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footnote기능에서..
뭐.. 이건 모양새에 대한 것인데, 현재 적용되고 있는 footnote기능은 앵커로 왔다 갔다 하도록 되어는 있습니다만, 웬지 일반적으로 문서에 쓰이는 각주를 보면 번호가 붙어 있어서 어떤 것이 무엇과 연결이 되어 있는지 대번에 알 수가 있는데, 이건 번호가 위에서만 표기가 되어서 여러 개의 각주를 달아놓으면 헛갈립니다.
편의성(번호 표기, 미표기)에 따른 의도적 기능구현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여력이 되신다면, 고민해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듯 합니다.
사실 장문의 글을 쓸 사람들은 많지만 대부분 본문에 부연설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구현해 놓으면 보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