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요즘;;;
요즘은 뭐, 시험철이라서 바삐 살아야하는게 정석인데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시험 성적 안 좋을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고요;;; OTL
1. 오늘 새벽에는 처음으로 인터넷 방송을 성공했습니다. 여태 시험방송 격으로 몇번 했었는데, 멘트까지 싹 넣어서 완성한 첫 방송이어서 감격스러웠습니다만, 그래도 시험기간이었다는 점에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신대로 시험기간에 왜 놀고싶어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논문으로 작성하면 노벨상감이 되려나요;;;
2. 다음 주에는 DJ MAX Live Miracle을 보러 갈까 싶습니다... 총알 부족한데 잔탄 낭비인가 싶기도 하지만, 잔탄 소비만큼이나 즐거움을 얻으면 그걸로 괜찮은거라서... ㅎㅎㅎ;;;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지라... 지금은 혼자가는 걸로 되어있는데... 같이 가실 분? ;;;
3. 블로그 확인하는데 S2라는 말이 적혀있더군요. 프로젝트 태터툴즈인가... 태터가 멋지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만큼 설레발 지식을 가진 저로써는 더더욱 태터에 접근하기 어려워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에나 태터 개발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으려나요... 먼 꿈 얘기일까나요;;;
4. 태양의 서커스... 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주에 보고 왔습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더군요.
5. 요즘은 NDS랑 PSP를 같이 들고 다닙니다. 지금이야 뭐, 가지고만 다니고 제대로 활용을 못 합니다만, 시험만 끝나면 '좌피돌이 우디에스' 라는 말이 돌 정도로 듀얼 플레이를 할겁니다... ㅋㅋㅋ;;;
6. ... 라지엘님, 해장라면 끓여주세요.
[작곡이 갑자기 해보고 싶어졌어요. FL Studio + 필수 키보드 기기 등을 사주세요, 네?]
... 막장이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