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짝사랑하는 여자 생각에 잠 못잔적은 있어도 남자때문인건 정말 처음이군요 ㄱ-.

우선 밝힐 것이, 현재 센터의 2단 레이아웃은 2단을 기획한 것이 아니라 편집 UI때문에 편의상 나눠버린 것입니다. 이름도 dojo 컨테이넌가? 원래는 큰 박스에 모든 패널들이 구겨져 들어가는 구조였죠. 많은 AJAX로 편집이 가능한 패널시스템들은 다 새로로 단을 억지로 구성하는게 비슷한 이유입니다. 결국 가로로 들쑥날쑥해서 보기 영 안좋죠.

어제 갑자기 교주님이 센터를 3단으로 변신시키자라는 의견을 제시하셨고 2단이나 3단이나 별 차이없이 구리다!라고 아직까지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교주님이 다른 사이트를 예로 들면서 여기도 3단이다라고 하면 좌측의 링크까지 포함하면 4단이다, 합체로봇들이 대부분 3단 아니냐에 대해 메칸더 V는 3단으로 하다가 뽀개져서 4단으로 바꼈다 등등등;;;;


아무튼 잠을 청하다가 든 생각들이..

우선 현재 관리자 화면이 1024*768 해상도에서는 좀 쓰기 힘들겠다라는것, 모니터 해상도가 저정도면 웹은 800*600정도에 맞춰줘야 할텐데 개발자들이 다들 모니터가 좋아서 겁나게 크게 만들고 있었더군요. 슈도박스 넓이가 980px던가;; 1024 해상도를 사용하는 사람은 무조건 브라우저를 최대화면으로 늘여야 합니다. 뭐 와이드 모니터를 쓰거나 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좀 낫겠다 싶은 생각 이후에 딱 드는게;;;

1. 블로그도 이제 와이드시대? (비스타 때문에 와이드 모니터 시장이 더 탄력을 받을거라는 S사의 발언처럼;;)

2. 맥북(와이드 LCD죠)이 저지른 만행일꺼야 ㄱ-.

2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겐도사마♡교주님 로맨스 파문?[...]

3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보통 브라우저창은 전체화면으로 해서 쓰죠 (나만 그런가?;; )
그래서 스킨은 1024사이즈에서도 돌아가는 구조로 만드는데 (전 XGA+라서 돌연변이 사이즈;; )
3단하면 구글 시계가 이상하게 나올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한건가요 ( ....)
1.1 기본스킨인 경우에는 컨텐츠 부분이 1024 사이즈에 맞춰져 있어서 더 늘리는건 불가능할테고... (조각보 하나 때문에 사이즈 늘린다는게; )

나니 (2006-10-11 07:21:48)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4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와이드 LCD를 지를까 생각중인데..
지금의 LCD도 무척 좋은건데 ㅠ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5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http://img150.imageshack.us/img150/5509/resolutionwh9.png


해상도 분포는 대략 저정도 인듯 wink / 구글 통계 쓴지도 거의 1년이 됐네요...

lunamoth (2006-10-11 11:45:01)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6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1152x864라.. 굉장히 낯선 해상도인데 의외로 많네요.
저는 이제 1920x1200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3===3
(현재 노트북이 15인치에 1400x1050인데 글자가 좀 작군요.;; 24인치로 가면...+_+)

아무래도 윈도우에서는 전체화면을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큰 모니터를 쓰게 되면 그럴 일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큰 모니터를 쓰는 이유가 한 화면에 여러 가지를 띄워놓기 위해서인데 전체화면으로 다 덮어버릴 이유는 없겠지요.;

daybreaker (2006-10-11 12:39:25)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7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제가 1400 씁니다 (...) 코딩이나 디자인 할 때 꽤 쓸만한;;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8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이 글을 보니 답이 하나 나오네요. smile
겐도님과 라지엘님은 올빼미, 나니님와 론니나님은 아침형 인간~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9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inureyes 작성:

이 글을 보니 답이 하나 나오네요. smile
겐도님과 라지엘님은 올빼미, 나니님와 론니나님은 아침형 인간~

하하
자정이 넘어 1~2시 사이에 잠이드는데, 아침 7시면 눈이 번뜩 뜨여지는게..
참으로 신기할 따름.. '_'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10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gendoh 작성:

짝사랑하는 여자 생각에 잠 못잔적은 있어도 남자때문인건 정말 처음이군요 ㄱ-.

