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작은 인장님 블로그에 올라온 의견입니다.
http://may.minicactus.com/104080
일단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비록 텍큐가 티스토리와는 서로 다른 트리로 분기되었지만 텍큐에서도 받아들일만한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한 번쯤 읽어보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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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ay.minicactus.com/104080
일단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비록 텍큐가 티스토리와는 서로 다른 트리로 분기되었지만 텍큐에서도 받아들일만한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한 번쯤 읽어보심도..
음음 어떤 부분을 봐야 하려나요;^^
1. 분할 백업 (이거 작년부터 논의되던건데... 제가 죄인입니다 orz;; 기껏 component 만들어놓고는 UI 핑계대고 방치했으니;; )
2. 카테고리 자체의 비공개 - 비공개 글들(혹은 Draft 들)에 대한 관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기가 잊을만 하면 한번씩 떠오르네요
3. 행사기능 - 이건 플러그인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a 까딱 말 잘못 꺼내면 결자해지;;
1. 글 작성 화면 - 에디터의 개선 논의는 전부터 있어왔고, 지금은 에디터가 모듈로 분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손대려고 하지 않지요. tinyMCE 등의 다른 위지윅 에디터도 있지만 TTML 의 문제를 비롯해 여러모로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아서일까요. 기대되는 사용성 증대등의 효과에 비해 들여야 할 에너지가 너무 크지 않나 싶네요. 누군가 손을 대긴 대야 할건데..
2. 마이크로블로그 - 이건 스킨 변형으로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개인적으로 텍스트큐브의 방향성 자체가 별로 마이크로;하지 않다고 봅니다.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쓴다고 해야 하나요, 마이크로블로그는 그 특성을 잘 살린 서비스를 쓰도록 두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3. 스킨 백업 - 이건 설치형은 사실상 크게 해당이 없는 사항이죠?
4. 댓글/트랙백 승인 - 저는 작은인장님의 생각과는 다소 다른 생각입니다. 한번 승인한 사람이라 해서 이후로 항상 무조건 보여야 하나 하는 것이 좀 회의적입니다. 특히 얼마든지 다른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자칫 승인된 사람의 이름을 사칭하는 댓글이 늘어날까 염려됩니다.
으음 비공개 글에 대한 관리는 이번에 1.5의 인터페이스부터 해소된 부분이 아닐까요?
비공개 카테고리 기능은 먼 옛날 옛적 1.1.1 이상에서부터 기본 기능이었던 것 같은데...
얼마전에 Tistory 이야기는 TnF에서 이야기하지 말라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제 블로그에 올리고 말았는데(Tistory 백일장 태그는 그냥 붙여본 것이구요....), 건더기님께서 이렇게 소개를 해 주시는군요. ^^;
1. 글 작성 화면 - 에디터의 개선 논의는 전부터 있어왔고, 지금은 에디터가 모듈로 분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손대려고 하지 않지요. tinyMCE 등의 다른 위지윅 에디터도 있지만 TTML 의 문제를 비롯해 여러모로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아서일까요. 기대되는 사용성 증대등의 효과에 비해 들여야 할 에너지가 너무 크지 않나 싶네요. 누군가 손을 대긴 대야 할건데..
현재 이 에디터 문제 때문에 Tistory를 초보자들에게 권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초보자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블로그를 운영해온 분들도 포털에서만 운영하셨던 분들은 손댈 엄두도 못 하시더군요.
2. 마이크로블로그 - 이건 스킨 변형으로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개인적으로 텍스트큐브의 방향성 자체가 별로 마이크로;하지 않다고 봅니다.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쓴다고 해야 하나요, 마이크로블로그는 그 특성을 잘 살린 서비스를 쓰도록 두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Tistory는 마이크로블로그에는 맞지 않는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냥 제 생각에는 주인장만 쓸 수 있고, 방문자는 댓글 정도만 달 수 있는 방명록같은 공간을 하나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글 목록에서만 다른 글들과 섞어서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요?
3. 스킨 백업 - 이건 설치형은 사실상 크게 해당이 없는 사항이죠?
