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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이올린의 운영 권한 및 운영에 관련한 공지에 대한 논의의 진행입니다.

몇 개 이상의 신고에 대하여 TNF 중 관리에 참여하실 분들이 스팸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 그리고 스팸 처리를 할 경우 기준이 어떻게 되어야 할지 논의를 해 보았으면 합니다.

제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신고 얼마 이상의 경우 TNF의 관리자 분들이 해당 글을 스팸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신고가 악용될 수 있는 부작용을 막기 위하여 신고가 많더라도 관리자들의 가치판단 절차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제 생각을 적어보면, 다섯개? 이상의 신고가 들어온 경우 TNF의 관리자 분들이 스팸으로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스팸 처리의 경우에는 광고용 18금 포스트? 와 광고를 위한 복사 포스트 정도는 필터링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신고가 없는 경우에도 TNF에서 필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할 경우, 해당 포스트를 필터링한 분께 이후 책임에 관련된 부분이 전부 몰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섯? 개 정도의 신고 이상이 들어온 경우에만 판단을 통하여 포스트를 필터링된 포스트 쪽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터링된 포스트의 경우 필터링한 포스트 제목과 내용 일부, 필터링한 관리자와 간단한 사유 정도를 출력하고, 그 블로그로의 링크는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smile

제 생각은 대충 이렇습니다. 다들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함께 의논해 보도록 하지요^^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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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올린 거 복사해와야 하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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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블럭(스팸 처리를 이렇게 지칭하겠습니다)은 두 종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포스팅 블럭이고, 둘째는 블로그 블럭입니다.

1. 포스팅 블럭 대상은,
  ① [즉각] 도배인 경우. 이 경우는 블로거에 의해 명백히 의도된 상황이라기보다 해당 블로거가 발행한 글의 추천상황이 우연한 조합을 이루어 페이지에서 연속 표시되는 상태를 일컫습니다. 페이지뷰는 한정되어 있고 이를 특정 유저가 과도하게 점유하게 되는 경우 기회형평성을 위해 임시적으로 포스트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의도된 도배라면 2-①에 의해 블로그 블럭 대상이 될 것입니다. 의도가 있다면 한 번만 하고 말지는 않을 테니까요.
  ② [즉각] 저작권을 침해하는 포스팅의 경우. 특정 프로그램의 미리보기 등이 제재 대상입니다. 저작권 컨텐츠라 함은 해당 컨텐츠가 상업적으로 팔리고 있거나 상업적으로 팔릴 여지가 명백한 경우를 일컫습니다. 이 이외의 저작권 적용은 1-⑤ 지침에 따릅니다. 드라마 등의 1회 분량을 통째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부분을 편집하여 올리는 경우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반문이 있을 수 있는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면 이 역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정도의 문제로 보아 1-⑥에 의거하여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③ [논의]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포스팅. 선정적 내용이라 함은 텍스트 이외에 미리 보기가 선정적인 경우도 해당합니다(짤방 포함). 선정적이라 판단하는 기준은 18금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소 자의적인 기준입니다만, 선처리 후보정을 적용하여 해당 블로거의 항의를 반영해 주는 것을 반복하여 기준을 정립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④ [논의] 낚시글. 선정적인 제목 또는 제목과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사용자에게 혼동을 주는 포스트. 이런 포스트까지 제재를 해야 하는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본문과 관련 없는(본문의 내용을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제목을 일컫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을 사용하는 것은 명백히 reader에게 혼동을 주고 클릭율을 올리기 위한 목적이 다분하다고 생각하여 제재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⑤ [논의] 펌글. 이 경우는 어떤 것이 원본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컨텐츠 원본 제작자 또는 그외 블로거가 펌글이라는 충분한 증명을 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⑥ 포스트 블럭처리에 있어 특정 포스트가 위 사항에 대해 명백하게 판단할 수 없는 기준의 경계선에 있을 경우, 엄격함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을(되도록 허용하는 쪽으로) 기본으로 하되, 성인 컨텐츠에 대해서는 긴가민가하면 엄격하게 처리하는 2중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현재 이올린을 어지럽히는 문제는 도배, 저작권 침해 포스트, 선정적 포스트인데, 도배와 저작권 침해 포스트는 기준이 명백하지만, 선정적 포스트의 경우는 기준이 명백하지 않아 이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블로그 블럭 대상은,
  ① [즉각] 1에 의거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재현하는 블로거.
  ② [논의] 1의 상황을 유발하지 않았더라고 하더라도 해당 블로그의 포스팅 전체를 살펴보았을 때 펌질로 구성된, 자체 생산 능력이 없는 블로그. 자체 생산 능력이라 함은 텍스트나 기타 매체에 의해 자신의 의견이 개진된 포스트가 있어야 함을 일컫습니다. 이 기준에 대해서는 경계선 근처에서 기준이 모호해지지만 일부 UCC 퍼나르기에 집중하는 블로거의 경우 확실한 제재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내용이 없는 블로그'가 제재대상이며, 내용이 있고 없고는 그 블로그의 역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③ [논의] 18금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 이 경우는 일방적으로 블럭해버리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고(성인 컨텐츠 자체는 문제 대상이 아니며 성인 컨텐츠가 청소년에게 노출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성인 컨텐츠만을 위한 메뉴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성인 컨텐츠에 대해서는 3에서 따로 의견을 적겠습니다.

