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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태터 폴더의 퍼미션에 관하여

최근 지인이 해커의 공격(?)을 받아 태터블로그가 초토화된 지 근 10여일만에 복구하는 걸 보고 문득 불안해져서 타자를 두드려 봅니다

물론 사용자의 백업이 우선시되어야 하고, 태터가 설치된 폴더의 퍼미션을  750이나 755로 두어도 크게 염려할 일이 없지만 그 안에서도 777의 권한을 가진 폴더가 있기에 솔직히 걱정이 안 된다는 건 거짓말 같다고 여겨집니다.  이건 단순한 저의 무지에 의한 오버일 가능성도 높지요, 쿠럭.

해커나 크래커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뚫고 들어올 수 있는데다 사용자가 그만큼 관리를 더 잘 해야 하는 게 최우선적인 일입니다만, 회사차원에서의 보안과 사용자 차원에서의 보안이 조금씩 다르기에 사용자 측에서 할 수 있는 보안에 대해 메뉴얼에 추가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attach/skin/customize는 반드시 777이어야만 하나요?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끼요?(결국 목적은 이거다...)

어째 상당히 말도 안 되는 걸 생각해 낸 것 같습니다, 흑흑흑

비밀이란, 몰래 숨겨두고 남에게 알리지 않는 것을 말한다.
- by ILPALA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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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폴더의 퍼미션에 관하여

777이 아니면 외부에서 스킨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잖아요. wink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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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폴더의 퍼미션에 관하여

아주 스페시픽한 퍼미션 지정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그래봐야 뚫으면 뚫립니다.

보안성이 동일하다고 평가되기에 그냥 편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707을 주나 777을 주나 700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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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폴더의 퍼미션에 관하여

보안에 신경쓰고자 하면 한도끝도 없지요.
아무리 막아도 뚫기로 맘 만 먹으면야 다 뚫습니다.
이 창은 모든 방패 뚫는다, 이 방패는 어떠한 창도 막을수 있다.
이런 모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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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폴더의 퍼미션에 관하여

707 이나 777 이나 700 이나...
어차피 뚫기로 말하면 태터의 문제라기보단 서버의 문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