우선 밝힐 것이, 현재 센터의 2단 레이아웃은 2단을 기획한 것이 아니라 편집 UI때문에 편의상 나눠버린 것입니다. 이름도 dojo 컨테이넌가? 원래는 큰 박스에 모든 패널들이 구겨져 들어가는 구조였죠. 많은 AJAX로 편집이 가능한 패널시스템들은 다 새로로 단을 억지로 구성하는게 비슷한 이유입니다. 결국 가로로 들쑥날쑥해서 보기 영 안좋죠.

어제 갑자기 교주님이 센터를 3단으로 변신시키자라는 의견을 제시하셨고 2단이나 3단이나 별 차이없이 구리다!라고 아직까지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교주님이 다른 사이트를 예로 들면서 여기도 3단이다라고 하면 좌측의 링크까지 포함하면 4단이다, 합체로봇들이 대부분 3단 아니냐에 대해 메칸더 V는 3단으로 하다가 뽀개져서 4단으로 바꼈다 등등등;;;;


아무튼 잠을 청하다가 든 생각들이..

우선 현재 관리자 화면이 1024*768 해상도에서는 좀 쓰기 힘들겠다라는것, 모니터 해상도가 저정도면 웹은 800*600정도에 맞춰줘야 할텐데 개발자들이 다들 모니터가 좋아서 겁나게 크게 만들고 있었더군요. 슈도박스 넓이가 980px던가;; 1024 해상도를 사용하는 사람은 무조건 브라우저를 최대화면으로 늘여야 합니다. 뭐 와이드 모니터를 쓰거나 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좀 낫겠다 싶은 생각 이후에 딱 드는게;;;

1. 블로그도 이제 와이드시대? (비스타 때문에 와이드 모니터 시장이 더 탄력을 받을거라는 S사의 발언처럼;;)

2. 맥북(와이드 LCD죠)이 저지른 만행일꺼야 ㄱ-.

하나씩 smile

서비스들이 세로로 단을 구성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우스에 휠이 세로 휠만 있거든요. 모든 브라우저의 UI 가 세로스크롤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고, 마우스등의 주변장치도 그러하기 때문에 가로로는 줄이 안 맞아도 세로로 줄을 맞도록 만들지요.

3단으로 가자고 말씀드린 이유는 역시 말씀드렸다시피 한 눈에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너무 적다는 이유입니다. 스크롤 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또는 바로 링크를 눌러 이용할 수 있는) 기본 조각보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netvibes의 예를 들어드렸습니다 smile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11

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inureyes 작성:
gendoh 작성:

짝사랑하는 여자 생각에 잠 못잔적은 있어도 남자때문인건 정말 처음이군요 ㄱ-.

우선 밝힐 것이, 현재 센터의 2단 레이아웃은 2단을 기획한 것이 아니라 편집 UI때문에 편의상 나눠버린 것입니다. 이름도 dojo 컨테이넌가? 원래는 큰 박스에 모든 패널들이 구겨져 들어가는 구조였죠. 많은 AJAX로 편집이 가능한 패널시스템들은 다 새로로 단을 억지로 구성하는게 비슷한 이유입니다. 결국 가로로 들쑥날쑥해서 보기 영 안좋죠.

어제 갑자기 교주님이 센터를 3단으로 변신시키자라는 의견을 제시하셨고 2단이나 3단이나 별 차이없이 구리다!라고 아직까지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교주님이 다른 사이트를 예로 들면서 여기도 3단이다라고 하면 좌측의 링크까지 포함하면 4단이다, 합체로봇들이 대부분 3단 아니냐에 대해 메칸더 V는 3단으로 하다가 뽀개져서 4단으로 바꼈다 등등등;;;;


아무튼 잠을 청하다가 든 생각들이..

우선 현재 관리자 화면이 1024*768 해상도에서는 좀 쓰기 힘들겠다라는것, 모니터 해상도가 저정도면 웹은 800*600정도에 맞춰줘야 할텐데 개발자들이 다들 모니터가 좋아서 겁나게 크게 만들고 있었더군요. 슈도박스 넓이가 980px던가;; 1024 해상도를 사용하는 사람은 무조건 브라우저를 최대화면으로 늘여야 합니다. 뭐 와이드 모니터를 쓰거나 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좀 낫겠다 싶은 생각 이후에 딱 드는게;;;

1. 블로그도 이제 와이드시대? (비스타 때문에 와이드 모니터 시장이 더 탄력을 받을거라는 S사의 발언처럼;;)

2. 맥북(와이드 LCD죠)이 저지른 만행일꺼야 ㄱ-.