3. 성인 컨텐츠.
여기서 성인 컨텐츠라 함은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18금이 아니라 '몸'에 대한 선정적 관점이 주제인 경우까지 포괄적으로 지칭합니다. 18금 포스트 이외에 '레이싱 걸' 사진이 주 내용인 포스트, 제목에 '쭉쭉빵빵' 등 육감적 내용을 포함하는 포스트도 이에 포함됩니다. 구체적으로 이런 것도 포함됩니다(클릭율 올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ㅡㅡ). 사진 이외의 관련 내용이 있다면 제재대상이 아닙니다만(사진설명이 아니라 사진과 관련된 내용임에 주의하세요), 기타 이 블로그의 다른 글을 보았을 때 상습적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지요. 이런 포스팅은 글을 읽거나 동영상 사진을 보아 이성적 작용이 일어나도록 자극하는 일반적 포스팅에 비해 다분히 말초적 성향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묶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성인 컨텐츠라고 판단되는 경우는 2-③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럭'이 아니라 따로 성인 메뉴를 구성하여 이쪽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가 합니다. 그러나 사실 저 예제로 든 블로그는 2-②에 의거하여 블로그 블럭 대상입니다.ㅡㅡ

4. 발의하신 블럭기준 주제에 포함되는 내용은 아닙니다만,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적겠습니다.
  ① 첫 페이지가 추천 페이지에서 새 글 페이지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추천 페이지는 너무 변화가 적어 심하면 3일까지도 추천글에 거의 변동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코어' 산정 루틴을 보정하면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만, 궁극적인 이유는 이용자들이 추천글만 보고 가서 추천글의 카운팅에만 변동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새 포스트는 거의 90%가 스코어 0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나머지도 추천글을 빼면 한 자리수 스코어에 불과합니다. 이는 추천글을 메인으로 두어 이전에 블로거들이 우려하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천글을 뒤로 돌리고 새 포스트를 앞으로 끌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② 이를 위해서는 최근 추천글, 오늘의 추천글, 어제의 추천글 등 거의 쓸모 없는 추천글을 모두 정리하고 최근 추천글만 남길 필요가 있으며, 거의 묻혀버린 북마크나 태그를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은 좀 더 쓸만한 기획이 나오지 않는 한 계속 묻힐 수 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지역 로그 자체가 활성화 되지 않고 있으므로).
  ③ TNC 직원이 퇴근하시는 10시 이후부터 아침 9시 무렵까지와 공휴일에 이올린은 완전 무방비 상태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 시간대의 모니터링은 무작위가 아니라 담당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주의 시간대이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④ 스코어를 가리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새 포스트, 추천글 모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추천글은 내부적으로 처리되는 기준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경우 사용자들에게 '이 포스트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가'에 대한 판단 기준을 줄 수 있지만, 이런 정보는 쓸만한 컨텐츠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넘쳐날 경우에 유용한 것입니다. 현재 이올린은 이 정도까지 양질의 컨텐츠가 넘쳐나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되며, 따라서 스코어 노출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중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신고처리 기준은 7-8포인트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동으로 블럭되는 기준이니 만큼 신고 숫자가 확실한 경우에 블럭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이 포인트까지 도달 하기 전에 모니터링 요원에 의해 먼저 차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raphittie (2007-06-24 02:23:58)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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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inureyes 작성:

신고가 없는 경우에도 TNF에서 필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할 경우, 해당 포스트를 필터링한 분께 이후 책임에 관련된 부분이 전부 몰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섯? 개 정도의 신고 이상이 들어온 경우에만 판단을 통하여 포스트를 필터링된 포스트 쪽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사결정이 포함되면 너무 느립니다. 도배와 같은 경우는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는데 메일 돌리고, 몇 명의 동의 메일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불필요한 로드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올린 부분에 대해서 [논의에 의한 제재], [즉각 제재] 태그를 붙여 놓겠습니다. 즉각 제재는 명확한 제재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미리 정해놓은 지침에 따라 블럭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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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graphittie 작성:
inureyes 작성:

신고가 없는 경우에도 TNF에서 필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할 경우, 해당 포스트를 필터링한 분께 이후 책임에 관련된 부분이 전부 몰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섯? 개 정도의 신고 이상이 들어온 경우에만 판단을 통하여 포스트를 필터링된 포스트 쪽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사결정이 포함되면 너무 느립니다. 도배와 같은 경우는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는데 메일 돌리고, 몇 명의 동의 메일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불필요한 로드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올린 부분에 대해서 [논의에 의한 제재], [즉각 제재] 태그를 붙여 놓겠습니다. 즉각 제재는 명확한 제재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미리 정해놓은 지침에 따라 블럭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예 그래서 기준을 정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동의 메일? 등의 절차 없이, 신고가 얼마 이상이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사유 적고 바로 스팸처리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판단은 이올린 모더레이터들 각자가 미리 합의한 기준에 따라 하게 되는 것이지요.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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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inureyes 작성:
graphittie 작성:
inureyes 작성:

