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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Textcube 플러그인 아이콘들에 대한 아이디어 좀~~

(교주님의 낚시에 걸려서) 현재 Textcube -관리자 화면중 플러그인 아이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플러그인 마다 각자의 아이콘이 있다는 얘기죠 ^_^ )

문제는... 플러그인의 성격을 아이콘으로 형상화하는데 있어서 자꾸 제 머리의 한계에 부딪혀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일이 좀 쉽게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SOS를 칩니다.

1. 블로그API(metaweblogAPI)를 사용해서 글을 쓸 수 있게 해주는 플러그인 : BlogAPI
2. 다른 태터툴즈에 블로그 아이콘을 사용하는 경우 댓글에 표시해주는 blogIcon
3. 날짜 표시 형식을 변경해주는 DateConverter
4. 댓글에 이모티콘 ( : )이나 : D 등을 쓰면 그림으로 바꿔줍니다)을 적용해주는 EmoticonOnComment

5. 텍스트큐브 기본 위지윅 에디터 FM_Modern
6. 텍스트큐브 기본 문법 해석기 FM_TTML
7. 키워드 기능을 사용하게 해주는 KeywordUI

8. 관리자 화면에서 리퍼러 목록을 볼 수 있게 해주는 PN_Referer
9. 관리자 화면에서 RSS를 누가 구독하는지 볼 수 있게 해주는 PN_Subscription
10. 관리자 화면에서 방문자 통계를 보여주는 PN_Visitor

11. 사이드바에 배너를 달 수 있게 해주는 SB_Banner
12. 사이드바에 코드를 넣을 수 있게 해주는 SB_Replacer
13. 사이드바에 빈칸을 넣어주는 SB_Spacer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수다 부탁 드려요~
(예: 3번- 달력 두개를 날짜 표시 형식을 틀리게 두 개 만들고 두 달력 사이에 화살표를 두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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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Textcube 플러그인 아이콘들에 대한 아이디어 좀~~

Spacer는 -| |- 뭐 이런식으로 되지 않을까요? smile Banner는 현수막 모양이면 예쁠 것 같습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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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Textcube 플러그인 아이콘들에 대한 아이디어 좀~~

수고하십니다요. 흐흐...:) 파닥파닥...

몇 가지 아이디어(?)를 내보겠습니다. 아이콘 디자인은 저보다 전문이실테니 잡설은 접겠습니다.:) 일종의 브레인스토밍을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어디까지나 예제라는 것을 잊지 마세용.

BlogAPI

기능의 기본개념은 블로그가 아닌, '원격지에서 블로그에 글을 쓴다'입니다.

원격 -> 전송 -> 안테나
글쓰기 -> 텍스트 -> 연필(펜) -> 종이
API -> 전기신호(0, 1) -> 전자파
블로그 -> 홈페이지 -> HTML 파일 아이콘(?)

DateConverter

날짜 포맷을 변경하는 기능으로 날짜의 위치관계 및 날짜의 언어를 변경하는 기능을 한다.

언어-> 국가 -> 국기 -> 글로벌 -> 지구
변환 -> 화살표 -> 로테이션 -> 서클
날짜 -> 달력 -> 숫자

PN_Subscription

RSS 구독자 통계를 볼 수 있게 해줌.

RSS -> RSS 로고
통계 -> 분석 -> 자세히 보기 -> 돋보기

PN_Visitor

방문자 통계를 볼 수 있게 해줌.

방문자 -> 손님 -> 스쳐지나감 -> 흔적 -> 방문자의 흔적 -> 발자국
통계 -> 분석 -> 자세히 보기 -> 돋보기

이것들을 구체적으로 스케치해본 파일을 첨부합니다.

http://forum.tattersite.com/ko/attachment.php?item=98&download=1

예제에는 없지만 PN_Referer의 경우에도 돋보기 시리즈로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graphittie (2007-07-04 01:35:40)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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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Textcube 플러그인 아이콘들에 대한 아이디어 좀~~

역시 아이콘계의 별이싶니다. 생각이 깊으신 것이......

어디에 기대고 싶은 사람, 한숨 나오는 하루를 보낸 사람,  혼자서 울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밤하늘의 하얀별처럼 저 하얀별이 밝켜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