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1.5 또는 2.0 브랜치의 branch 분리
태터툴즈 1.0이 나온지 1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2.0으로 가야할 때가 아닌가 싶은데요, 1.x 버전에서 하위 호환성 때문에 수정/추가 되지 않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차기 메이저 버전에서 구현될 예정입니다'라고 답변 드렸던 데 대한 행동을 시작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현재 TNF의 개발 리소스로는 고생길이 훤히 보이지만, 새 버전의 구현은 현재 침체되어 있는 개발 자원 멤버들의 의욕을 다시 끌어올린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지 않은가 합니다.
일단 저는
1. 스킨 시스템의 업그레이드(2.0으로?)
2. [##_category_##]의 대안 제시(레이블, 태그, 카테고리의 기능 관계 정리)
3. 데이터 백업 시스템의 강화
4. 팀블로그 및 강화된 다중사용자 모드(멤버 관리 기능 포함)
5. 설치 프로세스의 UI 변경.
6. 관리자 스킨에서 다국어와 텍스트 이미지의 병행 문제
7. 에디터의 모듈화 및 현 에디터의 재작성
8. 스팸 처리 기능의 일관성 향상 및 강화.
9. 자바스크립트 사용불가능 환경에 대비한 layer 차원의 지원 마련.
10. component의 적극적 도입.
등을 제안합니다. 새 버전의 소스는 완전 재작성을 기본으로 하되, 1.x 버전에서 안정성이 확보된 부분은 코드 재활용을 허용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아마 이 branch가 된다면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시작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