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breaker 작성: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요.;
그냥 이 기회에 싹다 php6로-_-;
php6은 아직 정식 릴리즈가 안됐쪄요;
제 말은 올해 안으로 릴리즈된다고 하니 그때 싹 바꾸자는 얘기죠;;;
뭐 릴리즈되어도 어느 정도 안정화를 거쳐야 할 테고, 데비안이나 우분투의 패키지로 올라오는 데에도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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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F : Tatter Network Foundation forum » daybreaker가 작성한 글
daybreaker 작성:듣던 중 반가운 소리군요.;
그냥 이 기회에 싹다 php6로-_-;
php6은 아직 정식 릴리즈가 안됐쪄요;
제 말은 올해 안으로 릴리즈된다고 하니 그때 싹 바꾸자는 얘기죠;;;
뭐 릴리즈되어도 어느 정도 안정화를 거쳐야 할 테고, 데비안이나 우분투의 패키지로 올라오는 데에도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참석할 수 있는지요?
블로그도 잘 모르고, TC도 잘 모르지만,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참석을 하고는 싶지만,
제가 가도 되는 자리인지가 발목을 잡네요..
아무나 다 오셔도 좋습니다.
처음의 발표 세션 부분에서는 조금 어려운 얘기들(?)이 왔다갔다 할 수도 있습니다만 뒤의 BOF 세션에서 다른 블로거 분들하고 이야기도 나눠보시고, 텍스트큐브를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한 번 구경도 해보시고.. 이러면 재미있을 거에요. ![]()
초대장 제공 좋습니다.
다만 메일주소 수집을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이고 어떻게 해야 반발이 없을 것인지가 문제군요. (뭐 반대로 폼을 만들어서 메일주소를 적으면 초대장을 날려주는 구조도 생각해볼 수 있겠군요.)
라지엘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namespace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top-level element를 blog 대신 ttxml과 같은 범용적인 이름으로 바꾸고, 여러 필드들 중 "꼭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을 분리해서 확장 필드로 넘겨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정보에서 ID, 암호 정도만 필수로 남기고 이메일 주소, 가입 날짜, 생년월일, 자기소개 등은 다 확장필드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권한 부분은 별도로 담아야겠죠. 이 부분을 role-based로 할 것인지 level 방식으로 할 것인지 또 의견 차이가 있긴 하겠습니다만 어떤 것이 가장 범용적일까요?)
물론, 확장 필드로 만들더라도, ttxml의 documentation에서 기본적인 것들(위에서 예로 든 이메일주소, 가입 날짜 등)은 type 등의 설명을 넣어줘야 할 겁니다.
아니면 확장 필드의 경우 attribute에 미리 정의된 type 정보를 적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군요.
type="date"
type="integer"
content-type="text/plain"
content-type="application/xml+rss"
encoding="base-64"
...
뭐 이런 식은 어떨런지요.
제안 하나 : 태터툴즈/텍스트큐브와 관련된 자신의 삽질 경험담
..KLDP CodeFest에서도 BoF 세션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가장 인기 있었던 세션이 바로 "리눅스 관련 삽질 경험담"이었습니다.
커널 소스 뜯어고치기에 말린 얘기까지 아주 즐거웠(...)습니다. (먼산)
ps. 왠지 제가 그 색칠하는 사람이 될 것 같은;;
그게 좋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 쓰레드는 기능 제안으로 옮겨야 하나.. (써놓은 저도 잡담인지 기능 제안(?)인지... -_-)
tool-specific한 부분들은, HTTP나 SMTP 등의 규격에서 "X-ExtendedFieldName: Data"와 같이 표현하는 것처럼, xml의 namespace 기능을 이용해서 임의로 저장할 수 있게 하고, textcube에 특화된 부분들도 이 안에 넣도록 해서 다른 툴 제작자들이 자유롭게 지원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본 블로그 스킨을 바꾼 이후로 갑자기 방명록 스팸이...-_-;;
개수가 많지는 않은데 글을 길게도 써놔서(다이어트 경험담 -_-) 보기가 영...;;; (다행히 지우는 건 위에서부터 계속 delete만 누르면 돼서..)
