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으어 피곤합니다
간만에 기분전환한다고 여의도 한바퀴 돌고 왔더니 상쾌하긴 합니다만..오늘 돌아다닌 코스가 지하철 환승만 다섯번인가.. 서울 시내는 다 돌아다녔고만요ㆀ
운동부족임을 절실히 깨닫지만 그래도 별로 운동하겠다는 의지로는 연결이 안됩니다. 피드백과 의지가 비동기식이라[..]
날개 알파2 를 내놓으면서 버그 최소화 하려고 나름대로 테스트 독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딱 릴리즈 한 그날로 문제 터지기 시작해서 원래 로드맵에는 없던 알파3 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 중간고사 준비한다고 교안 읽으면서 다니려니 가뜩이나 부족한 두뇌의 처리클럭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새로운 거 한다는 재미가 있으니 다행이예요. ....아, 프리덤도 패치해야 하는데 (훌쩍)
넥슨에는 데브캣 스튜디오가 있고, 엔씨소프트에는 오픈마루 스튜디오가 있고, 티앤씨에는 라지엘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