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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초전도체를 만져보았습니다

그런데 "초전도체".

이거 발음하기 좀 힘들더라구요 [...]

막 꼬이는데 어떡하지 [..]


...

으음

모 축제 (?) 행사 운영차. 제가 담당하는 부스에서 초전도체를 빌려와서 [...] 실험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초전도체와 자석의 언벨런스로 썩 괜찮게 작동하진 않더군요 [...]




하지만 액체질소에 손 담군다는 각오하고 시도하니...


공중에 띄우긴 성공했었습니다 [...]




...

뭐... 힘들더라구요. 애들 상대하는게 그렇게 힘들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 (긁적)

정말 선생분들이나 교수분들은 참 대단한거 같아요.

"희망은 노력하지 않는 자에겐 찾아오지 않는다" - [곰]
안녕하세요- Kiwing 마스터 [곰]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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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초전도체를 만져보았습니다

'초전도체', '초전도체', …
음, 저는 발음이 잘 되는데요?ㅎㅎ

그나저나 아이들용 행사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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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초전도체를 만져보았습니다

네 뭐 굳이 따지자면^^;;

그리고 초전도체도 동전 크기였거든요. 그리고 하다보니 성능도 별로 안좋은거더라구요... 쩝...


뭐 그래도 처음 해보는 규모의 행사였고 하니, 그냥 경험으로 삼을려구요^^

darkblue (2008-10-30 00:15:43)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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