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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일단, 이 게시물은 글이 말을 따라간다느니, 글로 말을 제어해야 한다느니 그런 것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고...

이 게시물의 목적은 태터툴즈 내 언어 리소스의 올바른 문법에 대해 다루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툴이니 문법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태터툴즈 언어 리소스의 문법에 관련된 문제는 이 글타래에서 논하기로 하죠.

그냥 보아도 일반상식 선에서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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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전에 말씀드렸던 주제를 한번 더 꺼내야겠군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forum.tattertools.com/ko/viewtopic.php?id=973

현재 사용중인 서버 세팅 - Apache 2.2.3 / mysql 5.0.24 / php 5.1.6
메인블로그 - http://sumomo.tistory.com/
스킨블로그 - http://mamoru.homeip.net/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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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까먹을까봐 써 놓습니다.
링크관리 > 링크 정보를 수정합니다 > RSS 주소 > "정보가져오기" 버튼의 내용에 띄어쓰기가 빠졌습니다.

(링크 정보를 추가합니다 에서는 바르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서버 세팅 - Apache 2.2.3 / mysql 5.0.24 / php 5.1.6
메인블로그 - http://sumomo.tistory.com/
스킨블로그 - http://mamoru.homeip.net/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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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트랙백 > 글걸기 등으로 우리말 사용을 늘리는 추세라면

공지 > 일러두기  정도의 말로 순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마모루 (2006-10-17 01:08:19)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현재 사용중인 서버 세팅 - Apache 2.2.3 / mysql 5.0.24 / php 5.1.6
메인블로그 - http://sumomo.tistory.com/
스킨블로그 - http://mamoru.homeip.net/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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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마모루 작성:

트랙백 > 글걸기 등으로 우리말 사용을 늘리는 추세라면

공지 > 일러두기  정도의 말로 순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제가 제작한 한글 스킨에선 '알림글'로 쓰고 있습니다.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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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LonnieNa 작성:
마모루 작성:

트랙백 > 글걸기 등으로 우리말 사용을 늘리는 추세라면

공지 > 일러두기  정도의 말로 순화하는 것은 어떨까요?

저는 제가 제작한 한글 스킨에선 '알림글'로 쓰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당분간은 언어팩에게 기능을 맡기고자 합니다. 기존 사용자에겐 새로운 언어 습득의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이겠죠.

'한글팩'이 아닌 '한국어꾸러미' 개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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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gendoh 작성:

'한글팩'이 아닌 '한국어꾸러미' 개념이니까요.

"팩(팩키지)"와 "꾸러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팩키지(package)자체가 "꾸러미"라는 뜻 아닌가요?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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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나니 작성:
gendoh 작성:

'한글팩'이 아닌 '한국어꾸러미' 개념이니까요.

"팩(팩키지)"와 "꾸러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팩키지(package)자체가 "꾸러미"라는 뜻 아닌가요?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를 보셨어야...;;;;

팩키지와 꾸러미는 같은 뜻이 맞습니다. 둘다 한글이고 한쪽이 외래어라는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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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gendoh 작성:
나니 작성:
gendoh 작성:

'한글팩'이 아닌 '한국어꾸러미' 개념이니까요.

"팩(팩키지)"와 "꾸러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팩키지(package)자체가 "꾸러미"라는 뜻 아닌가요?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를 보셨어야...;;;;

팩키지와 꾸러미는 같은 뜻이 맞습니다. 둘다 한글이고 한쪽이 외래어라는 차이가 있죠.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우리말 기초가 부족한 탓 ㄱ-)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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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나니 작성:
gendoh 작성:
나니 작성:

"팩(팩키지)"와 "꾸러미"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팩키지(package)자체가 "꾸러미"라는 뜻 아닌가요?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를 보셨어야...;;;;

팩키지와 꾸러미는 같은 뜻이 맞습니다. 둘다 한글이고 한쪽이 외래어라는 차이가 있죠.

한글과 한국어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우리말 기초가 부족한 탓 ㄱ-)

한글 - 문자 (alphabet, hangul,...)
한국어 - 언어 (English, korean,...)

잡담 전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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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http://dev.textcube.org/changeset/4532 우연히 발견한 오타 수정했습니다. smile

한글 리소스 관련 티켓을 찾을 수 없어서, 휴지통 기능 추가 티켓을 기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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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좋은 주제군요
트랙백을 걸린글로 담았군요 ;; 네이버에서 역인글 라고 쓰던가요.