신고가 없는 경우에도 TNF에서 필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할 경우, 해당 포스트를 필터링한 분께 이후 책임에 관련된 부분이 전부 몰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섯? 개 정도의 신고 이상이 들어온 경우에만 판단을 통하여 포스트를 필터링된 포스트 쪽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사결정이 포함되면 너무 느립니다. 도배와 같은 경우는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는데 메일 돌리고, 몇 명의 동의 메일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불필요한 로드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올린 부분에 대해서 [논의에 의한 제재], [즉각 제재] 태그를 붙여 놓겠습니다. 즉각 제재는 명확한 제재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미리 정해놓은 지침에 따라 블럭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예 그래서 기준을 정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동의 메일? 등의 절차 없이, 신고가 얼마 이상이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사유 적고 바로 스팸처리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판단은 이올린 모더레이터들 각자가 미리 합의한 기준에 따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고가 얼마 이상까지 누적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특히나 새벽 타임의 경우 방문자 자체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신고가 누적되기 힘들며, 따라서 문제 상황이 발생해도 신고가 원활하게 누적될 아침까지 기다려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은 현재 이올린의 문제점 그대로이기 때문에 적어도 야간에 대해서 신고 누적제는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정확하게 하려면 현재 이올린에서 포스트 발행 후 시간 축과 비교하여 신고가 어떻게 누적되는지 통계를 내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문제 포스트라고 해도 현재는 그다지 많은 신고가 누적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graphittie (2007-06-24 03:30:50)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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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다른 의견인데요,

관리자에 의한 차단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도 특정 블로그를 차단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올린에 추천된 어느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온통 무단 불펌에 센세이셔널한 글만 등록되어 있더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낚시 글을 올릴 가능성이 다분하니 이 블로그는 더이상 방문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 되는 블로그가 종종 있거든요.

이럴 경우에 개인적으로 블로그 자체를 차단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설정이기 때문에 차단하지 않은 사용자 에게는 그대로 노출이 되고, 차단 당한 블로거는 제가 차단한 사실을 알 방법이 없어야 하겠죠.

본인이 스스로 양심적이지 못한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블로그를 차단할지도 모른다는 심리적인 압박이 생길겁니다. 수위가 높아질 수록 압박은 더 심해지겠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거지만, 이런 쪽 으로도 개선 되면 어떨까요..

1up (2007-06-24 11:18:22)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밥먹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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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1up 작성:

다른 의견인데요,

관리자에 의한 차단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도 특정 블로그를 차단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올린에 추천된 어느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온통 무단 불펌에 센세이셔널한 글만 등록되어 있더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낚시 글을 올릴 가능성이 다분하니 이 블로그는 더이상 방문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 되는 블로그가 종종 있거든요.

이럴 경우에 개인적으로 블로그 자체를 차단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설정이기 때문에 차단하지 않은 사용자 에게는 그대로 노출이 되고, 차단 당한 블로거는 제가 차단한 사실을 알 방법이 없어야 하겠죠.

본인이 스스로 양심적이지 못한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는 블로거들은
누군가가 자신의 블로그를 차단할지도 모른다는 심리적인 압박이 생길겁니다. 수위가 높아질 수록 압박은 더 심해지겠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거지만, 이런 쪽 으로도 개선 되면 어떨까요..

개인 필터링 기능을 하고 싶다는 말씀이시지요? 일단 그 부분은 기능 개선에 관계하는 것이니 지금은 '전체 관리 시의 블럭 기준'에 대해서만 주제를 집중해 보도록 하지요. 절대 의견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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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graphittie 작성:
inureyes 작성:
graphittie 작성:

의사결정이 포함되면 너무 느립니다. 도배와 같은 경우는 즉각적으로 반응해야 하는데 메일 돌리고, 몇 명의 동의 메일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불필요한 로드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올린 부분에 대해서 [논의에 의한 제재], [즉각 제재] 태그를 붙여 놓겠습니다. 즉각 제재는 명확한 제재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미리 정해놓은 지침에 따라 블럭이 가능한 경우입니다.

예 그래서 기준을 정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동의 메일? 등의 절차 없이, 신고가 얼마 이상이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사유 적고 바로 스팸처리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판단은 이올린 모더레이터들 각자가 미리 합의한 기준에 따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신고가 얼마 이상까지 누적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특히나 새벽 타임의 경우 방문자 자체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신고가 누적되기 힘들며, 따라서 문제 상황이 발생해도 신고가 원활하게 누적될 아침까지 기다려야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은 현재 이올린의 문제점 그대로이기 때문에 적어도 야간에 대해서 신고 누적제는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정확하게 하려면 현재 이올린에서 포스트 발행 후 시간 축과 비교하여 신고가 어떻게 누적되는지 통계를 내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문제 포스트라고 해도 현재는 그다지 많은 신고가 누적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새벽에 신고수가 적게 되더라도, 신고 누적한 경우에만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하는 부분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고가 없는 글에 대하여 스팸처리를 했을 경우 해당 글을 스팸처리한 TNF 모더레이터 분께 문제 발생 시 너무 큰 책임이 돌려지게 됩니다. 논쟁의 장으로 만들 우려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궁극적으로는 아니다 싶으면 신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신고 횟수 자체를 늘리는 쪽으로 접근해야지, 신고 누적의 임계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하면 누구도 쉽게 참여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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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inureyes 작성:

