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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분께서도 문의하셨던것 같은데, 요즘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인해서 대부분의 포털사이트, 블로그, 미니홈피 등이 앱 또는 폰에 최적화 될 수 있는 웹페이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TC는 폰으로 무엇인가를 작성하려하면 솔직히 답답해집니다.
파일첨부도 그렇고, 그 외의 여러가지 문제점들도 있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블로그와는 멀어지고, 페이스북-트위터-그외의 소셜프로그램에 더 자주 접속을 하게됩니다.
(이러다보니, 블로그는 컴퓨터용이 되어 버리는듯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문의드리고 싶은것은....
TC의 모바일 환경에 대한 계획입니다.
TC 어떤 버젼부터 이런 기능이 적용 될 수 있다는 로드맵이라도 공개된다면, 사용자로서 답답함이 어느정도 사라질듯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수고하시고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SNS와 Blog의 차이가 뭔지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Blog도 SNS의 한 부분이긴하나, 요즘 한참인 g+, twitter, facebook 을 보고 있으면 간단하면서도 너무나 접근이 쉽다는 장점이 눈에 보입니다.
초기 설치형의 블로그 툴로 한 획을 그었던 태터툴즈, 텍스트큐브는 다양하고 특화된 기능을 내놓다보니 어려워지고 복잡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모바일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능들의 제한의 문턱에 걸려 넘어서고 있지 못하는 것이라 봅니다.
위의 서비스들에 있듯 기본적인 최소한의 기능만 모바일 페이지에 구현을 해놓다보니 사용자분들의 텍스트큐브의 전반적인 기능에 있어서 모바일에선 왜 안되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언급하신, 첨부파일과 에디터가 걸려오고 있습니다.
왜 안되는지 아니면 왜 아직 못하고 있는지까지는 직접적인 메인 개발자가 아니므로 정확한 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른 방도로 이를 구현가능한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자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실상 요즘 텍스트큐브의 개발의 진도가 많이 느립니다.
사용자의 흐름이 많이 달라졌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텍스트큐브 2.0의 기로에 서있는 입장에서 많은 노력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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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