, 하루에도 여러번 수정되나보니, 내가 어느 버전을 사용하는 건지 감을 못잡을 때가 많아서. -_- 당황스러운...

해당 포스트에 메모 기능이 있어야 겠네요.

하루가 지나고 제가 느낀 바를 적어봅니다.

저는 유저의 신고를 주 기반으로한 처리에, 강력한 운영을 말했습니다만, 하루가 지난 지금 회의가 듭니다. -_-a

먼저, 현재 진행되고 있는 TnF 의 이올린 클린 정책이 전혀 유저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TnF에서만의 활동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신고라는 기능이 이올린에 있었고 유저들이 가끔 신고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클린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대다수 유저는 모릅니다. 지금보다 나은 이올린을 위하여 신고를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갖지 못합니다.  그러니, 신고 수도 이제까지와 별 다를 바 없으니 TnF 에서 자진 신고하고 처리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소한 정책이라도 큰 효과를 보기 위해선.. 가장 우선되는 것은 협조입니다. 호응이지요. 이올린 클린 정책을 TnF에서 주최하더라도 이올린 블로그에 공지 되고 이올린 사용자에게 알려져서 더 깨끗하고 나은 이올린을 위해서 신고를 해주십사 하는 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게 유저 신고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지금 이루어지는 방식은 특정 개인의 시각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껏 이야기 되어 오는 한 게시물의 신고수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하루 지난 지금 새로운 논의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제까지는 한명이라도 신고하면 강력하게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나 그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한명이 보기 싫다고 막아버리는 건 어쩌면 특정인만의 깨끗함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게다가, 그 주체가 스팸처리 운영자라면 더욱 심각한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어제 하루동안 지켜본 제 생각입니다.

그래피티님이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저 같은 경우도, 시간이 넉넉할 땐 실시간 글목록을 훑어봅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을 땐 인기글만 보고 넘어갈 때가 많고요. 대부분 인기글만 훑고 이올린을 넘겨버립니다.

그리고 낚시글이든, 인기글이든, 자추한 글이든, 남들이 추천한 글이든 인기글에 있으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됩니다. 진짜 좋은 글도 자신이나, 누군가가 추천하지 않아 메인 인기글로 올라오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읽혀지지 않습니다.

별 필요없는 글도 여러사람의 호기심에 .. 쓰잘데기 없이 더 읽히고 있다는 뜻입니다. 좋은 글은 가려지고.

실시간 글목록을 전면에 내세워야 된다는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래도, 인기글 목록이 필요하다면 옆에 인기글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놓는 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코어 부분도 위와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피티님이 말씀하신대로, 쓰잘데기 없는 글도 스코어가 많으면 괜히 한번 더 보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결국, 낚시글이 더 성행하게 됩니다.

그래피티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부분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합니다.

올블로그도 계속해서 여러가지 변화를 추구하고, 포털들도 늘 메인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합니다.

그만큼 메인의 역할은 메타 사이트에서도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이올린도 새로운 시도와 변화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