아직 1.1.3으로 업글을 안 했지만 방명록 스팸은 따로 관리하는 게 안 보이는군요; 직접 지우는 수밖에 없던가요.;
(요즘 태터/텍큐 소스를 본 지가 너무 오래됐더니 .... 먼산...)
포럼에도 자주 놀러오시는 1up님 작품이죠 ㅎㅎ
아아, 그랬군요;
다른 것보다도 XHTML에 충실했다는 점과, 본문에서 잠재적으로 사용될 태그들(blockquote나 ul/li 등)에 대한 세심한 처리가 돋보입니다.
http://tiskin.com/
이란 곳을 발견했습니다. CC License로 스킨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는 곳인 것 같네요.;;
상당히 예쁘고 심플한 스킨들이 많이 보입니다.
제가 받은 스킨은 저기에서 받은 것을 살짝 편집해서 만든 것인 모양입니다.; (갑자기 난데없는 블로그 스킨 리뉴얼 -_-)
아마 그저께~오늘 아침까지 needlworks.org가 접속되지 않으셨을 겁니다.
Django 프레임웍을 최신 개발본으로 업데이트하면서 Python 2.3 버전과 호환성이 맞지 않아 발생한 문제가 하나 있었고, 20시간 전에 올라온 한줄 패치-_-로 해결되었습니다.;
textcube 홈페이지도 Django로 만들고 있는데요, 역시나 i18n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ㅠㅠ;;
(여기서의 i18n은 번역이 아니라 테스트에 관한 겁니다)
Django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지난 5월 경부터 branch되어 개발되어 온 full-unicode branch가 하나 있었는데, 이게 며칠 전에 메인 소스 트리로 merge되었습니다.
예전 태터툴즈로 따지자면 태터툴즈에 티스토리 소스를 merge한 것과 같은 격입니다. (교주님 기억 나시죠? -_ㅠ)
이 branch는 Django 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문자열을 unicode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변화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원래 Django의 개발 트리에서 HTML Form을 출력해주는 부분을 newforms라는 클래스 라이브러리로 새로 개발하고 있었고, 이에 맞춰서 사이트 관리자 모드도 함께 새로이 개발 중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는 사이트 관리자 모드는 '어차피 버려질 것'으로 생각했는지 그쪽 코드에는 unicode 관련 처리를 하다 만 거지요. -_-;;;
그래서 관리자 모드에서 DB model을 건드릴 때마다, 건드리는 동작 자체는 잘 수행된 다음(여기는 merge가 잘 되어 있음), 관리자 DB에 log를 남기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한글 처리를 못하더군요.
역시나 테스트 케이스에 CJK 문자열이 없어서 그런지 -_- 티켓도 없고 그쪽 커뮤니티는 깜깜한 듯합니다;
걔네들이 직접 CJK 문자열을 넣어서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하질 않으니 full-unicode 지원이다 해놓고 막상 안 돌아가는 거죠. ㅠ_ㅠ
(해당 에러메시지로 구글 검색해보면 중국/타이완 쪽 페이지만 몇 개 있고 영미권은 전혀 없는.....)
하아, 아무튼 당분간 Django하고 이것저것 씨름 좀 해야 할 듯 합니다. ;;
ps. 그럼에도 Django가 대단한 게, 소스를 들여다볼수록 참 잡다한 처리를 잘 해놨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sql 쿼리문을 실행한 다음에도 db 엔진하고 통신해서 쿼리가 수행은 되었으되 warning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까지 다 체크를 하게 되어 있더군요. (체크해서 이상이 있으면 exception을 발생시켜 줍니다.) 이 에러도 그 exception의 stack trace를 따라가면서 잡아냈죠.
