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이미지 삽입시 alt와 title 속성 및 박스 위치 건의
안녕하세요...
태터툴즈에서 이미지를 버튼으로 삽입할 때 지금은 alt 속성만 넣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했을 경우 익스나 파이어폭스에서 마우스를 올렸을시 툴팁이 뜨긴 하지만, 실제로는 title속성을 써서 표시해야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에디터의 우측에 뜨는 조그만 박스에서 캡션과 함께 alt 속성을 지정할 수 있던데, alt속성에 적용되는 값을 title속성으로 바꾸는 게 보다 의미에 맞는 것 같습니다. 대신 alt속성에는 파일의 원본 이름을 넣으면 어떨까요? 가령 예로 들어서....
풍경사진.jpg 라는 파일을 글 중에 삽입해서 업로드 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오른쪽 박스에 속성이 뜰테고.. 여기서 캡션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바로 위에 입력하는 속성값은 title 속성으로 출력하게 합니다. alt속성은 '풍경사진'이 되겠네요. 캡션 위에 입력한 속성값이 '어느날 놀러갔던 곳의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한다면, 대충 아래와 같이..
<img src="/~/image/.../10293941.jpg" alt="풍경사진" title="어느날 놀러갔던 곳의 아름다운 풍경" />
이렇게 출력되는 건데요. 이게 보다 바람직한 출력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title 속성이 빠지고 alt 속성에 대신 추가해서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우측 이미지 속성 박스의 위치가 좀 불편합니다. 글이 짧으면 괜찮지만 글이 길어지면 우측의 박스가 위에 붙어 있어서 마우스를 많이 왔다갔다 해야하는데요. 이걸.. 이미지 박스가 편집 창의 이미지 위치에 맞게 높이가 맞춰져서 옮겨다니면 어떨까 합니다. 그럼 보다 직관적이고.. 현재 선택한 이미지가 뭔지도 더 확실할 거 같네요.
설명이 복잡하지만.. 꼭 필요한 건의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