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이드바 부분 UI라던가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만약 사이드바 부분이 각 섹션별로 plug-in화 된다면 물론 HTML에 대해 모르는 초보자분들도 쉽게 스킨을 수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 발생합니다만
저처럼 손수 디자인하는 사람들 입장으로서는 customizing을 가로막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플러그인을 제작할 때 어느 정도 일반화된 가이드라인에 따라 만들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div id="tt-sidebar-pluginxx" class="tt-sidebar-item">..</div>와 같이 하고 XHTML 출력을 준수하도록 하거나 태터에서 출력을 위한 컴포넌트를 지원해서 스킨 디자이너가 손쉽게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이런 문제만 깔끔하게 해결된다면 좋겠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아이디어 자체는 기본적으로 찬성합니다.

점점 플러그인의 역할이 거대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사용중인 플러그인도 굉장히 많아졌고, 따라서 플러그인 리스트도 길어지고 있는데요, 플러그인 관리 화면의 확장이 필요하진 않을까요?

1.1 출현후 플러그인에 큰파란이 몰아치겠네요. 천천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손볼 플러그인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 않았군요.

<div id="sidebar">
  <s_sidebar_plugins_rep>
    <div id="[##_sidebar_plugins_num_##]" class="listbox">
      <h3>[##_sidebar_plugins_title_##]</h3>
      [##_sidebar_plugins_##]
    </div>
  </s_sidebar_plugins_rep>
</div>

기본 XHTML 스킨을 기준으로 한다면 위와 같은 형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s_sidebar_plugins_rep>와 </s_sidebar_plugins_rep> 사이를 스킨 제작자가 컨트롤할 수 있도록 되겠죠.
물론 대충; 생각해본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많이 변하겠지만요.;

http://svn.wp-plugins.org/widgets/trunk

신기하긴 합니다만, 그닥지 많은 설정을 제공해 주지는 않더군요.
이 플러그인은 활성화 시키면 관리자 페이지에 새로운 탭이 생기는데 태터도 이제 이런 기능이 생기는 건가요?
그렇다면 플러그인들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할듯 한데...

예 나니님 말씀처럼 워드프레스 설치하실 필요없이 wordpress.com 가입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다음 스샷입니다.

lunamoth (2006-06-23 12:37:03)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