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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살 구멍은 찾아낸 윤소정입니다(...).

여러분 역시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윤소정입니다.
기껏 며칠 따뜻하더니 비오고 나서 또 추워졌네요 -_-;; 이 무슨...

하여간, 2월 7일부터 서울에 있는 KAIST 산하 모 교육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던 일은 전과 비슷한 일인데 야근이 적은게 장점(...).
근데 어째 들어와서 HTML 코딩, 배너/문서 디자인 등등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 그림도 바꿀겸해서 보고드리러 옵니다.



근데 어째 제가 지르고 싶은 게 있으면 취업이 되는군요.

Sanctus dominus illuminatio mea, Veritas lux d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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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살 구멍은 찾아낸 윤소정입니다(...).

부럽네요..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간다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은근히 KAIST 입주자가 많네요.
대전임에도 그곳은 그다지 가깝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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