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충 환경은 저와 비슷하시네요 
리눅스 서버 apache 2.0.54 / php 5.0.5 / MySQL 4.1.12 입니다.
그나저나 참 오묘하네요. 웹에 보이는 부분이 소스의 어느 부분인지 쉽게 찾으면 좋겠는데, 배포버전과 개발버전이 구조가 다르다보니 (배포시의 코드는 자동생성으로 만들어지겠죠) 매칭이 잘 안됩니다. 원소스는 include와 require의 압박이...
그나마 이틀째 들여다보니 이제 좀 이해가 됩니다. 마치 레고블럭같군요. 어떤 부분엔 이런이런 부분을 쌓고 약간 덧붙이고, 어떤 부분엔 이런저런 부분을 쌓고 약간 더 붙이고... 블럭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내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고칠 부분을 찾으면 이 녀석이 원 소스에서 library 에서 나온 애인지, model 에서 나온 애인지, component에서 나온 녀석인지, (주로 모델이네요) model이면 어떤 녀석이 밷은 소스인지 바로바로 감이 안잡힙니다.
하긴 1년가까이 쌓은 소스를 이틀만에 구조 들여다 보고 이해하려는 것 자체가 무리이긴 하죠 =_=;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