1. 이미 오래 전부터 고려하고 있던 사항이지만 워낙 규모가 방대해서 아직 손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2. 이 역시 1번이 이루어지면 금방 적용할 수 있습니다만 ...;;
3. 하위호환성 처리가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좀더 생각해봐야겠네요.
Javascript로 구현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드림위버와 같은 로컬 프로그램에 비해 제약이 많습니다. 구현한다고 하더라도 코드가 복잡해서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상당히 느려질 가능성이 높죠. (실제로 위지윅 에디터가 느리다는 이유로 html 모드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법 강조나 문맥에 따른 툴팁은 힘들 것 같고, 소스포매팅 정도는 구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학부의 꽃은 과목 밸런싱입니다.
정보가 필수이지요.
동시에 빨리 많이 듣는다고 더 깊게 배우는 것은 아님을 명심해야 행복한 학부 생활이 된다는...
그게 말입니다.. 제가 듣는 과목마다 모두 이전 선배들의 경험담을 와장창 깨뜨리고 있다는 게 문젭니다.. (전공과목의 정보는 사실 스팍스라는 막강한 동아리 인맥이 있어서 거의 다 커버되지요.)
한글 강의가 영어 강의로 바뀐다든가, 같은 교수님인데 시험 스타일이 몇 년만에 갑자기 바뀐다거나..
(전반적인 주변 사람들의 얘기에 의하면 05, 06학번대에서 교수님들이 강의 스타일이나 시험 출제 정책(?) 같은 걸 다 바꾸고 있다는군요...)
소프트웨어공학개론의 경우도 거의 교양 수업같이 널럴한 과목이었는데 이번에 로드가 급상승한 케이스죠.
수강 변경 기간에 한 번 들어나 볼까 하고 신청했던 게 다른 과목들을 다 말아먹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석사SE 프로젝트를 학부로 끌고 내려온....)
orz
..........
한동안 가슴이 벌렁벌렁하군요;;;
장학금 짤릴 뻔했습니다 ㄱ-
120명 중에 5명밖에 A를 안 준다는 교수님 + 소프트웨어공학개론이라는 다크호스에 말려버린 무수한 퀴즈와 숙제와 시험들의 콤보가 이 정도의 위력을 가질 줄은 몰랐습니다. OTL
비선형 동역학 A+ 받고 말테다!
...앞으로 저 학기 중에는 잠수 좀 탈 지 모릅니다;
나니님 어쩐지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달라시는 듯한; =3==3
그리고, 본래 의도하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임의로 페이지를 만드는 기능은 현재 공지사항이라는 형태로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http://(블로그주소)/blog/notice/xxx
http://(블로그주소)/blog/page/xxx
와 같이 두 가지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일반 글을 작성하듯이 관리자 모드에서 위지윅 에디터를 이용해 내용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것처럼 스킨의 <s_xx> 태그 레벨에서 조작할 수 있게 하면 디자인을 더 많이 특화시킬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거기까지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방명록의 경우 내부적으로 코멘트와 동일한 체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약간의 위지윅을 적용한다면 몰라도 그림 삽입 같은 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스팸성 이미지 등으로 테러를 당할 가능성도 있고.. 여러가지 기술적인 이유로 인해 이미지 내용으로 필터링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거든요.)
관리자 모드에서 직접 스킨이나 트리 등을 업로드하는 건 예전부터 건의가 들어왔던 내용입니다만, 보안 문제도 있고 자체 파일 형식을 정의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하는 문제가 있어 보류된 상태입니다.
대가로 -> 대괄호
heft -> href
(....)
그나저나 "위지윅"을 "이지윅" 혹은 "이지웍"(Easywork? -_-)으로 적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거의 "태터"를 "테터"나 "테더"로 적는 경우와 동급으로 많은 듯;;
목적이 뭘까요..
결국 돈이 되니까 하는 거겠지요. 누가 돈 얼마 주고 얼마만큼 뿌려달라... 이런 식으로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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