새벽에 신고수가 적게 되더라도, 신고 누적한 경우에만 처리할 수 있게 해야 하는 부분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고가 없는 글에 대하여 스팸처리를 했을 경우 해당 글을 스팸처리한 TNF 모더레이터 분께 문제 발생 시 너무 큰 책임이 돌려지게 됩니다. 논쟁의 장으로 만들 우려를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궁극적으로는 아니다 싶으면 신고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신고 횟수 자체를 늘리는 쪽으로 접근해야지, 신고 누적의 임계치를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하면 누구도 쉽게 참여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객관적 기준이 있는 편이 좋겠지요. 여전히 심야시간대 문제가 완전해결된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말씀하신 대로 해보는 것도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문제는 신고 횟수인데, 신고 임계값을 정하기 위해 앞서 말씀 드린 통계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고횟수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도 체감 수치가 있으실 텐데, 다른 멤버 분들은 어떻게 느끼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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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심야시간대에는 활발한 신고의식이 필요합니다. 사실, 심야시간에 사람들이 이올린을 전혀 보지 않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체적으로 그러한 스팸을 처리하면 교주님 말씀대로 처리하신 분이 큰 책임이 몰릴 수 있으므로, 확실히 신고된 부분만 처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 전에 확실히 인지 시켜야 할 부분은 스팸처리는 신고로 이루어진다는 걸 명확하게 해놓으면, 이올린 사용자들은 허투로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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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유마 작성:

그 전에 확실히 인지 시켜야 할 부분은 스팸처리는 신고로 이루어진다는 걸 명확하게 해놓으면, 이올린 사용자들은 허투로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바로 그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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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뭔가 한 번 써보려고 왔더니, 이미 graphittie님이나, 1up님이나, 유마님께서 다 얘기하셔서 전 할 얘기가 없네요. sad

그래도 이왕 왔으니, 한마디 정도 붙이고 가자면,

일단 신고자의 시점에서 볼 때, 기존에 이올린의 신고시스템은, 너무 막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량게시물을 신고를 해도, 이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신고자 입장에선,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신고를 하더라도, 당장은, 그 불량게시물을 올린 불량블로그가 이올린에서 차단되는 건 고사하고, 불량게시물조차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이래선, 신고 행위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질뿐더러, 부질없는 시간낭비라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결국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게시물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아~ 이곳에 저런 게시물이 올라오다니...'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어도, 귀찮게 3번의 마우스 액션을 취해서까지 신고를 해주는 이올린 유저는 극히 드물 지 않겠습니까.

이 시점에서 회원들간의 자정작용을 기대한다는 건, 마치 감나무 밑에 누워서 감 떨어지길 기대하는 거랑 다름이 없는데다가, 일반 블로거들 중에서, 모니터링 요원을 뽑네 어쩌네 하며 이올린에 모집공지를 올렸다간, 티스토리와, 태터툴즈 유저들에게 이올린에 대한 불신감만 심어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그래서,

이런 이올린의 신고시스템과는 별도로, TNF쪽 분들께, 다소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강력한 검열권한을 부여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불량블로그를 차단하기 전에, 증거자료를 캡쳐로 남겨서, 차단사유를 확고히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차단된 사용자가 항의할 경우, 메일로 증거자료를 보내주면, 할 말이 없을테고, 책임문제도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애시당초, 나사빠진 블로그들 차단하는데, 책임문제같은 게 생길거라는 생각도 안들지만요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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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아르 작성:

뭔가 한 번 써보려고 왔더니, 이미 graphittie님이나, 1up님이나, 유마님께서 다 얘기하셔서 전 할 얘기가 없네요. sad

그래도 이왕 왔으니, 한마디 정도 붙이고 가자면,

일단 신고자의 시점에서 볼 때, 기존에 이올린의 신고시스템은, 너무 막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량게시물을 신고를 해도, 이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신고자 입장에선,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신고를 하더라도, 당장은, 그 불량게시물을 올린 불량블로그가 이올린에서 차단되는 건 고사하고, 불량게시물조차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이래선, 신고 행위 자체가 무의미하게 느껴질뿐더러, 부질없는 시간낭비라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결국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게시물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아~ 이곳에 저런 게시물이 올라오다니...'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어도, 귀찮게 3번의 마우스 액션을 취해서까지 신고를 해주는 이올린 유저는 극히 드물 지 않겠습니까.

이 시점에서 회원들간의 자정작용을 기대한다는 건, 마치 감나무 밑에 누워서 감 떨어지길 기대하는 거랑 다름이 없는데다가, 일반 블로거들 중에서, 모니터링 요원을 뽑네 어쩌네 하며 이올린에 모집공지를 올렸다간, 티스토리와, 태터툴즈 유저들에게 이올린에 대한 불신감만 심어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그래서,

이런 이올린의 신고시스템과는 별도로, TNF쪽 분들께, 다소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강력한 검열권한을 부여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불량블로그를 차단하기 전에, 증거자료를 캡쳐로 남겨서, 차단사유를 확고히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차단된 사용자가 항의할 경우, 메일로 증거자료를 보내주면, 할 말이 없을테고, 책임문제도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애시당초, 나사빠진 블로그들 차단하는데, 책임문제같은 게 생길거라는 생각도 안들지만요 smile

