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여름 태터캠프!
이제 여름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태터캠프를 한 번 열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캠프처럼 진행된 1회 태터캠프와 강의 시간 같았던 2회 태터캠프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서 3회의 경우는 예전 오픈하우스 형식+바캠프+이벤트로 만들어지는 재미있는 자리로 한 번 펼쳐보면 어떨까요? 2회때 뒷풀이 저녁때 들은 부분 -사실 이런 대화(저녁식사 하면서 나눈 대화였죠)가 듣고 싶어서 태터캠프에 오셨었다는- 이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8월 초쯤 되면 휴가철이기도 하니 7월 말이 어떨까 싶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2회로 단련이 되었으니 이제 우리도 좀 병아리 티는 벗고 재미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참석이 가능 하실지, 준비를 도우실 수 있을지 등등을 한 번 댓글로 나누어 보죠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