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위지윅 에디터에 대한 불만이 많으시군요 ..
에디터를 사용자들의 편리함만을 위해서 만들어 왔다면, 이제 문제의 다른면도 좀 돌아보아야 할듯 합니다.
crizin 님이 6월말부터는 위지윅만으로 투입이 가능하시니... 변화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아울러, HTML 전용모드 빨리 만들어야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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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를 사용자들의 편리함만을 위해서 만들어 왔다면, 이제 문제의 다른면도 좀 돌아보아야 할듯 합니다.
crizin 님이 6월말부터는 위지윅만으로 투입이 가능하시니... 변화를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아울러, HTML 전용모드 빨리 만들어야 되겠군요..)
버그도 버그지만, 예전 0.x 버전부터 써온 블로거라면 조금 불편한 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위지웍을 사용한 뒤, 맨 먼저 미디어 두번 넣었을 때의 태그 문제를 버그리포팅 했었구요..
그외에도 제대로 태그가 사용되었는가? 계속해서 html 모드로 확인을 해야 될 정도니까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냥 위지웍 모드로 계속 글을 쓰고.. 작업을 해버리면 그만일 수도 있지만, 조금 안다싶은 블로거들은 html 모드로 확인해보기 때문에..
그 안에 잡다하게 생성된 태그들이 문제가 되는거겠지요..
포럼 어딘가에 써놓았는데, -_- (어딘지 잘 모르겠네요.) '글 쓰는 재미'가 있어야 포스팅을 더 활발하게 할 텐데..
'글 쓰는 재미'에서 노가다로 바뀐다면... 점점 포스팅 횟수가 줄겠지요... 그러다 보면, 윗 분 처럼... 태터를 떠날 생각까지 하게 되는거고..
저도 느끼고 있던 부분이라 간략하게 써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태터의 위지윅 AJAX 에디터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예전에 0.9X 시절의 에디터는 다른 것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직관성이 상당히 떨어졌거든요....
일정 수준 이상의 사용자를 위한 html 모드 기본으로 띄우기 설정만 다음 버전에 추가하는 정도로 하는 것이 나을듯...
(인터넷 사용자 중에서, 자기의 생각을 html태그만을 이용해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디자인모드(위지윅모드)에서 글 작성하고 이것저것 데코레이션 입히고 html모드로 전환했을 때 무수히 보이는 span 태그에서 좌절한 기억이..;;
줄 나누었을 때 꼭 span 태그를 닫아야만 했을까..하는 의문이;;;;;
디자인모드(위지윅모드)에서 글 작성하고 이것저것 데코레이션 입히고 html모드로 전환했을 때 무수히 보이는 span 태그에서 좌절한 기억이..;;
줄 나누었을 때 꼭 span 태그를 닫아야만 했을까..하는 의문이;;;;;
100% 동감합니다. 위지윅과 html모드를 몇번만 왔다갔다 하면 정신이 없죠;;
네 ...... 가장 빠르고 손쉬운 방법은 두가지의 '계'를 완전히 분리하는 방법 같습니다.
다음 버젼에서는 이 두가지의 선택이 나누어 진다고 하니..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글쓰기에 사진넣기가 주 작업인지라 위지윅을 쓰고 있습니다만.
번허 붙혀 놓은 것들 more/less 먹일때 망가지는등 문제는 좀 많더군요..
위지윅 에디터 관련해서 정말 죄송하네요 ㅠ.ㅠ
위지윅이 좋긴 하지만 자잘한 버그와 공존을 하기 때문에 문제라 생각합니다.
잘못 C&P하거나 클릭 잘못하면 IE아래에 애러 생겼다는 말도 뜨고 말이죠.
저도 처음에는 위지윅 에디터를 썼지만 지금은 그냥 html 에디터를 쓰고 있습니다. (태터스토리) html에디터에서는 글자를 두껍게 하면 strong 태그가 붙는데 위지윅 에디터에서는 span 태그가 붙더군요. ;;; 그리고 문단을 나누면 문단을 p 태그로 감싸주겠지.. 하고 기대를 했었지만 br 태그로 줄을 나눠주더군요. 그리고 링크 걸 때 기본 설정이 '새 창'이라서 매번 '사용안함'으로 바꿔주는 것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위지윅 에디터에서 편집을 하다가 위지윅 에디터가지고는 고치기 불편한 것이 생겨서 html 에디터로 전환을 했을때의 난감함입니다. html에디터로 전환할 때는 p, br, blockquote 등의 태그를 만날 때마다 한 줄씩 linebreak만 해주어도 상당히 편해질 것 같네요.
안용열 (2006-10-21 12:03:48)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저도 처음에는 위지윅 에디터를 썼지만 지금은 그냥 html 에디터를 쓰고 있습니다. (태터스토리) html에디터에서는 글자를 두껍게 하면 strong 태그가 붙는데 위지윅 에디터에서는 span 태그가 붙더군요. ;;; 그리고 문단을 나누면 문단을 p 태그로 감싸주겠지.. 하고 기대를 했었지만 br 태그로 줄을 나눠주더군요. 그리고 링크 걸 때 기본 설정이 '새 창'이라서 매번 '사용안함'으로 바꿔주는 것도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위지윅 에디터에서 편집을 하다가 위지윅 에디터가지고는 고치기 불편한 것이 생겨서 html 에디터로 전환을 했을때의 난감함입니다. html에디터로 전환할 때는 p, br, blockquote 등의 태그를 만날 때마다 한 줄씩 linebreak만 해주어도 상당히 편해질 것 같네요.
p 엘리먼트가 아닌 br을 쓰는건 어쩔 수가 없어요.
사용자들이 반드시 text만 쓴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