그 말도 맞습니다.
요즘은 오히려 스팸의 관람을 즐기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무작위 팝업을 뜨게 한다던가 아무것도 모르는 activex의  설치를 한다던가 했던게.
이제 어느정도 블로깅을 즐길줄 아시는 분들은 팝업을 차단하는 방법을 알고 있고 적어도 잘 알지 못하는 activex는 설치하지 않는다 정도는 알고 있으니까요.
그와 더불어 성인물이 올라오면 요즘은 너무나도 일찌기 눈을 뜬 어린유저층들도 마냥 즐기기만 할뿐 그에 대해서 신고는 다소, 아니 많이 귀찮아들 합니다.
만약 그러한 신고제도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얼마전 발생한 모 포털사이트의 성인 UCC를 삭제하지 않아 소송에 걸린 포털사이트 측의 뉴스같은 상황은 있지 않았겠죠.
법원측은 포털사이트의 스팸, 성인물이 올려지는 모든 게시물을 검사없이 바로 개시하게 하였으며, 게시된 해당 게시물이 있다는걸 모르고 오래토록 방치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걸고 넘어졌습니다.
다시말해 직접적으로 올린 유저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그를 방치하고 관리하지 않은 포털사이트측의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이죠.
그렇게 많은 유저들이 봤음에 신고를 얼마나 했을지는 떠들어 봐야알겠지만, 거짓말 좀 섞어 1000명이 보고 2~3명이 신고했을까요?
나머지 997명중 얼마나 될진 모르지만, 해당 게시물에 대해서 과반수이상이 정신적 그외 어떠한 피해를 입었을지는 모르는것이죠.

포털사이트 측의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하루 엄청난 양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그걸 24시간 뚤어져라 올라오는 글을 다 검사하기도 그렇고 더구나 ucc같은 경우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야 하는 문제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올린도 마찮가지로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포스트가 걸리게 되겠죠.
신고건이 얼마나 들어올런지는 모르겠지만, TNF의 인력만으로 얼마만큼의 정화를 해낼 수 있을지도 생각을 해야할듯합니다.
아니면 글이 걸리는 시점에서 키워드 등으로 필터링을 자동 적용하여 글을 임의로 분류해뒀다가 TNF에서 걸러진 게시물을 더 보고 스팸이 아닐경우 복구해주는 방법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텍스트큐브를 이용하시다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Needlworks/TNF - LonnieNa
nateon : y12x2 (a.t) nate.com / mail : lonniena (a.t) needlworks.org
http://twitter.com/@text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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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어떤 걸 생각해보아야 하냐면,
사실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 이올린 모두 무료입니다. 게다가, TnC는 회사라고 하지만 TnF는 거진 봉사차원의 자의적인 활동이지요. 그렇지만,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티스토리나 이올린 그리고 TnC를 포털과 같은 회사로 생각하기 때문에 포털 같은 서비스를 바란다는 점입니다.

제가 바라보기에는 TnC 에서는 놀이기구인 티스토리나 놀이터인 이올린을 던져놓고 노세요~ 이런 방식인데, 사용자들은 그 안에서 놀다가 티격태격 싸우다가 자기네들이 스스로 화해하고 우의를 다지면 좋겠지만, 싸움이 커져 중재를 해줄 경찰을 찾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타인의 일에서는 제 3자가 되어 현명한 판단을 내릴지 몰라도 자신의 입장에서는 전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TnC나 TnF 에서는 현명한 사용자를 기대하지만 현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 그리고 이올린에서 보자면 사용자들은 결코 현명하지 못한 유저도 더러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왔지만 이제는 유저의 판단에 맞기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서 지금과 같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적은 글은 스팸신고 되지 않은 스팸을 자체적으로 처리했을 때, 처리자에게 큰 책임이 안겨질 것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스팸처리 신고 기준을 제 나름대로 말해보자면,

유저들의 신고도 따로 처리해야 되지만, 운영자 스스로도 신고없이 처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큰 책임을 안겨주지 않으려면, 스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글과 블로그를 스팸처리하겠다 라는 기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운영자 자체적으로 스팸처리된 글은 따로 보관함을 만들어 그쪽으로 이동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여튼, 제 결론은 유저들의 신고도 필요하지만 운영자의 자체적인 스팸처리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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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유마 작성:

어떤 걸 생각해보아야 하냐면,
사실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 이올린 모두 무료입니다. 게다가, TnC는 회사라고 하지만 TnF는 거진 봉사차원의 자의적인 활동이지요. 그렇지만,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티스토리나 이올린 그리고 TnC를 포털과 같은 회사로 생각하기 때문에 포털 같은 서비스를 바란다는 점입니다.

제가 바라보기에는 TnC 에서는 놀이기구인 티스토리나 놀이터인 이올린을 던져놓고 노세요~ 이런 방식인데, 사용자들은 그 안에서 놀다가 티격태격 싸우다가 자기네들이 스스로 화해하고 우의를 다지면 좋겠지만, 싸움이 커져 중재를 해줄 경찰을 찾는 것과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타인의 일에서는 제 3자가 되어 현명한 판단을 내릴지 몰라도 자신의 입장에서는 전혀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TnC나 TnF 에서는 현명한 사용자를 기대하지만 현 텍스트큐브나 티스토리 그리고 이올린에서 보자면 사용자들은 결코 현명하지 못한 유저도 더러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지내왔지만 이제는 유저의 판단에 맞기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서 지금과 같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적은 글은 스팸신고 되지 않은 스팸을 자체적으로 처리했을 때, 처리자에게 큰 책임이 안겨질 것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스팸처리 신고 기준을 제 나름대로 말해보자면,

유저들의 신고도 따로 처리해야 되지만, 운영자 스스로도 신고없이 처리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큰 책임을 안겨주지 않으려면, 스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떠한 글과 블로그를 스팸처리하겠다 라는 기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운영자 자체적으로 스팸처리된 글은 따로 보관함을 만들어 그쪽으로 이동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여튼, 제 결론은 유저들의 신고도 필요하지만 운영자의 자체적인 스팸처리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결국 얼마 이상의 신고를 처리하는 분들과 동시에 신고가 한 번만 들어와도 처리할 수 있는 분들이 동시에 존재해야 하겠군요...
TNF 쪽에서도 패널과 관리자? 이렇게 두 단계가 필요한 상황이 되겠네요.

