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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TNF 일 진행의 효율성 개선

발제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1을 내기 위해 지난 몇 달 간 달리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어찌 보면 결론은 뻔한 것인데, 다 같이 주제를 공유하고 고민한다는데 의미가 있겠지요. 토의하면서 혼자서는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1을 개발하면서 느낀 문제점이 몇 가지 있는데, 이 중에서 "프로젝트 추진"에 관계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TNF는 결자해지를 모토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개발이 진행되면 거의 1인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기획/개발을 한 사람이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죠. 이 방식의 단점과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획/개발 전문가를 각각 따로 둔 상황보다 전문성을 갖출 수 없다.
2. 기획이 바로 개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개발 속도가 빠르다.
3. 해당 개발자가 증발하면 프로젝트가 중단된다.
4. 타인과 개발관련 커뮤니케이션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외부인은 개발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

명확하게 문제점이 보이기 때문에 해결책도 명확하게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점에 대한 평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괜히 어줍잖게 결론을 내버릴 수 있으니까요. 해결방법과 개선책에 대한 토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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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TNF 일 진행의 효율성 개선

graphittie 작성:

발제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1을 내기 위해 지난 몇 달 간 달리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어찌 보면 결론은 뻔한 것인데, 다 같이 주제를 공유하고 고민한다는데 의미가 있겠지요. 토의하면서 혼자서는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1을 개발하면서 느낀 문제점이 몇 가지 있는데, 이 중에서 "프로젝트 추진"에 관계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TNF는 결자해지를 모토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개발이 진행되면 거의 1인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기획/개발을 한 사람이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죠. 이 방식의 단점과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획/개발 전문가를 각각 따로 둔 상황보다 전문성을 갖출 수 없다.
2. 기획이 바로 개발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개발 속도가 빠르다.
3. 해당 개발자가 증발하면 프로젝트가 중단된다.
4. 타인과 개발관련 커뮤니케이션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외부인은 개발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

명확하게 문제점이 보이기 때문에 해결책도 명확하게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점에 대한 평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괜히 어줍잖게 결론을 내버릴 수 있으니까요. 해결방법과 개선책에 대한 토의를 부탁드립니다.

결자해지의 경우 모두가 코더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팀플레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과 그걸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묶어서 서로 잘 몰라도 2인 1조로 묶어준다거나 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이 경우 개발 속도를 유지하면서 아이디어를 구현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짝짓기 게시판이 있으면 해당 글타래에서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어떨까요?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from Michael Crichton's 'The Jurassic Park'