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현재 개발중인 beta.textcube.org에서 그 부분을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몇가지 간단히 적어 봅니다.
1. 텍스트큐브 위지윅에디터 (어느 포멧보다 막강합니다. 보기에 좀 깔끔하지 못한 것은 있지만. TTML과 잘 조합되어 다양한 기능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첫번째로 꼽고 싶네요)
2. 다양한 플러그인 (WP나 머 그런 전세계적으로 쓰이는 툴에 비해서는 플러그인이 많지는 않지만 최소한 쓰는데에는 거의 모든 플러그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플러그인 설치가 쉽다는 점. 소스를 건들지 않아도 되어서 초보자도 쉽게 플러그인 업데이트가 가능하죠~)
3. 팀블로그 (이거는 다른 툴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기능이죠. 머 만들자면야... 하여간 친구, 연인끼리 블로그 만들기는 이 것이 짱이군요.)
4. 데이터 관리 (한방에 백업과 복구를. 설명이 필요없죠. 테터 1.0인가 이거 언제부터 나왔는지.. TNC 에서 만든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입니다.)
5. 리더 (괜히 쓸데없이 불필요한 기능만 많은 포털의 RSS리더 페이지에 갈 필요가 없죠. 단순 하지만 리더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6. 마지막으로 센터 (내 블로그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군요. 몇명이 들어 왔는지. 누가 뎃글을 남겼는지.. 등...)

이상 간단하게 기술적 부분 빼 놓고 적어 봤습니다.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들어 올때마다 이 말은 꼭 적는것 같은 ㅡㅡㅋ)

ps. 방금전 큐브 설치하고 적습니다. tistory에서 cube로 전환중... 역시 설치형이.... ㅎㅎㅎㅎ

mintstate (2008-02-19 17:25:53)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ㅋㅋ 스스로 양산하면서 얻어가는것또한 타 학원에서도 배울 수 없는 것들인거 같습니다..ㅎㅎ

신정규님께서 소스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는데

저도 TC개발자분들이 무슨 대화를 나누었었는지 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s키 못지않게 q키의 중독성도 만만치 않습니다..
심지어 블로그 아닌 일반 서비스에서도 무심코 로그인하기 위해 q를 누르면서 로그인이 왜 안되는거야라고 투덜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