그럼 일단 스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가장 윗쪽에 그라피티에님의

graphittie 작성:

1. 포스팅 블럭 대상은,
  ① [즉각] 도배인 경우. 이 경우는 블로거에 의해 명백히 의도된 상황이라기보다 해당 블로거가 발행한 글의 추천상황이 우연한 조합을 이루어 페이지에서 연속 표시되는 상태를 일컫습니다. 페이지뷰는 한정되어 있고 이를 특정 유저가 과도하게 점유하게 되는 경우 기회형평성을 위해 임시적으로 포스트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의도된 도배라면 2-①에 의해 블로그 블럭 대상이 될 것입니다. 의도가 있다면 한 번만 하고 말지는 않을 테니까요.
  ② [즉각] 저작권을 침해하는 포스팅의 경우. 특정 프로그램의 미리보기 등이 제재 대상입니다. 저작권 컨텐츠라 함은 해당 컨텐츠가 상업적으로 팔리고 있거나 상업적으로 팔릴 여지가 명백한 경우를 일컫습니다. 이 이외의 저작권 적용은 1-⑤ 지침에 따릅니다. 드라마 등의 1회 분량을 통째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부분을 편집하여 올리는 경우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반문이 있을 수 있는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면 이 역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정도의 문제로 보아 1-⑥에 의거하여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③ [논의]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포스팅. 선정적 내용이라 함은 텍스트 이외에 미리 보기가 선정적인 경우도 해당합니다(짤방 포함). 선정적이라 판단하는 기준은 18금 정도로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소 자의적인 기준입니다만, 선처리 후보정을 적용하여 해당 블로거의 항의를 반영해 주는 것을 반복하여 기준을 정립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④ [논의] 낚시글. 선정적인 제목 또는 제목과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사용자에게 혼동을 주는 포스트. 이런 포스트까지 제재를 해야 하는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만, 본문과 관련 없는(본문의 내용을 공격적으로 표현하는 제목을 일컫는 것이 아닙니다) 제목을 사용하는 것은 명백히 reader에게 혼동을 주고 클릭율을 올리기 위한 목적이 다분하다고 생각하여 제재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⑤ [논의] 펌글. 이 경우는 어떤 것이 원본인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컨텐츠 원본 제작자 또는 그외 블로거가 펌글이라는 충분한 증명을 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⑥ 포스트 블럭처리에 있어 특정 포스트가 위 사항에 대해 명백하게 판단할 수 없는 기준의 경계선에 있을 경우, 엄격함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을(되도록 허용하는 쪽으로) 기본으로 하되, 성인 컨텐츠에 대해서는 긴가민가하면 엄격하게 처리하는 2중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현재 이올린을 어지럽히는 문제는 도배, 저작권 침해 포스트, 선정적 포스트인데, 도배와 저작권 침해 포스트는 기준이 명백하지만, 선정적 포스트의 경우는 기준이 명백하지 않아 이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 블로그 블럭 대상은,
  ① [즉각] 1에 의거한 상황을 반복적으로 재현하는 블로거.
  ② [논의] 1의 상황을 유발하지 않았더라고 하더라도 해당 블로그의 포스팅 전체를 살펴보았을 때 펌질로 구성된, 자체 생산 능력이 없는 블로그. 자체 생산 능력이라 함은 텍스트나 기타 매체에 의해 자신의 의견이 개진된 포스트가 있어야 함을 일컫습니다. 이 기준에 대해서는 경계선 근처에서 기준이 모호해지지만 일부 UCC 퍼나르기에 집중하는 블로거의 경우 확실한 제재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내용이 없는 블로그'가 제재대상이며, 내용이 있고 없고는 그 블로그의 역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는 것이지요.
  ③ [논의] 18금 내용을 다루는 블로그. 이 경우는 일방적으로 블럭해버리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고(성인 컨텐츠 자체는 문제 대상이 아니며 성인 컨텐츠가 청소년에게 노출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성인 컨텐츠만을 위한 메뉴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성인 컨텐츠에 대해서는 3에서 따로 의견을 적겠습니다.

3. 성인 컨텐츠.
여기서 성인 컨텐츠라 함은 일반적으로 일컬어지는 18금이 아니라 '몸'에 대한 선정적 관점이 주제인 경우까지 포괄적으로 지칭합니다. 18금 포스트 이외에 '레이싱 걸' 사진이 주 내용인 포스트, 제목에 '쭉쭉빵빵' 등 육감적 내용을 포함하는 포스트도 이에 포함됩니다. 구체적으로 이런 것도 포함됩니다(클릭율 올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ㅡㅡ). 사진 이외의 관련 내용이 있다면 제재대상이 아닙니다만(사진설명이 아니라 사진과 관련된 내용임에 주의하세요), 기타 이 블로그의 다른 글을 보았을 때 상습적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지요. 이런 포스팅은 글을 읽거나 동영상 사진을 보아 이성적 작용이 일어나도록 자극하는 일반적 포스팅에 비해 다분히 말초적 성향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묶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성인 컨텐츠라고 판단되는 경우는 2-③에서 언급한 것처럼 '블럭'이 아니라 따로 성인 메뉴를 구성하여 이쪽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가 합니다. 그러나 사실 저 예제로 든 블로그는 2-②에 의거하여 블로그 블럭 대상입니다.ㅡㅡ

여기서부터 논의해보면 괜찮을 듯 합니다.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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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아무래도 이상적인 경우는 특별한 전담자를 두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로운 '선택'과 '탈락'이 정해지는 시스템이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이 부분은 많은 고민을 하셨고, 또 앞으로도 해야하는 부분이지만요.