하나씩 smile

서비스들이 세로로 단을 구성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우스에 휠이 세로 휠만 있거든요. 모든 브라우저의 UI 가 세로스크롤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고, 마우스등의 주변장치도 그러하기 때문에 가로로는 줄이 안 맞아도 세로로 줄을 맞도록 만들지요.

3단으로 가자고 말씀드린 이유는 역시 말씀드렸다시피 한 눈에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너무 적다는 이유입니다. 스크롤 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또는 바로 링크를 눌러 이용할 수 있는) 기본 조각보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netvibes의 예를 들어드렸습니다 smile

플러그인으로 단을 조정가능하게....는 힘들까요.( -_-)a

1~5단 정도면 괜찮을껏도 같은데요(...)

잡담 전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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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gofeel 작성:
inureyes 작성:
gendoh 작성:

짝사랑하는 여자 생각에 잠 못잔적은 있어도 남자때문인건 정말 처음이군요 ㄱ-.

우선 밝힐 것이, 현재 센터의 2단 레이아웃은 2단을 기획한 것이 아니라 편집 UI때문에 편의상 나눠버린 것입니다. 이름도 dojo 컨테이넌가? 원래는 큰 박스에 모든 패널들이 구겨져 들어가는 구조였죠. 많은 AJAX로 편집이 가능한 패널시스템들은 다 새로로 단을 억지로 구성하는게 비슷한 이유입니다. 결국 가로로 들쑥날쑥해서 보기 영 안좋죠.

어제 갑자기 교주님이 센터를 3단으로 변신시키자라는 의견을 제시하셨고 2단이나 3단이나 별 차이없이 구리다!라고 아직까지는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교주님이 다른 사이트를 예로 들면서 여기도 3단이다라고 하면 좌측의 링크까지 포함하면 4단이다, 합체로봇들이 대부분 3단 아니냐에 대해 메칸더 V는 3단으로 하다가 뽀개져서 4단으로 바꼈다 등등등;;;;


아무튼 잠을 청하다가 든 생각들이..

우선 현재 관리자 화면이 1024*768 해상도에서는 좀 쓰기 힘들겠다라는것, 모니터 해상도가 저정도면 웹은 800*600정도에 맞춰줘야 할텐데 개발자들이 다들 모니터가 좋아서 겁나게 크게 만들고 있었더군요. 슈도박스 넓이가 980px던가;; 1024 해상도를 사용하는 사람은 무조건 브라우저를 최대화면으로 늘여야 합니다. 뭐 와이드 모니터를 쓰거나 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좀 낫겠다 싶은 생각 이후에 딱 드는게;;;

1. 블로그도 이제 와이드시대? (비스타 때문에 와이드 모니터 시장이 더 탄력을 받을거라는 S사의 발언처럼;;)

2. 맥북(와이드 LCD죠)이 저지른 만행일꺼야 ㄱ-.

하나씩 smile

서비스들이 세로로 단을 구성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우스에 휠이 세로 휠만 있거든요. 모든 브라우저의 UI 가 세로스크롤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고, 마우스등의 주변장치도 그러하기 때문에 가로로는 줄이 안 맞아도 세로로 줄을 맞도록 만들지요.

3단으로 가자고 말씀드린 이유는 역시 말씀드렸다시피 한 눈에 들어오는 정보의 양이 너무 적다는 이유입니다. 스크롤 하지 않고 볼 수 있는 (또는 바로 링크를 눌러 이용할 수 있는) 기본 조각보의 수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netvibes의 예를 들어드렸습니다 smile

플러그인으로 단을 조정가능하게....는 힘들까요.( -_-)a

1~5단 정도면 괜찮을껏도 같은데요(...)

4단 이상은 조각보에 쓰이는 플러그인에 스크롤이 장착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
그만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테니.... (가로로 넣을 수 있는 내용은 줄어들고 세로로만 잔뜩 널어나는;; )

아에 단으로 나누지 말고 조각보 크기를 제한하지 말고 사용자가 크기도 줄였다 늘렸다 하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겹치는것도 가능하고요.

문제 생기면 조각보를 닫아버리게 x 표시를 넣어주고요 타이틀 더블클릭하면 줄어들게도 하고요.
이왕 Ajax로 개발된거 할 수 있는건 다 해보자고요 ;ㅁ;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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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1~5단정도의 선택이 좋을거 같습니다.
가로 크기가 줄어드는 문제는 관리자 스킨의 가로 크기를 100%로 작업하면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모드는 매일 보는 해상도로 볼 확률이 90%는 될테니 자신에 맞게 세팅을 해두겠죠.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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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inureyes 작성:

서비스들이 세로로 단을 구성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우스에 휠이 세로 휠만 있거든요. 모든 브라우저의 UI 가 세로스크롤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고, 마우스등의 주변장치도 그러하기 때문에 가로로는 줄이 안 맞아도 세로로 줄을 맞도록 만들지요.

