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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인터넷에서도 밣히네요.

살기도 죽을동 살동이고......
학교 일도 여간 버거운게 아닌데.......
인터넷이라는 제 2의 세계에서도 밣히는 군요......
아 살기 버겁습니다.

뭐 제가 못난 놈이겠죠......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침침한게......
날씨기운인가 막 검은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새상살기는......
제벌집 아닌 이상 너무나도 힘이 드나봅니다.

어디에 기대고 싶은 사람, 한숨 나오는 하루를 보낸 사람,  혼자서 울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속에 밤하늘의 하얀별처럼 저 하얀별이 밝켜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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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인터넷에서도 밣히네요.

날이 갈수록 켜져만 가는 빈부격차.
그거 무시 못하죠.
'요즘 세상에 누가 굶고 살아~' 라곤 해도
굶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사실 웃기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저도 한때는 단돈 몇백원 몇천원이 없어 2시간을 걸어 다닌적도 있고.
쌀이 없어 3일까지 굶어본적도 있습니다.
생각하면 웃긴 세상이지만, 그게 다 살아가는 차이라고 봐야겠죠.
열심히 사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노력없이 댓가를 바래선 안되겠죠.

비가 온다더니 꾸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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