이제 막 가입한 사용자와, 지속적으로 포스팅하고 좋은 글을 작성한  블로거와의 차이점이 필요할 듯 합니다. 시스템은 (이올린 시스템에 대한)기여도가 높은 블로거가 로그인해서 측정하는 점수와, 막 가입한 사용자와의 점수를 차등부여해서 시스템이 걸러낼 수 있으면 좋을 듯 한데..

그리고 이런 책임 부분에 대해서 '사용자에게 같이 만들어 나간다는 것'과 기여도가 높은 블로거의 경우는 ' 더 많은 권한을 사용할 수 있지만, 또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인지해준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현행의 시스템의 문제는 사용자의 권한과 실제 그런 컨텐처를 걸러내는데 명확한 연관성이 없다는 점이고.. 이건 몇명의 관리자가 더 늘어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한데요.

신고자와 경찰관의 관계에 있어서... 법을 잘 만들고, 경찰관을 몇명 늘리는게 정말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책임'이라는 부분을 사용자가 나눠가지고, 그 관계가 명확해서, 모든 사용자가 경찰관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면 더 낫지 않을까요?


사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글을 쓰는 시스팀'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중요한 '글을 보는 시스템'이 여과장치를 가져야 한다는데는 동의하지만... 그게 일괄적인 몇명의 필터링을 통한다는 부분은 좀 달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일괄적인 필터링 적용은 포털이나, 다른 곳에서 처리하는 방식인데... 그 부분이 가장 명확한 정책을 가지고 처리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몇명만 고생하면 된다고 하더라도... 과연 자유로운 시스템일까요?)

이올린이... 나쁜 글을 걸러내는 시스템 보다는, (같은 의미로 받아진다고 하더라도) 좋을 글을 발굴해내는 시스템이고... 그 관계가 자유로움 아래서 사람들의 생각을 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덧) 사실 예전에 한번 이올린 노출에서 배제된 글의 목록을 본적이 있는데요.
TNC에서 내부 통계를 작성하는 것 때문에...

그런데 실제 정말 많은 사용자가 방문한 글중에서 다수는 흔히 스스로 '건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스팸이라고, 음란글이라고, 저질이라고 차단하는 글이였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그런 글의 방문이 높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게, 어떤 (우리가 건전하다고 믿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다 배제해버리는게 옳은건가요?

아.. 물론 그런 글을 다 받아들여서, 개판 만들자는 것은 아니구요. ^^
과연 몇몇 사람이 고민해서 적용하는 기준이 정말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는 부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냐에 대한 말씀이였습니다. 좀 원론적이지만... 저는 적어도 '모두가 함께 만드는' 이올린이라면 좀 다른 실험을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포털과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무슨 심의위원회의 불건전정보 삭제 원칙과 똑같으면서,
그렇지만 우린 좀 다른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이 참여한다는 것이 가지는 정당성에 대해서...
뭔가 2% 깨름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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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여기서 행해지는 논의의 건전함에 대한 불안은 아니지만...
평소 참여도가 낮은 탓에 혹시 제가 평소 고민을 많이 하신 분들에 대한..
대항(!)처럼 느껴질까 살짝이 걱정됩니다 ㅋㅋ
그렇진 않은거죠? (음.. 제가 소심해서~ ㅋㅋ)


(사실 부연하자면...
야한 이야기가 나쁜게 아니라...
야한이야기를 보기 싫은데, 자꾸 야한 이야기를 보여주는게 나쁜거란 생각입니다..

좋은 시스템은 야한 이야기를 보고 싶은 사람한테는 야한이야기만 한다스 안겨주고,
보기 싫은 사람한테는 야한 사진의 배경 1픽셀도 보여주지 않은걸텐데..
이렇게하면 법에 너무 많이 어긋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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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BKLove 작성:

(덧) 사실 예전에 한번 이올린 노출에서 배제된 글의 목록을 본적이 있는데요.
TNC에서 내부 통계를 작성하는 것 때문에...

그런데 실제 정말 많은 사용자가 방문한 글중에서 다수는 흔히 스스로 '건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스팸이라고, 음란글이라고, 저질이라고 차단하는 글이였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그런 글의 방문이 높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게, 어떤 (우리가 건전하다고 믿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다 배제해버리는게 옳은건가요?

BKLove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제가 정리한 내용에는 제재 기준이 임의적인 경우(성인 컨텐츠)는 메뉴를 따로 만들어 배제가 아니라 분류 이동을 시켜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나머지의 경우는 '배제를 해야 하는 확실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도배, 저작권, 낚시글, 펌글 등 블럭 대상이 되는 것들은 해당 포스트로 인해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들입니다. 도배를 원하는 사용자가 있다고 해서 도배 기능을 제공해서는 안 되며, 저작권을 침해하는 포스트를 원하는 사용자가 있다고 해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포스트만 모아 놓는 메뉴를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논의에 따라 제재 기준이 더 확장되겠지만,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제재 대상의 경우는 따로 분류를 만들어 성인 컨텐츠처럼 분류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점에는 기본적으로 완전 동의합니다.

