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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매우 매우 오랜만입니다

새해 복 듬뿍듬뿍 받으세요 : )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불들어온 게시물이 너무 많네요;;
다 읽을 시간은 없고 몇개만 읽었는데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도통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먹고 있다는 슬픈 얘기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직까지;; 문제의 문서보관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만 인터넷이 가능하고 집에오면 티비본다고 바쁘기 때문에 블로깅만 하는 정도로 원시인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떤 사건이 이슈화가 되고 있는지 전혀 개념이 없기 때문에 꼭 핸드폰 집에 두고 놀러다니는 느낌이랄까요.

뭐 조만간 무선 공유기를 사서 사무실 라우터에 끼워볼 생각이라 그때 비로소 완벽하게 컴백이 가능할 듯 합니다.
inureyes님과 j파커님께 죄송하네요. 일 맡아둔것도 밀려두고 뭐하는 건지. 후.

벌써 이월 중순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곧 뵙죠. : )

(잡담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하나도 못 읽었습니다;; 그리고 새 리비전으로 샌드박스 업데이트 (test계정에서) 헀는데 [##_title_##] 치환자가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아참. 글 올리고나서 제 타이틀 (심마니)를 보고서 생각이 나 검색해봤더니 아직까지 저를 치고올라온 분이 안계시네요 (그라피티에님마저도;; )
모두 분발하세요! (탁!)

나니 (2007-02-20 21:33:13)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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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매우 매우 오랜만입니다

화이팅=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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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매우 매우 오랜만입니다

치고 올라오기는 불가능 할 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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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매우 매우 오랜만입니다

나니님 안녕안녕하세요 ~ 저도 연구와 태터 양쪽으로 완전 초압박이라 힘든 나날입니다.

공유기야 얼른 제주도로 날라가라 ㅠ_ㅠ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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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매우 매우 오랜만입니다

나니님께 공유기와 랜케이블선을 제공해야지... 문서보관실에 인터넷이 안되신다니~~~

당신의 삶속에 매화꽃 향기처럼 늘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하길...
# J.Pa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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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매우 매우 오랜만입니다

J. Parker 작성:

나니님께 공유기와 랜케이블선을 제공해야지... 문서보관실에 인터넷이 안되신다니~~~

아이쿠야 그럼 저야 좋지요. 그럼 감사히 받겠습니다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