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로보드가 또 한번 이바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Smarty Smarty ....
과거 1.0 으로 넘어올때 참 많이 고민하던 물건이긴 한데...
웬지 디자이너에게 개발자의 공력(?)을 요구하는 물건 같아서 특별히 고려하지 않았는데..

덕분에 smarty 가 해주는 일들을 다 태터가 해줘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태터스킨제작을 용이하게 만들지 않았나란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
Smarty 와 Tattertools 의 스킨제작을 놓고 봤을때의 난이도는 ??

직종따라 답이 모두 다를것 같군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제로보드5를 환영합니다.(저야 안쓰겠지만..)
어찌됐건간에 국내 apm환경의 서버에서 제로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적어도 반 이상은 되고, 국내 웹프로그래머의 반 이상은 제로보드를 통해서 배우기 시작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로보드5에서 다국어지원, 표준 준수 등을 하신다고 하셨으니, 국내 대부분의 apm환경의 서버는 apm의 버전을 올리게 될거라 예상되며, 국내 웹프로그래머들도 표준 준수에 대해 공부하는 계기가 되어 표준을 준수하는 페이지가 많아질거라 예상합니다.
이 정도면 환영할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