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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TnC 분들과 오늘 참여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친구가 불러서 중간에 방학동 가느라 먼저 갔지만, 방학동에 있는 오락실을 가 보니 그 친구는 오지 않았고 공중전화를 걸어 보니 그냥 집에서 있겠다길래 혼자 오락하다 돌아왔지요.
 이럴 줄 알았으면 계속 같이 있다가 올 걸 그랬습니다.

 오늘의 회의 내용은 그라피티님께서 정리하여 올리실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태터 모임이 있다 하면 그 이후의 약속을 안 잡아서 끝까지 같이 있어야겠습니다.

徐하늘 a.k.a !Nazu NT (2006-06-24 23:30:41)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하루에 파만 3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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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결국 저 없이 (ㅠㅠ) 모임이..
어흑어흑 (뛰쳐나간다)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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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흐흐흐, 모임 재밌었습니다.
저녁 드시고 난 후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어렸을 때 친하게 지냈던 다른 가족과 14년 만에 만나 저녁을 거하게 먹느라...-_-)

문제의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내면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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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첨 뵙는 여러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한양 상경해서 재미있게 보내다 왔습니다.
수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역시나 저는 잡담하기만에 해당하는 내용밖에 생각나는 것 밖엔 없는것 같군요.
그리고 2차 재미있으셨나요? 크릉

postscript.
아직 서울입니다.
TnF모임후에 동창회 모임이 사당에서 있어서 갔다가 술마시고 좀 취하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라 마지막 열차를 놓쳐버렸네요.
결국 이렇게 PC방에서 게임하고 잡담하고 시간 때우고 있습니다. ㅠ
새벽 5시 기차로 돌아가서 자고 '서프라이즈' 봐야겠습다. big_smile

LonnieNa (2006-06-25 00:21:59)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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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daybreaker 작성:

저는 가족들과 함께 어렸을 때 친하게 지냈던 다른 가족과 14년 만에 만나 저녁을 거하게 먹느라...-_-)

헉, 전설의 소꿉친구다!!! 이제 고백만 남았을 뿐.

LonnieNa님...:| 찜질방이라도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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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
온갖 난무하는 전문용어들 속에서 그나마 재미있었던 것은 왜였을가요? ^^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5월의 햇살 속에 한가로이 잠든 작디작은 선인장처럼...
내일을 향한 꽃봉오리 몇 개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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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첫 모임보다 훨씬 informal 해서 즐거웠습니다.

이제 짐 싸서 또 내려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smile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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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inureyes 작성:

첫 모임보다 훨씬 informal 해서 즐거웠습니다.

이제 짐 싸서 또 내려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smile

고생하시네요 ㅠㅠ 이따 gtalk에서 뵈어요 cool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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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일찍나타나서 늦게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길은 한방에 찾았고;;;
뒹굴거리느니라 늦었습니다.

어쨋껀 집에 가는 버스 속에서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를들면 태터툴즈 매니아 여름캠프(내지는 MT)라거나 tattertoolscounter.org-_-같은 망상)

잡담 전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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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태터 모임 후기입니다

사무실 찾다가..1시간이나 허비해버리는 바람에 늦게 참석했지만..^^ 재밌었습니다..
그때 2차에서 간단히 호프에서 맥주한잔씩하며.. 잠깐 이야기했었는데..
나올떄 보니 10시가 다 되었더군요..^^ 주말내내 일이 있어.. 이제야.. 일하던중에 =_= 농떙이겸.. 접속했답니다.
포럼에 올리겠다고 이야기했던 내용들은 내일오후 정도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나고 보니.. 닉과.. 얼굴이 연상되지 않아.. 살짝쿵 답답한 ㅎㅎ ^^ 메신저들 추가해주세요.. ㅎㅎ subyis@nate.com  subyis@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