권장사항으로 마이티 마우스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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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Peris 작성:

1~5단정도의 선택이 좋을거 같습니다.
가로 크기가 줄어드는 문제는 관리자 스킨의 가로 크기를 100%로 작업하면 해결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모드는 매일 보는 해상도로 볼 확률이 90%는 될테니 자신에 맞게 세팅을 해두겠죠. smile

웹브라우저한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진 말아주세용 ㅠ.ㅠ

관리자 스킨이 각 단의 너비를 지정할텐데 사용자가 관리자 스킨을 현재는 수정할 수 없고 등등해서 가변단은 역효과 우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단을 결정하는 게 사용자셋팅인지 관리자 스킨인지 @.@;



아무튼 센터 화면에 대해선 현재 거의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 두었으며;; 누군가 기획안을 들고 저에게 깔끔한 비전을 보여주기 전에는 절대 안고치렵니닷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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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처음 기획이 센터에서 공지사항을 편하게 받아보는 것이라면, 이후에 한 번 뒤집은 후의 기획은 '필요한 정보에 가장 빨리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센터입니다. 지금 베타에 구현된 방식으로는 공지사항으로 첫화면의 반 이상이 덮혔기 때문에 그러한 기획 의도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일단 샌드박스쪽에 관련하여 응용 플러그인들을 여럿 올려 놓았습니다. 그것들을 가지고 놀다 보면 느껴지시는 것이 조각보의 의의입니다. 늦었으니 예제 플러그인 다섯개 정도만 더 올려야겠네요 smile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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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보너스 그림. smile
http://playground.postech.ac.kr/~sakharov/temp/images/quilt01.png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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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 display 속성으로 날려버릴수도 있다는;; 그래서 일단 다 구현은 해버린 것입니다. 저도 지금 레이아웃은 마음에 안듭니다. ㄱ-

* my yahoo가 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었는지에 대해.. 부정적인 결론이기 때문에 현재도 연장선상입니다. 이런 류의 시스템이 특장점이 될 수 있다를 이야기 하려면 아마 my yahoo는 그게 부족해서 실패했고 이 시스템은 그것을 보완했다라는 게 필요할 것입니다. (숏텀으로 즐거웠다는 인정합니다. 롱텀리 아무것도 아니었다입니다.)

* 무한의 자유도가 사용자에게 무한의 편의성을 주지는 못할망정 자칫 무한의 불편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 센터 "시작화면"과 "조각보"를 분리하자는 의견을 받았고 거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Windows의 위젯 같은 것들을 편하게 쓰는 사람이 있듯이 조각보가 기능성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럴거다엔 브레이킹이 걸리는데 그것을 해결해 주기 때문입니다.

* 가장 결정적으로... 마침 제가 샌드박스의 조각보를 볼때 구글을 사용하는 위젯들이 구글의 서비스가 잠시 중단되어 트러블을 일으켰습니다. 관리자 첫화면이라는 요건때문에 자투리가 맛이 가더라도 일단 "기능 링크"와 "공지"는 보일 수 있도록 위의 DIV로 피난 온 셈입니다. (비슷하게 사이드바 편집 화면에서 안전모드를 만들고 링크를 상단에 먼저 넣어 둔것이 스킨데이터나 디비셋팅, 플러그인의 잠재적 문제를 피하는 방법으로 넣은 것입니다.)
참고로 이와 관련하여 관리자 첫화면과 플러그인 설정에서는 안전모드가 제공되거나 플러그인이 문제를 일으켜도 화면에 출력되고 플러그인 화면에서 켜고 끄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 구현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구상중입니다. RSS 구독 통계기가 처음 커밋되었을 때 내부 오류로 플러그인 화면에 접근이 안되어 직접 파일을 지워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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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 생각에 잠은 안오고...

일단 어제 새벽에 그라피티에님과 이야기하여 태터툴즈 정보 패널을 끄고 켤 수 있도록 만들자고 하였습니다. r1735부터 r1737까지이며 아직 진행중입니다. 그라피티에님이 오늘 완료해 놓으실겁니다.

(결국 환절기 감기로 어젯밤에 이거 만들다가 뻗고 그라피티에님께 패스후 잠들었습니다 ㅠ_ㅠ)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