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7시 35분.. ㅠㅠ!!
너무 심한 사람들이네요..

개념없는 3층 사람들. 말이라도 해놓고 망치질하지....흠.
얼마전 처음으로 5일제 적용되어 토요일 아침부터 쉬고있는데 난데없이 타일교체공사~~
드릴소리에 첫 토요일 쉬는날 말짱 꽝되었다는~~  올라갔더니.. 아줌마 왈~ "아무도 없는줄 알고 그랬다는~~"

주변 공사하는 것도 싫지만 낮에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지나가는 자동차 상점(ex: 계란이 왔습니다 계란이 한판에...)이라던지 동네 꼬마들이 소리 빽빽 지르는 거 들으면 나가서 한방 날려버리고 싶은 생각이(...)

...저도 일요일에 학교 정전으로 인해.. (원래 예고된 시간이 있었는데 공사가 빨리 끝났다면서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안내방송 후 정전..ㄱ-)

다행히 컴퓨터가 맛가진 않았지만 그래픽카드가 살짝 영향(?)을 받았는지 일반 2D 화면 렌더링에서 글자가 원래 찍혀야 할 곳에 안 찍히고 화면 왼쪽 위에 찍힌다든가.. (마치 메모리 부족한 것처럼)
그런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_-;

잠시 껐다가 켜주니까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게 정전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전 이후 바로 컴퓨터를 켜서 계속 켜두고 있었거든요)

daybreaker (2006-12-05 20:26:12)에 의해 마지막으로 수정

저는 집이 완전 전원주택이라 새벽이면 고라니, 노루, 맷돼지의 울부짓임이 들립니다;;

일명 하얀똥덩이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