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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한동안 잠잠하던 번역기 스팸의 공격이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어젯밤부터 계속해서 올라왔던데요... 자고나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덧글목록에 버젓이 올라온 스팸이 약 490여개 넘게 불어났더군요. 7페이지 분량의 스팸을 휴지통에 던지느라 혼났더군요... "너는 차가운 위치를 만들었다. 우수한 어쩌구...' 하는 글귀만 봐도 무서워졌어요...
번역기를 이용해서 교묘하게 EAS를 피해가며 스팸질을 해대는 스패머들을 볼떄마다 점점 지능적으로 변해가는 그들이 무서워졌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의 EAS 소식은 어떻게 되가고 있는 걸까요?
추신 : 덧글뿐만 아니라 방명록에도 스팸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인기없는 블로그에도 스팸이 찾아오다니...
Soon-il DDang (2008-03-13 08:41:40)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자고나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덧글목록에 버젓이 올라온 스팸이 약 490여개 넘게 불어났더군요. 7페이지 분량의 스팸을 휴지통에 던지느라 혼났더군요... "너는 차가운 위치를 만들었다. 우수한 어쩌구...' 하는 글귀만 봐도 무서워졌어요...
...7페이지는 양호하십니다(...);;;
전 오늘 자고 일어나보니까 "30개씩 표시"로 해서 무려 30페이지가 들어와있더군요 -_-...
지금 OpenID로만 코멘트 작성을 할 수 있게 막아버리긴 했는데(...);;
Louice P. (2008-03-13 10:35:38)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하여간 정말 지독한 녀석들이지요... 아까도 스팸 몇개를 삭제하고 또 삭제해도 계속 올라와서 임시로 필터링으로 막아두긴 했습니다만... 언제 또 나타날지 걱정되네요... -_-;;
30개씩 보기로 120페이지가 달렸습니다...;;;;;
이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수동으로 지우기는 그냥 GG상태입니다..=_=;
아니 이거 진짜 어떻게 좀 할수 없는걸까요? 진짜 이제 방명록까지 붙더군요;;;
Ss 순일땅 sS 작성:자고나서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덧글목록에 버젓이 올라온 스팸이 약 490여개 넘게 불어났더군요. 7페이지 분량의 스팸을 휴지통에 던지느라 혼났더군요... "너는 차가운 위치를 만들었다. 우수한 어쩌구...' 하는 글귀만 봐도 무서워졌어요...
...7페이지는 양호하십니다(...);;;
전 오늘 자고 일어나보니까 "30개씩 표시"로 해서 무려 30페이지가 들어와있더군요 -_-...
뭘 그걸 가지고...
전 짜증나서 phpmyadmin에 접속해서 직접 DB상에서 지우는데 1600개쯤 있더군요...
다행히 서버 접속 기록을 연구해보니 패턴을 찾아내서 차단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 패턴을 적용하려면 서버가 지원해줘야 가능하다는 문제가 ;;;)
오늘 밤에 두고봐야 ;;;
서버 설정을 하실 수 없는 분들은 느낌표와 댓글 본문에 주로 나오는, 한국인은 쓰지 않으나 번역기에서만 쓰는 이상야릇한 표현들을 샘플링하셔서 텍스트큐브 자체 스팸 필터에 추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hot, women, wet, girl, 2008.
모든 URL에 이 다섯개의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URL 필터링에서 이 다섯 개의 단어를 막아주십시오.http:/www.louice.net/227
DB에 접속해서 보니까 URL에 이 다섯 개 단어가 전부 포함되어 있더군요.
URL 필터에 이 다섯 개 단어를 추가해 주면 될 거 같습니다.
Louice P. (2008-03-13 13:28:05)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오늘 아침에 한글스팸을 손으로 지우다가 안되겠다 싶어 스팸 삭제를 위한 간단한 스크립트를 만들었습니다. 하는 역할은 특정한 시간 이후에 들어온 모든 글을 스팸으로 처리하면서 이름, 홈페이지, 아이피를 필터 테이블에 집어넣어 다시는 못 쓰게 만듭니다.
다만, 스팸을 삭제한 다음 '최근 답글 출력' 관련 캐시를 새로 고쳐줘야 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tc 소스를 몰라 그냥 뒀습니다. 아래 주소의 스크립트로 스팸은 일괄 삭제가 가능한데, tc 개발자분께서 스크립트에 답글 관련 캐시를 새로 고쳐 주는 부분을 추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3200개의 스팸 댓글이... 트랙백은 다행히 잘(?) 필터링된 것 같네요.
텍스트큐브 소스 고쳐서 100개씩 목록에 띄우고 삭제했습니다..;
방명록의 경우 이미 옛날에 포기하고 아파치 설정에서 403 forbidden으로 막아둔 상탭니다...orz
daybreaker (2008-03-13 13:53:33)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전 0건~~ 안보이는 블로그--;
jparker (2008-03-13 15:21:06)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전 정확하게 1,814개 들어왔습니다. 으흑흑.
오늘 새벽에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더니 대략 100여개 정도가 달렸습니다..
일단 수동으로 댓글 중 !가 포함된 단어들을 중심으로 필터링하고 2시간여를 달리자 마자 바로 삭제를 들어갔더니 잠잠해지더군요..
저만 그런지 알았더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군요. 수동으로 삽질하다가 포기.......... ㅜ.ㅡ
간만에 원맨 코딩 중입니다. 흑흑 다들 어디 가셨는지 T_T
그런데 왜 제 블로그에는 번역기 스팸이 한건도 안왔는지 미스테리입니다. 허허;
지금 또 실시간 공격 중입니다.. 필터링 걸어놨더니 휴지통으로 족족 빨려들어가네요.; (휴지통 화면 새로고침 계속 누르면 2~3개씩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덜덜)
그나저나 내일 시험인데...ㅠㅠ;
지금 서버로그 확인해보니 오늘 새벽에도 이 저글링 다녀갔더군요 ;;; -_-b
다행히도 어제 오후에 이 저글링 패턴을 찾아내서 mod_security에 등록해둔터라 깔끔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안왔네요. ??
하지만 지인들은 난리더군요. 내일 손좀 봐주어야할 듯 합니다.
흐음 이상하게 지우니깐 다시 스팸이 달려드는데, 지우지 않고 있으니깐 딱 그 상태에 고정되어서 더 이상 스팸이 오지 않네요;; 뭐지..
딴얘기지만 혹시 심민규님 KT R&D 센터에 출퇴근하지 않으세요?;;
(제가 아는 분이랑 이름이 같아서;; 그렇다고 이름이 흔한 이름은 아닌듯한데;; )
저도 요즘 저글링떼처럼 밀려온 쓰나미 번역기 스팸 때문에 개고생중...;;
아.. 나니님 동명이인이 근처에 있나보군요 ^^;;
뒷북이지만... 부대에 있어서 컴퓨터를 못한 사이에 저도 엄청나게 당해버렸지요. 다행히도 처형에 성공했습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휴지통을 보니 스팸 트랙백 8개가 들어가 있네요..
저는 대충 30개씩 60페이지 분량이 들어찼더라구요...
그래서 대충 작성자 이름에 엄한 단어들을 집어넣을 수 없도록 차단하고,
맞춤법 완전 무시하는 문구들을 필터링했습니다.
이제 잔존한 댓글을 지워야 하는데 만만치 않네요...
니들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