기능에 관한 정책을 쉽게 이해하면서도 어감까지 좋은 걸 고민하다가, 제 경우는 이음글로 써 보았는데 역시나 발음이 좀 약하다는 감이 있습니다. 제각각 개성을 표준화 하기는 어려울것 같고요 차라리 사용자마다 자신만의 용어를 기입할 수 있는 폼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장형식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어떤가 합니다. " 트랙백이 하나 있고 댓글이 없습니다." 워프에서는 좀 친절해 보이는 인상을 받긴 했는데 스킨 디자인도 그렇고.. 툴 모양새도 약해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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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엮인글 이죠 ;;; 오타였습니다. ㅎㅎ
Creorix님의 답글 조목조목 상세해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메뉴의 이름을 바꾸는 기능까지 필요한지는 의문입니다 " Creorix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이건것까지 만들어서 비대해지는 것에 꺼림직함을 원하진는 않습니다. 언어팩이나 html, xml등의 파일을 열어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Creorix님 말씀처럼 전혀 방법이 없는것도 아님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블로그가 일반인에게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도 포스트 이전에 툴을 익혀야 합니다. 툴을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작동만으로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특히 블로그 기능중에 트랙백 기능을 이해시키는것이 단번에 되지 않습니다. 더우기 용어자체가 난립하고 있고 생소한 단어들이라서 솔찌기 정립되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태그, 카테고리, 트랙백 등 블로거를 상대로는 쉽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어렵습니다. 외형에서도 이런데, 관리자로 들어가면 더욱 복잡해지는게 사실입니다.

아이들을 상대로 블로그 사용법을 가르쳐 보았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나는 쉽고 쉽게 말하지만 답답해하는 눈빛에서 읽을수 있듯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서 그렇까 했는데 어른에 경우도 마찬가지더군요.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도 많은 피드백이 필요하듯이, 언어를 정의하는데도 어느정도의 피드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용자 언어 기능을 말했던것은 차라리 개성적으로 사용하게하여 표준 명칭이 만들어지지 않아도 기능인지를 이미지로 도출되게 하자는 마음에서 꺼낸 말입니다만.. 역시나 모든 정책은 개발자들의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Creorix님께서 더 잘 만들어 주실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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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한글 리소스의 맞춤법 관련

bwana 작성:

엮인글 이죠 ;;; 오타였습니다. ㅎㅎ
Creorix님의 답글 조목조목 상세해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메뉴의 이름을 바꾸는 기능까지 필요한지는 의문입니다 " Creorix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이건것까지 만들어서 비대해지는 것에 꺼림직함을 원하진는 않습니다. 언어팩이나 html, xml등의 파일을 열어서 사용할 수도 있겠지요 Creorix님 말씀처럼 전혀 방법이 없는것도 아님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블로그가 일반인에게 쉽지 않습니다. 블로그도 포스트 이전에 툴을 익혀야 합니다. 툴을 기능을 이해하는 것은 작동만으로 알 수 있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특히 블로그 기능중에 트랙백 기능을 이해시키는것이 단번에 되지 않습니다. 더우기 용어자체가 난립하고 있고 생소한 단어들이라서 솔찌기 정립되야하는게 아닌가? 생각한적도 있었습니다. 태그, 카테고리, 트랙백 등 블로거를 상대로는 쉽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어렵습니다. 외형에서도 이런데, 관리자로 들어가면 더욱 복잡해지는게 사실입니다.

아이들을 상대로 블로그 사용법을 가르쳐 보았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나는 쉽고 쉽게 말하지만 답답해하는 눈빛에서 읽을수 있듯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서 그렇까 했는데 어른에 경우도 마찬가지더군요.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도 많은 피드백이 필요하듯이, 언어를 정의하는데도 어느정도의 피드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용자 언어 기능을 말했던것은 차라리 개성적으로 사용하게하여 표준 명칭이 만들어지지 않아도 기능인지를 이미지로 도출되게 하자는 마음에서 꺼낸 말입니다만.. 역시나 모든 정책은 개발자들의 몫이 아닌가 싶습니다. Creorix님께서 더 잘 만들어 주실거라 기대합니다.

language/ko.php 파일을 원하는대로 수정하시면 메뉴 이름을 쉽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smile 주욱 나오는 목록 중에 오른쪽을 바꾸시면 됩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