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이곳 포럼의 너무도 재미있는 등급 이름....
지난번 TnF 모임때, 마침 세콰이어를 5분만에 가지치는 정원사 이셨던 Peris님 덕분에....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재미삼아 Peris님을 5분만에 가지치는 분 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던 기억이... )
그때 제가 inueyes님께 "혹시나 다음 등급은 바오밥 나무를 5분만에 가지치는 정원사 입니까?" 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우리의 호프 Peris님은.....
바오밥나무를 기르는 조경사 가 되셨습니다... orz
아무래도 학교 그만두고, 돗자리나 펴고 앉을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