설치형을 쓰시는 분들도 스킨을 백업할 필요성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킨 날려도 별 상관없으신 분들이야 괜찮으시겠지만요.... 일단 한번 날린 스킨을 그대로 복구하기는 ftp로 백업받았다고 하더라도 역시 쉽지많은 않을 것입니다. 플러그인이나 태터데스크 등에 대한 설정도 백업을 복구하려면.....^^;
4. 댓글/트랙백 승인 - 저는 작은인장님의 생각과는 다소 다른 생각입니다. 한번 승인한 사람이라 해서 이후로 항상 무조건 보여야 하나 하는 것이 좀 회의적입니다. 특히 얼마든지 다른 사람의 이름과 주소를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자칫 승인된 사람의 이름을 사칭하는 댓글이 늘어날까 염려됩니다.
한번 승인한 사람이 계속 양호한 글을 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성 글을 다는 사람들의 비율은 극단적으로 첫 방문자들의 비율이 높죠. 항상 무조건 보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시스템(모두 보이기/모두 안보이기)의 중간적인 서비스라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임의로 넣은 사람인지는 물론 댓글을 달 때의 암호로 확인하면 되죠. ^^;; 트랙백이야 다시 확인할 필요가 거의 없을테고....
1.1.1 이후의 태터 혹은 텍스트큐브의 환경은 제가 몰라서 언급드릴 수가 없네요. ^^;;;
모두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작은인장 (2007-10-09 22:54:44)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1. 글 작성 환경에서의 표 입력 기능 지원
기존 위지윅 강화 부분에서 생각해보면 될듯 싶습니다. 아니면 표 기능을 지원하는 에디터 모듈의 도입도 가능하겠고요. 어느정도 기능을 지원할것인지도 별개로 생각해볼문제인듯 싶습니다. 원격블로깅도 있으니까요.
2. 분할 백업
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id=2539 이 토픽이 있었지요. TTXML 형식 확정? 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id=3337 과 맞물려 생각해봐야 될듯 싶습니다.
3. 비공개 분류와 드래프트 저장소
전자는 텍스트큐브 1.1.1 부터 지원, 후자는 텍스트큐브 1.5 글목록 UI 개선으로 해소된 사항인듯 싶습니다.
4. 스킨 백업 시스템
설치형의 경우 별도로 툴 자체에서 지원하기에는 과도한 기능인듯 싶습니다. FTP, 스킨매니저 등등이 있으니. DB 백업과 별개로 파일백업은 호스팅업체의 툴에 맞기는쪽이 나을듯 싶습니다.
5. 댓글 승인 시스템 강화
텍스트큐브에서는 댓글 승인제 자체가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요. 도입 여부 부터 일단 고려를 해봐야 될듯 싶고요. 승인 유저 유지의 경우 별도의 화이트리스트 관리가 필요하겠고요. 제 생각으로는 승인제의 경우 코어 지원 보다 플러그인 쪽이 알맞을듯 싶습니다.
6. 방문객 이벤트
카운터 이벤트의 경우 J.Parker님의 태터툴즈 1.1.X 용 플러그인이 있지요. 이번에 200만 이벤트를 하면서 시도해봤습니다만^^;
7. 마이크로 블로깅
라지엘님의 우도할계 말씀도 일리가 있는것 같고요, 텍스트큐브 자체 내에서 분류를 나눠서 지원하기 보다 사용자의 선택에 맞기는 쪽이 맞을듯 싶습니다. 텀블로그 http://lunamoth.biz/2109 를 얘기하면서 말했듯이 얼마든지 마이크로 블로깅류의 스킨 구현은 가능할테니까요.
8.1. 댓글/트랙백 절대경로로 접속시 주소표시줄 타이틀 문제
이건 스킨 문제일까요? 제블로그도 그런듯;;
8.2. 트랙백 목록에서 트랙백 클릭시 이동 요소
현재 처럼 해당 블로그로 이동하는게 편한듯 싶습니다. 음 개인차가 있는 사항일듯 싶네요.
8.3. 트랙백 답글
근데 트랙백에 목적상 해당 블로그의 포스트에 답글을 쓰는게 맞을듯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