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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토론) 태터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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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관련된 서비스 였음 합니다.

블로그 중심 오마이뉴스 같은 서비스를 만들었음 좋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언론과 블로그 미디어가 만나는 서비스 였음 합니다.

기존의 뉴스 콘텐츠가 중심이 되고..

블로거들이 각자 필터를 하는 식의 미디어 커뮤니티가 생겼음 합니다.

최근에 "blog" 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

블로그의 탄생으로 인해 public becomes editor 라는 문장을 보고 동감했습니다.

태터 블로그 서비스는 개개인의 다이어리 형식의 블로깅이 아닌,

모두가 저널리스트가 되는 블로그 서비스를 선보였음 합니다.

뉴욕타임즈가 블로그의 트랙백을 허용했듯이..

우리나라 언론사들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조선일보"의 기사를 보고 나서, 자기 생각과 다른때에는 댓글이 아닌..

바로 블로그에 글을 써서 기사에 연결시켜- 미디어에 대한 바른 시선이 잡힐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미국에 비해.. "media converage" 를 위해 블로그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이 한국에 없어 보입니다.

태터툴즈가 서비스를 한다면, 그런식으로 차별화 둬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 컴터에서 지금 글씨가 엄청나게 작게 보여서..
오타가 많을 지 모릅니다. 그냥 쓰는대로 확인 못한채 올린 글이니까요.. 이해해주세요...


생각은 많은데, 말로써 표현하기가 힘들군요.. ^^




포털이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같이 뉴스를 블로거들에게 제공하고,

블로그들이 기존 미디어의 관점에 새로운 관점을 불어넣는 사이트.......

언론 비판하고 싶은 사람들의 장소가 아닌, 대중들에게 진실을 알릴 수 있는 사이트 였음 합니다.

9/11같은 사건이 생기거나 2007년 대선때 .... < 블로그의 힘이 발휘됐음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가지진 않은 손님들도 블로그에 적금 댓글 달고, 블로그 글을 볼 수 있는 분위기 였음 좋겠네요..

블로그 하는 사람들만 열심히 다른 사람의 블로그 글을 보는 ... 그런거는.. 별로...

그래서.. 기존 미디어와 블로그가 상생하는 서비스 여야 좀 더 대중적으로 블로그가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존 언론에 실망한 사람들은.. 블로거 기자를 찾을 수 있겠죠..  신용!! 이 역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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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토론) 태터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전혀 소통 안 되는.. 글이나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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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토론) 태터가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김종찬 작성:

전혀 소통 안 되는.. 글이나 봅니다.. ㅋ

블로그를 미디어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냥 신변잡기에 일기장 처럼 사용하거나 스크랩북 처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부터도 그렇구요.  ^^

엉뚱이 (2006-05-14 14:23:10)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그날까지...엉뚱이(http://heybe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