BKLove 작성:

과연 몇몇 사람이 고민해서 적용하는 기준이 정말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는 부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냐에 대한 말씀이였습니다. 좀 원론적이지만... 저는 적어도 '모두가 함께 만드는' 이올린이라면 좀 다른 실험을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이 세상에 몇몇 사람에 의해 시작된 것이 아닌 것이 존재하는지요? 처음부터 수천 수만명이 달려들어 시작한 것은 없지 않은가 합니다.(다소 공격적인 말투라 죄송합니다. 절대 기분을 상하게 해드릴 의도는 없어요.;;)) 지금 이올린에게 중요한 것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도 후에 돌아오는 피드백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때가 진정한 이올린의 시작이 되는 시점이겠지요.



PS. 그 TNC 내부 통계라는 것을 보내주실 수 있을런지요? 제가 제시한 기준에서 명백한 스팸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것을 분류해 보고 싶습니다.

graphittie (2007-06-26 17:17:12)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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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성인 컨텐츠를 분류해서 따로 보여준다면, 그 섹션은 성인 인증을 요구해야 하나요? 성인 인증을 요구한다면 "그 사이트에 접근하는 사람의 양심의 맡길 문제",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이올린의 취지에 어긋난다" 등 반론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 특히 주민등록번호 요구하면 벌떼같이 일어나서 외국에는 이런거 없다느니, 한국의 후진성이라느니 입에 거품물고 날뛸 분들도 많을거고... 그럼 차단 안하면요? 이올린으로 모이는 글 중에 가장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글을 모아서 보여주는 알짜 사이트가 되겠네요. 다른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당장 현행 청소년보호법 및 정보통신법 위반이 됩니다. 성인 컨텐츠의 별도 분류라는 방안이 완전 배제에 비해 나은 시도는 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넘어야 할 벽이 많습니다.

어차피 모든 사람들의 요구사항과 욕구를 완전하게 충족하는 시스템은 불가능하고 (어느 부분에서인가 반드시 상충되는 부분이 나올테니까요),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꼭 좋은 컨텐츠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을 충족하고자 한다면 1upz 님께서 잠시 언급하신 필터의 개인화 등을 통해 다룰 문제이고, 여기서 논의하고 있는 글로벌한 모더레이팅의 차원에서는 결국 특정한 몇몇 사람에 의해 시작할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주체가 아니라, 방문자 내지 회원에게 판단을 맡기게 되더라도 어떤식으로든 특정한 관심사와 성향으로 쏠리는 결과를 피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자극적인 사진과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블로그들은 사실 성에 개방적이어서라기보단, 많은 사람들을 낚아서 광고 클릭을 얻어내기 위한 목적이 많아보입니다. 방문자에게 모든 것을 맡길 수 없고, 블로거의 자발적인 자정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결과적으로 운영주체의 주관이 개입된 필터링을 행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청소년보호법 제10조 청소년유해매체물의 심의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청소년에게 성적인 욕구를 자극하는 선정적인 것이거나 음란한 것
2. 청소년에게 포악성이나 범죄의 충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것
3. 성폭력을 포함한 각종 형태의 폭력행사와 약물의 남용을 자극하거나 미화하는 것
4.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과 시민의식의 형성을 저해하는 반사회적·비윤리적인 것
5. 기타 청소년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에 명백히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것

단편적인 이야기를 늘어놓은 것 같은데,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이올린 내에서의 자체 모더레이팅 기준을 고시하고, 특정한 모더레이터 집단에 의한 관리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 모더레이팅 할 경우 자세한 사유를 반드시 기재하고, 해당 블로거가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
1.2 한 명의 모더레이터의 판단 및 관리 행위를 즉시 반영하기보다 3인 이상의 모더레이터가 동일 처분시 적용
2. 기준이 모호한 경우 내부적으로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48시간 이내 5건 이상의 일반 신고가 접수되지 않는다면 관리지정 해제

결론 : 내부적으로 모더레이터를 지정하고, 운영행위를 하는 것은 필연적

다만, 일정 기간을 두고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여건이라고 한다면, 신고가 일정 건수(10건 정도?) 이상 누적되면 일단 리스트에서 배제하고 그 처리 상황을 사용자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신고"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글루스 이오공감2.0 사태와 같은 어뷰징(몇명이 으쌰으쌰해서 글이 올라오는 족족 다 내려버리는 짓거리)을 막기 위한 제한선은 있어야겠죠.

laziel (2007-06-26 20:08:06)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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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옙 크게 의견이 세가지로 갈리는 것 같네요. smile

강력한 운영, 선택의 권리, 대중의 참여

잘 생각해보면 세가지가 결코 독립적인 내용은 아닐텐데, 어떤 식으로 엮어 볼 수 있을까요?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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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하루 기다려도 많은 말씀이 없으시니 그럼 하나씩 실험을 해 보도록 하지요^^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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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TV 프로그램 다시보기는 블럭하시면서 CD를 통째로 올리는 것을 블럭하지 않는 것은 모순인 것 같은데요... 하나 정도는 봐줄 수 있지만 앨범 전체를 올리는 것은 블럭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

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http://blog2ch.tistory.com
이 블로그인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2ch와의 적접한 관계라면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그냥 퍼오는 거라면 차단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퍼오는 글로 광고수익을 얻고 있는 블로그라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25

답글: 이올린 신고 기준 논의

차단 버그 보고 입니다.

http://lifeisgood.tistory.com/496

이미 차단된 곳임에도 계속 추천글에 노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